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쪽 중에 240쪽 봤네요.. 이제 두시간 있다 시험 보러 가요 문제 풀고 틀린 거 보고 피피티 진짜 대충 훑고 그냥 한번만 더 보자 하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보고 있어요 와.. 근데 양 진짜 많네요 그럴 거 알고 미리 한번 보긴 했거든요 근데 이거를 막 전처럼 다 꼼꼼하게 외우기는 양이 너무 많아요 체력 문제도 되게 크고요 멘탈 문제도 되게 커요 사람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양이 많다보니까 집중이 잘 안 돼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들이 솔직히 영향을 많이 미쳤네요.. 그거를 이번에 알고 보완해서 고시 공부할 떄는 더 달라져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그냥 정말 학점 2점 초반대 나와도 패스만 해도 감사해요 근데 관세사 공부할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죠.. 그런 걸 이번에 많이 배워요 하강하는 운이라는 말도 이해가 가는 게 모든 일에서 성과가 다 100프로 나오지는 않고 있어요 불안불안하게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계속 그거를 알고 개선해나가면 돼요 자책이 제 멘탈에 영향을 많이 미치네요.. 이제는 할 게 너무 많고 그렇게 자책하는데 제 정신력을 쏟으면 한계가 드러나네요.. 생각을 바꾸는 걸 계속 연습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시험에 붙어요 지나간 거 계속 붙잡고 있으면 이번 목요일 시험같이 돼요 이게 교훈이네요.. 100쪽 남았는데.. 사실 100쪽을 본다기보단 그냥 문제 풀고 넘기고 있거든요 그렇게라도 한번 다 봐서 갈게요 운동해야 될 것 같아요 멘탈 관리 진짜 개필수..
저는 올해 중학교에 가는 예비 중딩입니다.제가 4학년때 전학을왔는데요,4학년 거의 끝날때 부터 다닌 피아노 학원이 있습니다.저랑 동갑인 친구들은 거의 다 피아노를 끊고 공부쪽으로 갔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방학 하고나서 아파가지구 지금까지 학원을 나가지 않았습니다.저랑 매일 같이 학원을 다니던 친구도 학원을 끊었습니다.솔직히 혼자다니긴 싫은데 제가 피아노 학원에서 치는 곡이 있습니다.그 곡은 꼭 끝내고 끊고 싶었는데 그럴순 없겠더라구요..그리고 결제일이 내일이여서 끊으려면 오늘 끊고 내일 악보들을 가지러 가야하는 상황입니다,,저 레슨 해주시던 쌤이랑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레슨은 받고 끊내고 싶은데 기간이 그렇게 안돼네요ㅠ엄마께서는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시고,또 끊으면 후회할것 같고 안끊기엔 혼자다니기 싫은데 어떡하죠ㅠ오늘 밤까지 정해야되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부 하지 말라고 해도 사실 내가 잘해야 한다는 걸 알아 아빠 좋은 형편도 아닌데 다 받쳐주는 것도 알고 근데 내가 성공 못하면 어떡하지 진짜 돈빌리면서 살고 싶지 않아 근데 공부 정말 못하겠어 그냥 머리에 안들어오고 해도 엉망이고 미치겠어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문법은 문제 풀면서 후루룩 보고 있어요 340쪽 중에 150쪽 봤네요 안 나올 것 같으면 다 제끼고 있어요 내일 한시에 시험이에요 4-5시간 바짝 보니까 이제 또 머리에 안 들어와요 3시 반 정도까지 자고 또 네시간 정도 보고 (7시반-8시면 끝나겠지요..) 보는 요령이 생겨서 150쪽 정도는 더 볼 것 같아요 한시간 정도 쉬고 (8시반-10시) 마지막에 40쪽 바짝 보고 12시까지 마무리하고 갈게요 아는 분이 필기 보내주셔서 (기말 범위를 다 정리해주셨어요) 내일은 그거 어떻게든 보면 통과는 다 할 것 같아요 하는 데까지 해볼게요 좌뇌의 작용이라는 걸 아는데도 진짜 옛날 생각 엄청 나요 많이 추슬렀다 생각했는데 몸이 힘드니까 그런가봐요 10-20년 뒤에는 많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그때도 젊어요 30대 40대니까.. 어릴 때 고생하는 거 나쁘지 않아요 나이 들어서 편해지면 괜찮아요
