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죽는게 무섭기하잖아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무서워졌거든요.. 계획은 항상 짜는데. 항상 죽는생각하지만.. 매일매일 생각해요. 무섭다. 근데 사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나는 진짜..피해라도 안주고 죽으려고..나때문에 함들게하기싫어서..어떤식으로 글이나 뭘 남겨야할지라든가.. 죽기전에 어떤말을 마지막으로 해줘야할지..어떤 표정으로 그전까지 살아야할지..매일 고민하고 연기하고...숨기고.. 근데 언니가 어제 너가 너무 부럽다. 집에서만 있는게. 나는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들 덜 힘들게하려고 마지막을 남기고있는데.. 너무 무서운데 사는것도 무섭고..너무 지쳤는데 피해주기가 너무 싫어서 미안해서.. 그말들으니까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언니가 나가고나서.. 나 쓸데없는짓하는중인가.. 내가 뭐라고 내가 죽는다고 슬퍼할까. 나까짓게 뭐라고.. 새벽에 혼자..그냥 자살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어떻게 죽어야할지 고민중이였는데. 게으른거랑 우울증이랑은 다르다더라고요.. 보는데..나 그냥 게으르기만 한 못난 사람아닐까. 하고 생각하니까 그냥 게으른거같아요. 아직 죽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는데..몇주정도는..뭘해야해요? 내가 죽을 자격은 있을까요. 살 자격은? ...전 너무 이기적이고 못나고 나쁜 딸이네요..
몇번 째 다시 일어나기 인지 모르겠네요. 계속 무너졌다가 다잡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사실 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그래도 다시 해볼게요. 요즘 다시 죽어버릴까 하는 말이 다시 입에 붙었어요. 죽지도 못할거면서 말이죠 ㅋㅋㅋ.좋은 날이 올거라고 다시 믿어볼게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거라고 믿어볼게요. 잃어가던걸 다시 붙잡아 볼게요.부정적인 생각을 다시 바꿔볼게요. 그렇게 살기에는 멋이 없으니깐.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그날은 꽤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암튼 그럼 ㅎ
나쁜쪽으로 도저히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어요 벌써 5년 이상..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그때의 상황과 느꼈던 감정이 생생해요 정말 모든 상황과 말 한마디까지 다 기억해요 잊혀지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도저히 안잊혀져요 생각을 안하고 싶은데 자꾸만 떠올라서 고통스러워요 맥락도 없이 그냥 자기전에도 떠오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도 무의식적으로 떠올라요 그 기억에 평생 사로 잡혀서 살 생각을 하니까 너무 막막해요 그리고 그때랑 조금만 비슷한 상황이 겹치면 손이 떨리고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어요 심할때는 갑자기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눈에 힘이 자꾸 풀려서 정신을 잡아야 할것같은느낌 이게 진짜 한순간에 갑자기 이래요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해결되지 못할 고민이라는 생각에 무력해지고 좋지 않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생각을 멈추는데 조금이라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까요 정말로 벗어나고싶어요
과거에 미성숙한 정신으로 이상한짓을 하고 다녔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되고 자책하게 돼요...힘들어요 아무것도 집중이 안돼요 타인이랑 자꾸 비교하고요...아무도 저한테 남지 않을거 같아요 사람많은곳에 가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
우선 저는 댄스강사입니다. 상대는 회원님이구요. 기본적으로 회원들과 저는 대부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격이 없을정도로 친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그중에 20대 후반으로 친구 1명도 없고 자기는 늘 혼자라는 회원이 들어왔어요 이 친구 이름은 수지입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서 좀 챙겨줬습니다.. 그러더니 그 회원들 사이에서 '도희'라는 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수지가 도희랑 제 앞에서 본인이 내향형인간이라 내향인한테 끌리지만 다같은 내향인에게 끌리는건 아니라며 본인이 간택해야한다고 했어요 ㅋㅋ Tmi이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려는데 저보고 같은 내향형이지만 불편하다고 했어요 누구나 편한 사람은 있는 반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으니 걍 그러려니했고 잘 넘어가려했는데..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수지가 도희는 5점만점에 5점이고 다른 회원은 3점 또 다른 회원은 1.5점 이래놓고 저보고는 1점이래요 여기서 중요한건 저는 수지한테 실수한게 진짜 단 한번도 없어요 기분나쁘게 한 것도 물론 없고요 ㅋㅋ 저를 싫어하던 불편하던 다 이해하지만 진짜 대놓고 무례한 모습에 화가나서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당시 저는 술을 조금 마셨고 그 사람은 술을 안마셔서 자칫 술주정으로 보일까봐, 또 저는 강사 그쪽은 회원입장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화가 많이 나네요 그래서 여기에 끄적거려봅니다.
