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요! 친구가요! 조언 좀 해줄래요? 전 중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argo
·8년 전
짜증나요! 친구가요! 조언 좀 해줄래요? 전 중학생 여자고요 제친구는 초딩1때부터 같이 다녔어요 지금까지 학원도 같고 일정도 거의 같아서 이젠 거의 자매처럼 그런 사이에요 근데 좀 짜증나요! 제가 무슨 ㅅ험 보러가면 자기가 나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마인드가 있나봐요 너가 그 시험에 안붙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5번정도 했고요. 또 제가 좋아하는 학원 (피아노) 연습실을 일부러 들어가고요 그래서 왜 너가 좋아하는방 안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좋아하는데 들어가는게 지 취미래요. 이건 너무 일부러잖아요. 지만 좋으려고 하고 지 잘났다고 하고 그래요 그리고 남들앞에서도 너의 겨땀이 엄청났다더니 중얼중얼 그러고 약간 일부러 까는듯한 얘기도 은근슬쩍 하고요. 아무튼 엄청 많아요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만 좋은 (?) 나의 좋은점? 같은거 말하고 저의 안좋은점만 찾고요. 전 좋은말만 해줘요 이건 잘한다. 괜찮은것같다. 전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까봐 일부러 그렇게 얘기해주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일부러 기분나빠하라고 그러는것같아요. 일부러 하는데 딱 느껴지고요. 약간 허세? 그러는것같아요. 허세는 아니지만 말빨? 같은것도 전 약하고요 또 아침에 부모님 다계시고 동생도 있는데 집 앞에서 야!! 빨리나와!! 이러고 부모님들 다 계시는데 예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또 언제는 문 찰 땨도 있었어요. 짜증나요 물론 제가 지금 그 친구에 대해 나쁜말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 친구를 믿을 수 없다? 는 느낌이에요 항상. 전. 또 제가 머리가 길어요 머리카락이요. 그 친구는 짧고요. 근데 저보고 머리를 자르래요 짧은게 어울린다면서 그러면서 지는 기르고 싶다고 그러고 다른애들은 저한테 머리 긴게 낫다고. 그러는데 지 혼자 그래요. 일부러 저 이상한애 만들고. 오늘도 제가 나가기전에 밖에 많이 추워? 그랬더니 아그냥 나와! 이러고 짜증나요 제가 그렇다고 표현을 잘하는편도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늦게나온다 해도 늦지 않거든요. 그러면거 맨날 늦었다니 뭐라니 중얼중얼 거려요 짜증나게 근데 또 지각도 안해요!! 정말 짜증나요!! 지 자랑질만 하고요! 지 잘낫다에요 정말 조언 좀 해줘요 저 정멀 표현같은것도 못하거든요. 남들은 몰라도 솔직히 많이 참는 편이에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lel
· 8년 전
아무리 친한친구라고해도 선은 지켜야됩니다. 저는 십년넘는 친구들이 있지만 서로 조언을 해주는 단계를 넘지 않으려고해요 이러한 예의는 서로 친할수록 더욱 신경써야되죠 친구한테 이만큼 느낀 건 실제로 더 많이 그러고 있다는 걸로 보이네요 친구한테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도 안 변하고 계속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냉철할 수 있겠지만 친구로써 안만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