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 잘 하고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작 나를 사랑해주지는 못 하겠어요. 이런게 자기혐오일까요 내가 좋아하는것과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생각하기도 싫어요. 재능도 없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불쌍해보여요 제 자신을 어떻게 가꾸고 사랑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랑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를 사랑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내인생은 내가 책임져야겠죠? 근데 이게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혼자버티기가 너무힘든데 어떡하죠? 다 내탓이고 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내야하고 물한모금조차 마시려면 노동력이 들어가니까 삶을 포기하고싶어져요 사랑얻어내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24시간 쉬는 시간없이 풀가동중이라 이젠 폐업하고싶어요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좋아해줘 사랑해줘 제발 날 좀 구원해줘 살려줘
정확한 해석, 해설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실히 파악하세요. 토익책 앞 책 소개글의 글인데 이 문장을 읽고 뭔가 뭔가 부드러움 을 느꼈다 차가운 물에 따뜻한 물이 들어온 느낌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위안이 된 것 같다
남을 도우는 멋진 직업도 아니고 고작 알바인데 내가 없으면 이 매장은 더 좋은 인력에게 돈을 주며 일을 맡길 수 있고 내가 없으면 우리 부모님은 나 키운다고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친구들 또한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아무도 다가와주지 않을 거면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다 떠나버리고 내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 남들 다 더 힘든 일 많고 힘들어하는데 별것도 아닌 걸로 예민하고 쓸데없는 걸로 힘든 척 하고 우울한 사람인 걸 알게 되면 어차피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 떠나버릴텐데
커뮤에 아무리 올려도 난 주목받지 못할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하는 사람은 많을텐데 난 공부도 못하고 외모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고 요즘은 내 마음도 문제다 이곳도 난 그냥 문자로 대화할 친구가 필요한것 뿐인데 학생인 나한덴 너무 비싸네
올해 막 12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글 제목처럼 애정과 관심이 너무 필요해요. 요즘 부모님 속 썩이기 싫어서 부모님이 하는말엔 무조건 “네“ ”아뇨“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러겠습니다“ 이러는데 가끔 대답하고 난 뒤엔 제가 인형이 된거마냥 제 감정을 못말하는게 억울합니다. 착한딸로 남고싶어서 이러는건데 점점 날이 가면 갈수록 애정과 관심이 고파집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자존감이 안보이고 다들 저를 ‘더러워.’ ‘불쾌해.‘ ‘잘하는게 없으니까 저 모양이지.’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기댈곳이 제 마음뿐이였는데, 이젠 아예 없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일본 캐릭터를 좋아하는걸 반대하셔요. 왜냐고 물어보면 자꾸 “일본 캐릭터는 노출이 많아서 안돼. 좋아할거면 다른 애들처럼 아이돌을 좋아해.” 라고만 하셔서 너무 속상하고 제 자신이 인생자퇴를 하라고만 말합니다. 그런 생각만 하다가 요즘은 사랑과 애정,관심을 받고싶어졌습니다. 저를 좀 좋아해줄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좀 좋아해주세요.
1. 오징어게임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우울한 생각할 시간을 즐겁게 보내게 돼서 감사합니다. 2. 좋아하는 카페에서 아이스 더치커피를 마셨는데 정말 시원하고 갈증이 내려갔다. 감사합니다 3. 이제 잘 시간인데, 오늘 점심 저녁 안굶고 다 먹었다. 감사합니다.
요즘 언니랑 엄마가 너무 싸워서 무섭고 제가 안태어 났다면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소리를 안들었을텐데 굳이 태어나서 왜 우울한 감정을 받고 결핍이 있는거 마냥 사랑이 뭔지 궁금하고 넷상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기댈곳이 이젠 아예 없어요 제 마음도 부셔지고 제 자존감은 없어지고 자존심만 있고 남만 깎아 내리는 일만 하고 있으니까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현실생활에도 집중이 안돼고 갈수록 마음만 불안해져가요. 위로받고싶고 관심받고 싶어요. 굳이굳이 남을 깎아내리면서까지 관심을 받으려고 하니까 제 자신이 너무 추해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도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요. 제 친구가 이 글을 보고있다면 말하고 싶어요. 제발 날 위로해달라고 하고싶어요.
