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도 그럭저럭 공부는 잘하는게 없고 애매투성이인 내가 나중에 어떻게 살지, 하다가도 금방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을까, 하는게 웃겨요 말로는 누구든 나 좀 혼자 냅둬라고 하는데 속으로는 누구든 갈비뼈가 부러질만큼 꽉 안아달라고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날 사랑을 속삭여달라고 이기적인 건 내가 글러먹어서겠죠
제가 가질 수조차 없는 게 이 세상엔 너무 많다는 게 우울해요. 저보다 불행한 사람들이야 있긴 하겠지만 결국 저보다 더 위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미련한 인간의 심리를 거스를 수 없는 종으로 태어나 버린 걸 어떡하죠. 여자로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성적으로 좀 더 자유롭고 유쾌한, 목소리가 낮고 힘이 더 센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연히 남자로 태어났다면 평생 여자와 부를 얻기 위해 허덕여야 하는, 군대를 가야 하는 현실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파했겠죠. 더 곱상하고 인생 편한 여자가 되기를 갈망했겠죠. 이 사실은 절 좀 더 미련한 사람으로 만들곤 합니다. 좀 더 부유하고 안정적인 가정에 태어난, 손재주가 좋고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 넘치고 사랑받은 티 나는 사람을 전 지금도 갈망합니다. 난간을 넘어서 저 까마득한 아래로 추락한다면 아마 리트 돌릴 수 있겠죠. 근데 또다시 한국에 태어날지는, 남자로 태어날지는, 부유한 곳에 반짝이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진 모르는 일입니다. 그 사실 하나로 저는 심연 속에서 걸어 나와 살아가곤 합니다. 전 좀 일찍이 다음 생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그게 지금은 아니지만 제가 저 위에 저보다 더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사람과는 전혀 닿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때, 전 먼저 저 옥상으로 인생 리트 돌리러 가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평생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보다 더 오래 무병장수 하시고, 어느 날 세상을 벗어나는 날이 오더라도 저보다 더 좋은 집안에 반짝이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시길 빌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잔실수가 진짜 많은데 또 주변에서는 똑부러지고 꼼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근데 이게 꼭 공부나 어떤 일을 해낼 때만 저런 칭찬을 듣고 집에서는 덜렁거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일단 왜 그런건지 이런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하고너무 고치고 싶어요 제가 봐도 예를들어 뭐 학교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다 하면 진짜 꼼꼼하게 잘 하고 리더십이나 추진력도 좋고 그래서 선생님들이 다 책임감이 강하고 똑부러진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거든요 근데 집에서는 잔실수가 많고 덜렁거려요 예를들어, 화장실 갔다가 불을 안 끄고 나온다던지(100번 간다 하면 한 6번 정도 그래요) 샤워실에 옷걸이를 두고 다니면 안되는데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두고 나온다던지(이건 사실 두고 나와도 되는데 친언니가 옷걸이 걸어두는거 불편하다 해서 고치는 중인 습관..?이긴 해요) 이런 식의 잔실수가 많고 그 잔실수를 지적해도 까먹고 또 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실수하면 안되거나 일적인건 뇌가 긴장하고 딱 꼼꼼하게 해서 실수를 안 하는 것 같고(왜냐면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막 여행 갈 때 뭘 가져왔어야 했는데 까먹거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집에서 불 안 끄거나 옷걸이 두고 나오거나 이런건 사실 실수해도 문제 없는거라 자꾸 실수 하나 싶어요 원래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언니가 너무 덜렁거린다 그러고 저런 옷걸이나 불 안 끄고 나오는 것도 제가 ”나 근데 거의 대부분 잘 하고 실수로 한 두번 그러는거야“ 라고 했는데 언니가 ”그 한 번도 하지 말라는거야 여러번 말했으니까“ 이러는데 듣고보니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 번 말한건데 도 안 고쳐지고 또 실수하는게 저도 좀 답답해서요 일단 이정도는 ADHD 아니죠?
