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년치 퇴직금 받으려면 3개월이 남았는데
당장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이 너무 커서 당장 그만 두고 싶어요.
계속 되는 야근과 부진한 실적
지친 몸과 마음과 정신
슬럼프인지 일도 재미가 없구요
아침마다 가기 싫다, 죽고 싶다 이야기가 절로 나와요
맨날 우울하고 힘도 없고 쉬고 싶고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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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얼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하고 감사하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다 힘껏 사랑해야지
이미 여러번 이기적여봤잖아 그건 한번 이기적인거고 나쁜애로 끝이 나는건데.. 이건 어떤 방식으로든 상처를 주고 불편하게 할거 잖아. 그럴 바엔 그냥... 더 지쳐서 터지기 전에 멈추는게 좋을 텐데... 하, 애초에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건데? 언제 끝나는데? 기회가 있어도, 암만 좋은 순간이 찾아와도 맘 놓고 편안히 행복할 수도, 미안해하고 응원할 수도 없는 인생, 뭐 좋다고 그렇게.. 참나
나도 점점 미쳐가나보다.. 미치겠다.. 진짜 빨리 끝짱 내고싶다.. 이제는 내안에 나라는 존재감이 미약해져서 나도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아침에는 쌀쌀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는 당당하다 나는 하나도 안 창피하다! 나는 잘 살고있다! 나는 꼭 성공할것이다! 나는 꼭 승리할것이다! 나는 ..
나도 좀 그런 얼굴이었으면..
점점 더 낙심할수록 공허해지더라.. 즐거움은 싹다 가버린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