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남자친구랑 60일쯤되었고 동거중이에요 핸드폰은 잠겨있지않지만 한번도 몰래보거나 한적은 없어요 오늘 저는 출근준비하던중이였고 오빠는 화장실에있었는데 갑자기 당근 알림소리가 들렸어요 저번에도 한번 그랬었는데 그땐 별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오늘은 뭔가 쎄한기분이더라구요 평소에 당근거래도 하지않는 사람이라 물어봤더니 그냥알람이라며 어플을 삭제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을 몰래보긴싫은데 느낌은 쎄하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할까요?
남자들의 모태솔로의 특징은 무엇일까?ㅠㅋ
20년지기 친구인데 저도 모르게 그만 고백했는데.. 차였오ㅠㅋ 톡으로 고백해서 그런가? 😅.. 친구한명을 잃은 것 같아서 마음아프다ㅠㅠ... 만약 다음에 혹시라도 만나면 어색하겠다ㅎㅎ
전 첫 연애였고 1년 조금 넘게 만났어요 (대학생입니다) 연애 초중반에는 남친이 완전 멘헤라였고, 후반엔 제가 좀 멘헤라짓을 하긴 했습니다 헤어지기 직전에는 사이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갑자기 일주일을 잠수타더니 힘들고 관계가 더 개선되지 않을 것 같다면서 굉장히 단호하게 저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연애 방면으론 전혀 눈치가 없어서 이게 헤어지자는 건지 시간을 좀 갖자는 건지 잘 모르겠기는 했어요 여튼 그렇게 헤어진 셈 치고 현재 2주 조금 더 지난 상태인데요 갓 헤어지고는 좀 힘들었긴 한데 일하고 운동하다보니까 조금은 괜찮아진 상태였어요 그런데 저번주 술자리에서는 제 3년지기 절친이랑 테이블 밑에서 손을 꼭 잡고 있고 엊그제는 제가 사귀는 동안 거리 좀 둬달라고 꾸준히 말해왔던 또다른 친구A(이 친구도 저랑 친해요)랑 데이트하는 걸 목격했어요 깨지기 직전에 A랑 유독 같이 발견되는 횟수가 잦아서 그걸로 짜증을 좀 부렸는데 걔는 제가 A에 대해서 그렇게 구는 게 실망스럽다고 그랬었어요 확실하진 않아도 아무래도 환승이별이겠죠?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남친이 나쁜 건 맞는 것 같은데 화나거나 정이 떨어진다기보다는 그냥 한없이 슬프기만 해요 내가 A에 대해서 그렇게 쪼아대서 오히려 관심을 갖게된 건지 이 상황이 오로지 저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고요 사라질 거면 혼자 사라질 것이지 왜 몇없던 친구들까지 없애버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감정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살*** 의지도 안 들고
이게 썸인지아닌지는 헷갈리는데 요즘 남사친하고 연락을 자주하는데 연락 하면 왠지 재밌고 즐거워요. 남사친은 얼마전에 저 좋다고 고백까지하고 연락할때마다 만나고싶다는얘기를 계속하는데 이거썸일까요?아직은 잘모르겠어요..
학기초부터 좋아하던 애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저를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디엠도 티 안나게 몇번 보내보고 학교에서 계속 말 걸고 장난치고 일부러 걔 쪽에만 머무르고 이렇게 해보니까 어느새 그 친구가 저를 살짝씩 피하더라구요 티 안나게 장난도 잘 안 받아주고 그냥.. 알잖아요 솔직히 하루동안 매일매일 걔만 쳐다보고 걔만 신경쓰는데 달라진걸 모를 수가 없잖아요 처음엔 걔도 친해지는걸 꺼리는 것 같진 않았어요 그래서 신나서 다가갔는데 제가 디엠도 조금씩 하고 하니까 이제 눈치를 좀 깐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금씩 피하고 결국 저는 포기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제 친구들이 말하기엔 제가 아깝다 제가 이렇게까지 맘고생할 정도가 아니다 다른 더 좋은 애 만날 수 있다 이러는데 솔직히 저는 모르겠어요 그냥 예의상 하는 말 같고 다 맘에 없는 말 같아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솔직히 불가능하죠 같은 반에 맨날 보는데 어떻게 맘을 정리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그냥 말만 걸지 말고 티만 내지 말자 이런 마인드로 지내고 있었는데 포기하기로 맘 먹자마자 걔랑 짝이 되어 버린거에요 그래서 진짜 힘들었어요 옆에 있는데 신경쓰여서 잠도 잘 못 자고 수업시간 내내 신경쓰여서 제대로 행동도 못 하고 그냥 걔는 아무생각도 없는데 저 혼자만 그러는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어쩌다 한번 눈이라도 마주치면 어쩌다 한번 말이라도 걸어주면 어쩌다 한번 책상이라도 붙여주면 혼자 설레하는 제가 너무 속상하고 싫었어요. 그래도 맘 다 잡고 열심히 포기해서 이젠 그냥 봐도 별 생각 없고 신경은 어쩔 수 없이 쓰이지만 걔를 의식해서 무슨 행동을 하거나 그렇진 않은 상태가 됐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이런 마음이 좋고 이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해하던 찰나에 갑자기 걔가 저한테 종례 끝나고 제가 사물함에 갔다가 신발장쪽으로 가는데 빠이 이러면서 인사를 해주는거에요.. 