목표로 하는 일에 집중을 잘 못하고 계획했던 것보다 채우지 못해 자책과 자기비하가 많아지는데 자존감 채우는 각자 꿀팁 있을까요 운동 독서 명상 해봤는데 저한테는 큰 변화는 없는것 같아요
진짜걸러지고나서 가짜진짜로나뉘어 친구하나없는내가 무슨수로 다가가서 경계선지능장애로 정상인과 친구를하고 지낼까 그래서일까다를거란생각은 안하고살앗는데 피하고 썩엇다는이유로 버려져서 그냥 깊이상처로박혓다 울면서 생각을해보앗지만 그때의 다정한 첫따뜻함을 받고나서야 행복햇는데 이젠 못받는다 눈물흘리면서도 너무아픈데 견디며 더울어버리는게 특징이다 내마음알아주는이가잇을까세상에 1분의 일이라도 동물들처럼 들어주고 아픈마음을 헤아리는 게잇을까 Ai도못믿겟고 지피티도 못믿겟고 그저정보용으로 보는데 너무 맘한구석에 아프고 표현할수없는 단어들이 떠오르지만 눈물로만 나오는이유가 경계선지능장애라 생소한 단어들이나오니까 어렵네 맞는 브라도없고 왜소해서 답답하고 또 혼자 집안에서 갇히며 살아가는데 집청소나 하고 설거지 와너는빨래와 함께 변기청소만 하느라 바쁘고강아지케어를해도 알아주는 동물이없고 말을해야만 알아주고 그저 울때만 그때와서 눈짓하는걸알아 얼마나 왓을까 이러기까지 정말 수많이세월이와서 너무 솔로로버틴지 오랜데 말티즈도 내안에서오줌만 싸고 날 지키기만하고 버려졋는데 너무 안타까운일이고 짱이도 풍산개토종이라 놀아도주고 항상 볼때마다꼬리흔드는게 좋앗고 고양이만큼 첫고양이를 데려온게 지난 전여친이랑 내남동생이 챙겨준거 고마운데 마음을 알아주고 친구하나없는나를 엄마로생각하고 여자사람인겸 고양이암컷소개도***고 착한천사엿구 밥도섞어주면 잘먹다가도 싸우면 패하면서도 잘싸워서 오는아가라 내마음을 알아줫어 근데 이젠 아무도 없네 해피라도 알아주면좋은데 노견이라 잠만자도 알아주는지금이 좋은걸까 다털어놓기엔 너무 어렵고 강아지통역기가 필요할듯하고 아무도없으니 답답해져 ㅜㅜㅜㅜ 어떡해야 좋지 답답한게너무많고 진짜 어떡해야좋을지몰라 두루뭉실하게 두서없게 적어놓아 눈물을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항상 음악들으며 부모앞에선 안 울어 약해지는모습보이면 안되니까 내편이아닌 가족들도 남이니까결국 각자다른 띠지만 그래도 같은혈액형여도 결국은 남이야 내인생은 내가해야하고 대신살아줄수없으니까 개척도못하는데 대안도없고 대책도없고 경계선지능장애대책과대안이라도잇으면좋을까 싶지만 그저 서울 교육 기관밖에뿐이네 울고나서는 후련한지금이여도 요새 진짜 눈물이많아지고 잇고 강한척 애써***만 너무 들키고싶지않아 빛은 없는걸까 선이이긴다며 아닐까 사실 난 35살이고 여자라 그런지 작은체구에 배만나온 귀엽지도 이쁘지도않은 평범한 얼굴인데 집에서 할일만 묵묵히하고 잇지만 다 가치잇는일이라고한다 나만빼고 다일한다 가족들과친척들 모두 .. 부러워 죽겠다 늦은나이 더 재활기관도움받아일자리할수잇다고하는데 이사갈돈만잇고 자취얻을돈이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포기해져 노래만 묵묵히 연습하고 울어버리는게 습관이됫어 지금도 음악이좋아 ..100점나올만큼 버스안 노래방기계 100나와도 더 연습해야되 ! 엄마아빠기대치를 따라 충족시켜야하거든 남들처럼 지내고싶다 정상인처럼 그렇게 암튼 두서없는 반말글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저는 체질이 소음인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면 쉽게 지치고 기가빨려요 에너지가 상승하기보다 어울릴수록 축축 처지고 피곤해요 굳이 제 몸 아파가면서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런 저를 가족들이 가스라이팅해요 그러면 안된다,이상한거다,어울려야된다 등등 근데 왜요? 왜 어울려야만 하는거죠? 죄짓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왜 꾸역꾸역 사람 만나고 어울려야하는거죠? 그러지않으면 비정상이고 정신병환자인가요?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건데 왜 조용하고 혼자있는게 좋은 사람을 이상한걸로 취급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편견이라 생각해요 내몸 힘들어가며 즐겁지도 않은 인간관계를 왜 해야하는건가요? 인생을 즐겁게 사는것에 정답은 없는건데 내가 혼자인게 좋고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말빨좋은 친오빠는 저를 아주 비정상인,치료받아야하는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매우 불쾌한데 저의 의견을 말하면 묵살해버립니다 저는 가족에게 존중받고 싶습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만만한 저를 무시하고 지금까지 그런취급하는게 정말 불쾌합니다 혼자라도 제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울하지도 않은 사람을 우울증환자 취급하고 병이 있는 사람취급합니다 왜 꼭 외향적이여야 정상이고 그렇지않으면 비정상 취급하나요? 세상엔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는데 내성적이고 혼자인걸 좋아하는게 왜 나쁘게만 보나요?
