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를 몇년동안 쉬다가 직장(교대직)에 들어가서 후배로 들어온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제 첫 후배여서 잘 챙겨주고 1달 정도 지나서 같이 일하고 퇴근할 때나 교대할 때 머리를 만져주기 시작을 했었어요. 그러다 저는 퇴사를 했지만 자주 배웅,마중을 나가서 집까지 바래다 주고 한 번씩 만나서 밥먹거나 간단한 야식을 먹기도 했었어요. 그러다 몇달 동안 만나지 못했고 카톡으로만 연락을 했지만 그 연락이 저를 향한 여지인지를 그때는 몰랐어요. 그러고 다시 배웅,마중을 하게 되었고 그 후배가 병원이나 약국을 가는게 귀찮아하고 또 무서워해서 아침에 제가 출근하기 전에 그 후배가 퇴근하는 길에 만나서 집까지 바래다 주고 약봉투+편의점 죽+짧은 편지 챙겨서 건네고 그 후배는 '어떻게 안아픈데'라고 혼잣말을 했고 저는 그 후배를 쳐다보고 한 번 안아주고 집으로 보냈어요. 근데 그러고 몇일 뒤 그 후배가 부담스럽다고 말을 했고 결국 그 뒤로는 연락도 안하다가 제가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떠나는 날에 그 후배한테 마지막 톡을 보냈어요. 물론 그때도 좋아한다고 말은 못했고 그 같이 다닌 직장에 아는 여자선배한테 그 후배랑 단둘이 있을 때 '후배이상으로 좋아했다'라고 전달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저는 그 후배한테는 '덕분에 잘 지냈다.' '너 곁에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고마웠다' 등 보내고 끝이 났습니다. 떠나온지 좀 됐지만 문득 그 후배가 보고 싶고 연락도 하고 싶네요. 지나와서 보니 그 후배도 여지를 많이 줬지만 전 그 후배가 아프고 기운이 없어보여 차마 고백을 못했어요. 너무 아쉽고 그렇지만 어떤 마음으로 생활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본인이랑 후배는 8살차이)/(본인은 6년넘게 연애를 쉬는중+후배는 직장에 들어오고 몇주 뒤 만나는 연인과 헤어짐)
외로워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저는 고1 때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고백해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의 태도가 달라져 저를 여전히 좋아하는 건지,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어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여자친구와의 거리감 현재 여자친구와 디엠은 하지만 전화는 한 달에 3~4번 정도 하고, 사적으로 만난 지는 2개월이 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저보다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저와 대화하다가도 친구들이 보이면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정표현에도 반응이 무덤덤하지만, 한편으로는 저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리는 등 관심이 있는 듯한 행동도 합니다. 여자친구는 주 6회 학원에 다녀 바쁜 상황입니다. 2. 8월 초부터 시작된 갈등 100일 데이트 이후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를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고, 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면서 과일을 깎아 주거나 직접 만든 콩포트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길에서 만났을 때도 여자친구가 저를 피하듯 지나갔고, 이후 학교에서 대화해도 같은 설명만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저도 서운함이 쌓여 여자친구를 피하게 되었지만, 여자친구가 서로 인사라도 하자고 해 다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 여자친구의 친구와 관련된 오해 9월에는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친구 B가 제 사진을 찍어 화가 났고, B가 무릎이라도 꿇을까 묻자 장난스럽게 그랜절을 하면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B가 상처를 받은 것을 알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B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했다는 오해를 하고 제 말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화를 냈습니다. 나중에 사실을 설명하자 여자친구는 사과했지만, 저는 제 말을 믿어 주지 않았다는 점에 크게 실망해 헤어지는 것까지 고민했습니다. 이후 여자친구가 며칠간 저에게 신경을 써 주었지만, 다시 예전과 비슷한 태도로 돌아갔습니다. 4. 여자친구의 부정적인 감정과 저의 피로감 최근 여자친구는 시험과 학교생활 때문에 힘들어하며 다른 학교에 갔으면 더 행복했을 것 같다거나 죽고 싶다는 등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합니다. 저는 매번 위로해 주려고 노력하지만, 반복되는 상황에 저 역시 지쳐 가고 있습니다. 한 번은 저도 힘들어서 딱딱하게 반응했는데, 여자친구는 영혼을 담아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여자친구가 힘든 것은 이해하지만, 저 역시 감정적으로 지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5. 여자친구의 마음에 대한 혼란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하던 중, 여자친구가 부계정 스토리에 저와 나눈 디엠을 캡처해 올리며 제가 자신을 많이 좋아해 주는 것에 행복하다는 내용을 게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아직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아 혼란스러웠습니다. 이후 여자친구에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이해하지만 저에게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이야기했고,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며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실제로 달라질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6.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아직 여자친구를 좋아하지만, 반복되는 서운함과 갈등으로 점점 지쳐 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정말 힘들어서 저에게 소홀한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식었거나 권태기를 겪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바뀌겠다고 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저도 제 감정을 생각해 관계를 다시 고민해야 할까요? 여자친구의 심리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얘가 있는데 걔를 자꾸 보게되고 의식하거든요 근데 설레거나 긴장되는개 없어서 친구사이인데 같이 장난 칠때면 내가 얘 좋아하지라는 생각이 별로 안나요
제곧내입니다..