솔직히 걔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한 것 같은데 분명 아무런 생각이 없는게 맞는데 저는 그 행동이 너무 설레고 짜증났어요 갑자기 왜 이러나 싶고 이러니까 점점 헷갈리고 행동에 아무 감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친구로 남을 생각으로 다시 친해졌는데 시험 당일 제가 학교를 빨리 와서 또 사물함에 갔다가 반으로 가던 중 걔랑 만난거에요 저는 그냥 걔를 보고 웃었는데 걔가 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주더라구요 그냥 아무런 의미 없는 걸 알지만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어요 솔직히 진짜 포기했다 생각했는데 자꾸만 그러니까 헷갈리고 점점 마음이 또 커져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또 제자리 걸음을 했어요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마음을 또 열어버려서 이젠 주체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된 것 같아요 이제 또 포기하려면 얼마나 상처를 받고 얼마나 힘들어야할지 막막하고 속상하네요… 진짜 너무너무 속상해요 속상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며 제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 다른 스트레스도 겹쳐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냥 아예 걔가 다른 애랑 사겨서 빨리 포기하고 싶네요 그냥 맘이 너무 아프고 속상해서 힘드네용..ㅠ
사귄지 약 300일인 연인과의 관계가 다른 분들과 이게 옳은 연애인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워 올립니다. 저희 둘은 현실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성년자, 장거리연애, 동성커플, 가끔 만나는 정도에 가명으로 부르는 사실상 서로를 모르고, 만나도 이야기조차 그리 많이 하진 않습니다. 데이트라기보단 축제같은곳에서 지나치듯 만나는정도라 인터넷이나 메시지에서 더 연락을 많이 해요. 그러다보니 서로의 스토리나 연락, 영상 등등에 더 관심을 보였는데, 어느날 그 사람의 스토리를 보다보니까 알아차린건데.. (어디지역)사람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뭐에 맛들린건지 그 사람의 본명, 나이, 학교, 학원, 얼굴, *해유무, 가족관계, 친구관계, 집주소, 전화번호 같은걸 알아내기 시작했어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그 사람 집 주소로 선물도 보내기도 했고요!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를 알때마다 그 사람한테 오늘은 당신의 이런걸 알게되었다! 이런식으로 자랑하듯 연락을 보내고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막 적고 정리해서 보내거든요.. 그럴때마다 그 사람은 대단하다 어떻게 하는거냐 하며 저한테 관심을 줘요! 어떻게 아셨냐 놀랍다 멋있다.... 선물 택배로 보내줄때도 감사하다구 그러고... 그런말을듣고 나면 그 사람이 날 더 사랑하게 된것같아 더 정보를 캐고, 더 알고싶게되고요.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미칠것같아요! 너무 소중하고 귀엽고 가엽고 예쁘고 나에겐 너무너무과분해요! 그 사람 학교 스케줄 따라 시험이나 축제 등등 당일마다 시험잘봐라 좋은하루보내라..메시지도 보내고, 그사람이 간 카페사진이 올라오면 나중에 그 카페에 가서 인증샷도 찍어보고... 이번 기말에는 그 분이 먼저 시험 잘보라고 해준거있죠! 세상에 정말이지 너무 귀여워요! 근데 요즘 그 사람 스토리에 자기 학교 친구들이나 옛친구들, 남사친등등 다른 사람들이랑 노는 사진이나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집착이 있긴해도 그렇게 집착이 과한정도는 아닙니다만 너무 짜증나요! 내가 그 사람이랑 사귀기 시작할때는 그 사람이 친구도 없고 가족도 지원해주지 않아 항상 불행하고 슬퍼하고 *해하는 귀여운 분이였는데 나한테 의지하고 매일매일 연락해주던분인데 그 친구들 때문에 나한테 관심을 안 주고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나를 생각하지 않고 심지어 그 옛친구들이랑 장난이라며 스킨쉽하고 볼뽀뽀하는 그런 영상도 스토리에 올리던데, 연인인 제가 보는 스토리에 그런걸 올리는건 제가 침범해도된다는거겠죠? 그래서 그 친구들의 정보도 파내고 있거든요. 근데하다보니까이게옳은일인지모르겠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날 무시하지 않았다면 이럴일없었잖아. 그치만 그 친구들 때문에 내 불행한귀여운사람이 망가졌잖아요 나보다 아래고 내가 지켜줘야하고 나한테 의지하는 나없이못사는 내사람이 행복해하고있어요 좋은일인데 싫어요, 잘 살길 바라는데 또 못 살면 좋겠어요. 이게 내 잘못인지 그 사람 잘못인지 모르겠고 그 사람 친구탓인지도 아님 내 주변영향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모르겠어요! 다른커플들도 다 이런가요?