오랫만에 이 앱을 씁니다. 제가 운전 학원을 다니는데요. 저번주에 필기시험을 봤는데 불합격이 되서 막 울고 싶었고요. 가족한테 불합격이 됐다고 말했는데 저한테 '왜 사냐'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어요. 그 말을 듣고 진짜 충격 받아서 울고 싶었는데 뭘 잘했다고 우냐라는 말을 들을까 봐 그냥 충격 받은 상태로 1분 가까이 멍 때리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짐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더 안 되고 짜증나고 충격적인 말만 생각나서 공부를 못 하는 지경에 이중인격까지 오게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울고 싶다,내가 죽으면 운전 공부 안 해도 되겠지 라는 것까지 속마음으로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라면 꼭 운전을 해야 합니까? 진짜 위로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고 싶고 마음을 안정 ***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지금까지 쓴 글 실화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위로가 담긴 말만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아는 분이 금요일 시험 필기 보내주셨어요~ 평소에 많이 도와드렸거든요 이번에 크게 돌려 받네요 그분 없었으면 금요일꺼는 진짜 재시험이었을거예요 조금 힘이 나네요 ㅠㅠ 목요일 거 얼른 보고 금요일 꺼 아침에 볼게요 한숨 놨어요 못 받아도 어쩔 수 없지 했거든요 꼭 그 사람이 줘야 하는 건 아니니까.. 그게 제가 중국어를 다 못 알아 들으니까 뭐가 나오는지 선생님이 알려주셔도 흘려 지나가고 그런 게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정리를 며칠씩 걸려서 다시 하고 외워야 되거든요. 수고가 줄었어요 부지런히 해볼게요 마음이 확 나아지네요 ㅠㅠ
안녕하세용..... 전 25년 수능을 본 20살입니다 근데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망한 수능으로 전문대 4년제 듣보잡대를 넣었죠...... 근데 제 마음은 왜그런걸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대학에 가고싶은데 안가고싶고 6광탈한 제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니깐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너무한심하네요 옛날엔 분명 공부도 잘했었는데... 이젠 옛날이 되었어요 전 최하위권이랍니다ㅠ 지금이 신나게 놀때인데,,, 즐기지 못해용ㅠㅠㅜ 어떡하죠 가슴이 막힌기분이랄까ㅇㅛ...
여기는 오후 다섯시네요. 내일 오후 한시에 시험이 있어요. 이제 남은 건 문법이랑 중국어 교학법이에요 제일 빡센 과목 두개예요 목요일까지 지금 저녁에 한번 보고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금요일꺼를 보려고요 아님 목요일 두번+금요일 과목 보기.. 이렇게 하던가.. 금요일 과목이 오전 8시에 있어요 목요일은 다 본다 쳐도 금요일이 사실 문제에요 점수를 잘 받는 게 아니라 통과가 목적이니까요 일단 해볼게요 막 엄청 밤 새고 그런 건 아닌데 이번에는 체력이 다 안 받쳐주네요 ㅠㅠ 통과만 하자..
일퇴근하고 좋은루틴 하나 카페 가기 산책하기 날씨 동네 걸어다니기 일퇴근 하고 피곤하면 글적고 책읽고 겨울방학 인데 겨울방학 일정도 요즘 스케줄일정들이 달라지고 있다.
오늘꺼는 잘 봤어요~ 방이 진짜 너무 더러워서 오자마자 대충 치웠어요 목요일 과목까지는 사실 한번씩 봤거든요 금요일꺼는 아예 못 봤어요 목금이 제일 빡세긴 해요 목요일 꺼 보고 시간이 남으면 금요일것까지 볼게요 아는 분이 필기 보내주신다 했는데 못 받아도 또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제가 자료를 만들던가 금요일꺼를 손을 대봐야 할 것 같아요 점심 먹고 한시간만 자고.. 우울증에 좋은 차가 있는데 되게 좋아요 마실 때 마음이 좀 추슬러져요 마저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