만 18세/ 별 생각 없이 여태껏 살았던 삶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경제, 정서, 학습환경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이상하다고 느꼈던 부분만 적겠습니다. 혹시 제가 문제가 있나 해서요. 1. 유아기 시절 두살 터울 동생에 대한 질투가 심했음. -어린 동생의 머리를 힘을 가해 벽에 박음. -책을 얼굴에 던져서 동생의 시력에 악영향을 미침 등(영구적 손상은 아님, 현재 동생과 사이 매우 좋음) 2. 엄마께 혼이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모님이 항상 나를 때린다고 과장해서 얘기를 했었음. 3.유치원-현재까지 학년이 바뀔 때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정한 후 친하게 지낸 뒤 고립시켜 나를 의지하게 만듦. 나 외에 다른 친구가 생긴 것을 보고 이간질을 해왔음. 해당 문제로 학폭위가 열렸으나 종료됨. (마음에 들었고 설렜던 친구들을 떠올려 보니 한 지점에서 만나더라고요. 가정사가 있거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그런 특징을 가졌어요. 그 땐 몰랐고 항상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게 끝나서 방금까지도 나는 왜 이렇게 배신을 당할까, 왜 도와주고 성장을 시켜줘도 거부할까를 생각했었네요. 사실 지금도 그런 친구를 만들었고 단짝이 되었네요.) 4. 상대방에게 전혀 호감이 없었지만 언제 한번 나에게 우호적이지 않게 대했던 사람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사귀었음. 5.학업 성취도로 다른 사람을 굉장히 무시함. 6. 장난으로 했던 말이지만 대학입학을 쉽게 하기 위해 부모님께 이혼을 하고 한부모 가정 그런걸 노리는거 어떻겠냐는 식으로 말을 했음. 7. 원하는 점수에 미치지 못하자 정신과 진료를 통한 adhd약 처방을 받고싶었으나 부모님께 거절당하자 그날 밤 수면제와 술을 다 털어넣고 자살시도를 함. -내가 실제로 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고 평소 어울리던 친구들에게 죽을 것이라고 통보를 한 뒤 수면제와 술 사진을 전송함. -친구들이 기겁하며 어찌저찌 나의 부모님께 연락이 닿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위세척 후 5일 뒤 퇴원. 8. 계획대로 adhd와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지만 예상과 달리 친구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관계를 끊기를 원함. 9. 예상과 달라지자 부모님께 친구가 자살시도를 소문냈고, 학교에서 경미한 괴롭힘을 당한다고 거짓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결국 먼 타지로 가족 전체가 이사까지 오게 됨. 현재는 삶을 완전히 새로 시작함. 10. 7번-9번까지의 과정을 그 후 종종 떠올리곤 했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엄청난 후회를 하는 미래의 나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음. 11. 곤충, 동물 학대.고문 영상을 즐겨 찾아봄. (인간을 학대하는건 관심 전혀 없습니다. 사람 피 잘 못봐요.) 12. 성가학적인 욕구가 강함. 13. 욕구가 강하지만 스킨쉽을 끔찍하게 싫어함. 내가 내 몸 보는거도 싫음. 나아가 남이 썼던 식기를 사용하거나 한 그릇에 반찬을 담아 함께 먹는 것이 너무 괴로움. 이 밖에도 엄청 많네요...머리가 안 좋아서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성찰하는 과정에도 남 생각은 없고 내 얘기만 있네요. 글 쓰는 지금도 내 생각만 납니다. 이사 온 지 2년정도 됐는데 사회생활은 못 믿기시겠지만 전혀 문제 없어요. 주변 어른과 관계 좋고 또래관계도 좋아요. 저는 주변에 친구들을 여럿 두지만 제가 점 찍어둔 친구는 저만 바라보고 의지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내가 뒤쳐지는 너를 도와주니 너도 나를 이해해줘..뭐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저는 전혀 제가 남들보다 뛰어나다, 내가 우월하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제 가족을 정말 사랑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심리 검사를 받으면 좋을까요. 해결 방법은 있을까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