부모님 소개로 만난 소개팅남이구요 4번정도 만났어요 저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시는건 알겠는데 뭔가 과해요 표현이 과하다 해야하나 일상을 공유하고싶어도 음식 사진하나에 미슐랭요리사냐 하고 그림색칠한걸 배경사진해놓으면 그림을 너무 잘그린다해서 저거 그냥 색칠하는거에요 라고 설명해도 미술감각이 뛰어나시네요 이러고 프사 바뀔때마다 연락오고 열이 났다하니 배민 상품권 5만원이렇게 보내시고 만나서도 제직업 얘기 엄청 물어보시면서 멋지다고 칭찬만 계속하시고 저는 그만큼의 마음이 아닌데 너무 앞서셔서 당황스러운데 제가 아파서 연락을 못하고 바로 잠들었더니 부재중에 문자에 엄청와있고... 이분이랑 평상시에 통화도 안해봤는데 약간 경계선 침범 당한 기분이어서 그때부터 궁금하고 알아가보자 하는 마음이 확 식었어요 이번주에 치과수술 하는거있어서 못만난다 하니 또 보호자해주겠다고 그러셔서 거절했는데 만나면 또 그렇게 나쁘진않았던거같아서 마지막으로 담주에 한번 만나보고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우면 끝내려구요 이게 제가 부담스러운게 이상한건지 궁금해요
어제 새벽에 남자친구랑 한 시간동안 다퉜어요 서로서로 표현도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이해를 못해줘서 다퉜거든요 그러고 어찌저찌 화해를 한 뒤 남자친구가 사실 바람을 폈다는 거에요 전 진짜 장난인 줄 알았거든요?… 저랑 사귀고 4일 뒤인가 자기도 자세히는 말 못해주는데 무슨 약점이 잡혀서 반강제적으로 3일정도 사겼다고 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는 거 같긴 한데… 어떡하죠 넘어가도 되는 부분일까요 왜 바람피게 된건지 이유를 안 말해주고 싶은 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많이 장거리라서 삼주 뒤에 이백일인데 그 때 처음으로 만나기로 했거든요 제가 막 뭐라하고 왜 이제서야 말하냐니까 그 때 말하면 헤어질 것 같았다고 하네요 숨기는 것보단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았대요 그런데도 사실 전 헤어지기 싫어요 그래서 오늘 아무렇지 않게 연락 다시 했어요 사실 시험치고 놀아서 연락을 잘 못했긴 한대 하 왜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직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이… 사실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것도 많고 장거리고 여러이유들 때문에 ㅠㅠ 후회될 때도 있고요 계속 뭔가 서로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요 저도 불안형이라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는 것 같고 남자친구는 게임이나 잠 자는 시간이 많아서 저랑 연락도 못해주고…. 그런데 바람?? 폈다는 말 까지 들으니까 멘탈 나갈 것 같네요
상대는 4살 연상 남자분인데 안지는 한 5개월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직 어색한데 반응이 재밌다면서 선 넘는 장난을 계속 치세요 "OO씨 친구없죠?" "시험 망했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그리고 톡으로 웃긴 짤만 다짜고짜 보내거나 자기 치킨 먹은 사진 보내면서 '맛있겠죠' 이러면서 자랑하고.. 밤 12시에 톡이 온 적도 있어요 저한테 내일 점심 메뉴 맞히기 내기하자면서요..ㅋㅋㅋㅋㅋ 실제로 만났을 때 잘 챙겨주시기는 한데 정말.. 짓궂어요 제 인사를 장난으로 무시하거나 yo~ 이러면서 대답합니다 이건 진짜 찐친으로 친해지고 싶은 걸까요.. 그 분 형제분께 여쭤봤는데 "걔가 그런다고? 나한테 톡도 안하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가봐" 이러셨어요 장난이 심할 때는 보다 못해 형분이 꾸짖으셨는데 저한테 "OO씨 장난인 거 알죠?" 이랬습니다 혼란스러워요.. 또 제 전공도 배우고 싶다면서 나중에 가르쳐달라고 그랬거든요? 정말 친해지고 싶은 건지 아님 다른 목적이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