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무슨말을해도 위로가 되질 않는다 네가 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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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자신에게 무슨말을해도 위로가 되질 않는다 네가 변해 갈 모습이 너무도 확연히 잘 보여서 ***같이 혼자 울고 싶지 않는데 난 또 혼자 울고 있다 네마음 다치는것 따위 생각하지 않고 내마음 내키는대로 울고불고 떼쓰고 싶었다 멋진척 쿨한척 어른인척 하고 싶지 않는데 마음이 저리고 너무도 아픈데 아닌척 괜찮은척 웃고 싶지 않았다 네가 하고 싶었던 거니까 그저 지켜보며 응원해줄수밖에 없는것이라 체념하고 싶지도 않았다 대체 어디까지 포기를 해야하는걸까 싶다 정말 내마음을 네가 알고 날 다독인걸까 싶다 진심 내 마음을 안다면... 부서져가는 날 안다면... 이대로 날 두고 갈 수는 없었을꺼야... 먼 곳에서 간간히 연락하며 더이상 네게 이쁨받질 못할 날들은 더이상 날 필요로 하지 않을 널 마주할 그때를 난 감당할 자신이 없다 하루의 의미가 너였기에 삶의 의미도 사라지게 될 것같아서 난 그게 너무 두렵고 무섭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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