제가 혼전순결이에요 남친도 지켜주겠다했구요 남친집에 놀러가면 키스는 허락해주거든요 근데 키스를 할때마다 남친이 위에올라타서 막 비벼요 예전에 한 번 이렇게계속되면 위험할거같으니까 하지말자 했는데 오늘 또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자책하며 미안하다 남자성욕이 어쩔수가없었다 하는데 남성분들 진짜 그런가요??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많이 집착해요...그리고 동시에 멀어졌으면 좋겠어요...이 감정은 뭘까요...? 애착유형 테스트를 해보니 불안회피유형이 나왔는데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싶은 동시에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남자친구가 착해서 자꾸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전 점점 내면에 불안감과 혼란이 커져가고 있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더 친밀해보이거나 사귀게 됐을 때 화와 질투가 나며 관계를 끊고 싶어져요. 근데 만약 내가 가장 좋고 소중하다고 말해주면 안정될 것 같긴하고요.. 그렇다고 사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내키진 않고.. 연애감정으로 착각하고 사귀었다가 상처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 때문에 어떻게보면 어장관리처럼 보일 수 있는 말까지 하는 사람처럼 되어서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도 헤어졌어요.. 문제가 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고, 심리적으로도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성이고, 남자친구와 약 3년 가까이 연애했으며 1년 정도 동거했습니다. 서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고,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애하는 동안 제가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네 번째입니다. 남자친구가 싫어하고 상처받을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 진지한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외롭거나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연락을 이어갔던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관계를 끝내고 싶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행동을 반복했는지 저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최근 남자친구에게 연락했던 사실을 들켰고, 남자친구는 더 이상 저를 믿을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했었고 짐 정리해서 나가라했고, 한달 뒤에 아무 연락도 하지말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했고 10월 말일에 연락한다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본인에게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와의 미래도 기대되지 않고, 예전과 같은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달 정도 떨어져 지내면서 주말에 만나보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후 남자친구의 마음은 더 단호해졌습니다. 결국 동거를 정리하고 저는 집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1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마지막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을 때는 본인이 정말 힘든 순간에 제가 생각난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저를 항상 애칭으로 불렀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너’라고 부릅니다. SNS에서도 함께 찍었던 사진을 내렸습니다. 다만 아직 서로 팔로우를 본계정만 끊었고 부계정은 끊지는 않았고 연락처를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너무 보고 싶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네 번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저를 다시 믿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더 혼란스러운 건 헤어진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별다른 감정도 없는 다른 사람과 또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조차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익숙했던 사람을 잃는 것이 두렵고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제가 먼저 용서를 바라거나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을지, 그리고 제가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의 관심을 원하고 연락을 반복하는 심리에는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2.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누군가와 계속 연락하고 싶어지는 것이 정서적 의존이나 애착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요? 3.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겠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일까요? 4. 반복적으로 신뢰를 잃은 관계에서도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5. 저는 앞으로 어떤 부분을 먼저 돌아보고 바꿔야 할까요? 제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무조건적인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한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행동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제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심리 상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찬게 톡으로 소개받았는데 인사정도 하고 그랫어요 본적없구요 내향적인데 낮가림도은근있고 말주변이없어요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겟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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