어린 나이에 상담도 해주고 글도 쓰고 늘 성숙하기만 한 인간이었는데 알것 같아요 그 나이때만 가능한게 있기도 하고 나라서 가능한게 있겠지만 저는 찾기 싫었던것 같아요 내가 나를 찾으면서 더 지칠까봐 더 미칠까봐 항우울제+수면제 복용중인데 금방 무기력해지고 그런 저를 누가 사랑할까 싶어지는데 부모님도 선생님도 가족들도 그 누구도 제가 좀만 울거나 지치면 너만 힘드냐 어려서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2년 스토킹+1년 스토킹+1년 도촬을 당하면 누구라도 미치지 않을까요? 어머니는 알고는 그냥 무시하라는데 가능할리가 있나요? 무시하고 싶죠 그런데 계속 떠들고 소리지르는데 진짜 미칠것 같은데 그냥 고생했다 수고했다 살아줘서 고맙다 버텨줘서 고맙다 이런 말들은 해주면 안되나요? 요즘 밥은 한끼 먹으면 많은 수준이고 간식은 원래 잘 안 먹어서 하루의 사탕2~3개로 버틴적 있을정도로 음식도 먹기 귀찮고 지치는 상황이고 잠은 3시간마다 깨요 그냥 진짜 미칠것 같아요 그냥 나라는 여자로서 나라는 학생으로서 나라는 딸로서 그저 나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욕심일까요? 나를 찾고 싶고 저를 아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듣고싶어요
옛날부터 그랬는데 칭찬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다 빈말일거라고 생각하고 지적을 받으면 머릿속에 그것만 박혀요 원래 칭찬 99마디보다 나쁜말 한마디가 더 기억에 잘 남는다고는 하는데 칭찬은 그냥 부담스럽고 기분 상하지 말라고 예의상으로 하는 말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돼요 근데 반대로 지적을 받으면 진짜인거같고 내가 평소에 잘한다고 생각했던걸 지적받으면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추상적인 위로는 필요하지 않아요 해결방안을 알고싶어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과대망상도 많이하고 주변에 신경을 많이써서 머리가 아파요.. 오늘도 새로운 학원에서 모르는 애들이 수군거럈는데 제 이야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집중도 못했고요.. 물론 모르는애들이니까 제 얘기가 아니겠지만 불안하고 학교에서도 똑같아요.. 성격 어떻게 고치죠? 빨리 고쳐야 할텐데..
어릴 때 기억 때문인지 그냥 성격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생각이나 감정 같은 걸 표현하기도 어려워했고 그걸 혼자서만 생각하다 보니까 머릿속도 많이 복잡했었어요 특히 친구들이나 부모님 같은 사람에게 말할때는 스스로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랑 긴장 때문에 말 꺼내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그래서 대화도 잘 못하고 사람들이 답답해했었어요 결국에 그게 혼자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버릇이 됐는데 요즘에 그 버릇때문에 저뿐 아니라 남들도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해결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에 그 이유가 남들을 못 믿는 거 같아서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