사랑받고 싶어요. 나는 아무리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쓰고, 웃고, 밝은 척하고, 착한 척해도 사랑을 못 받는 기분이에요. 다른 사람이 날 안아줘도, 사랑한다고 말해도, 웃어줘도,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손을 잡아줘도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에요. 매일매일 이렇게 느끼니 내가 정말 불행하다고 느껴지고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져요. 글피면 다시 학교 가야 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새벽이라 그런 게 아니라, 생리 때문이 아니라 그냥 학교에서 성적으로 비교당하고 그러는 게 너무 무서워요. 난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 학교에서 따돌림당하는 것도 아니고 집이랑 학원에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집에 있기 싫고 학교도 무섭고 학원도 무서워요. 답답해 죽어버리고 싶어. 근데 엄마에게 죽은 딸을 줄 수 없어요. 아 사랑받고 싶어요. 죽고 싶은데 살고 싶고 누군가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듣고 싶어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살기 싫어요. 죽고 싶어,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토할것같다토할것같다토할것같다역겹다자꾸생각나서미칠것같다계속생각나미칠것같다나한텐사과도안하는거보면미안한마음1도없는것같다무슨행동만다하면비판비난하는지이해가하나도안간다그래놓고선다른애들은아이고예뻐라그러는거보면차라리내가싫었다는게더신비성있겠다그냥숨막힌다토할것같다미칠것같다왜또다나아지려하면난리야난리이걸3개월이나더반복하라고?***소리지맨날보는데맨난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차라리자퇴하고싶다왜자꾸나아지려하면자꾸날힘들게하는거지왜계속미칠것같게구는거지왜자꾸나한테만지적하지왜자꾸날쳐다보는거지진짜숨막힌다괴롭다진짜너무힘들다숨막힌다토할것같다왜나한테만왜나한테만내가뭘잘못했는데내가뭘잘못했는데내가규칙을어겼어뭘어겼어그냥못한거뿐인데그거갖고공개저격하고뒷담까고이게뭐야이게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난잘보일려고노력했는데이게뭐에요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왜자꾸저괴롭히세요정신적으로요왜자꾸그러세요제가크게잘못한게있나요수행평가못친거?수행평가열심히했는데못하면집에서연습해오라는거?안한거제탓맞죠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학생이교사한테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27명앞에서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공개저격당하고공개저격당하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유리멘탈인데나진짜토할것같가숨맛힌다진짜선생님왜자꾸저괜챦아지려할때저괴롭히세요이럴때일수롯생각안하고떨쳐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해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괴롭다괴롭고괴롭고괴롭고또괴로워너무힘들다왜자꾸왜자꾸왜자꾸왜자꾸왜자꾸사람못잡아먹어서안달인지모르겠다싫다내가왜이래야하지내년에도같은쌤이라면나진짜못살것같다정신병있는사람이정신병원안가서그주변인들이피해본다는게맞는말인것같다내가왜이래야해진짜너무숨막힌다저어떡하죠진짜어떳하죠
평소에 일반적인 것에 대해 화내지 않고 자신만의 욱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윽박을 질러요.. 마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이런 주의로요.. 예를 들어 운전하다가 앞 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아빠는 더 세게 밟으셔서 앞 차와 거의 부딪힐정도로 간격을 유지하시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충고를하면 듣지 않고 갑자기 큰소리로 화를 내요;; 니가 그럼 운전대 잡으라고 그러고, 그렇게 불안하면 니가 튀에타라고 소리지르고.. 본인이 잘못한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주의를 주면 듣지도 않고 윽박지르면서 화부터 내고 다 남탓으로 돌려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엄마를 자꾸 까내리는 말을하면서 자신을 높여요.. 예를들어 사람들있는데서 니 엄마는 뚱뚱하니까 음식 많이 주면 안된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은 집에서 엄청 잘하는척 가장인척 엄청 티를내요.. 엄마가 돈이 없는 상태에서 이 남자를 만나 재혼했는데 아빠는 전셋집 1억가지고 만나서 자꾸 생색을 내고 폭언도 해요. 예를들어 ***은게, 빈대같다, 니가 우리 집에서 한게 뭐냐 자꾸 이런식으로 돈문제로도 엄마를 비난하니까 엄마도 제기준 충분히 열심히 사는데 자꾸 자존감을 깎아먹고 이상한 핀트에서 윽박지르고 화내고 자기가 그럴땐 내로남불이면서 대화도 계속 윽박지르니까 안통해요.. 엄마가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이혼하지도 못하고 마음이 넓고 안정적이었던 사람이 날마다 아빠때문에 피폐해지는걸보면 딸로써 보기 너무 힘들어요.. 이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너무 힘듭니다. 재혼한지 10년차인데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걍 다 때려치울래, 너무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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