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결혼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qhfk0320
·8년 전
시댁 식구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시어머니께서 음식도 잘 해주시고 하셔서 저도 많이 찾아뵙고 연락도 자주 드렷지요 결혼준비할때 저가 혼수와 예단삼종세트 해드리고 예단비500만원드렸습니다 그리고 시댁에서는 예물 500만원 과 집 전세해주셧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서는 예단 삼종세트 해드렷는데 정작 아무말 안하시고 함을 안 해주셔서 저희 친정부모님께서 속상하셧습니다 상견례때도 시아버님이 넥타이도 안메고오시고 시어머님은 화장도 안하신상태에서 오시고 순간 저도 당황햇고 저희 부모님도 당황하셧어요 그때 결혼하지말라고 반대도 심하셧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친정부모님 말씀 들을걸 후회됩니다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님이 야,너,니 라고 하시는데 정말 듣기 싫습니다 왜 그러시는지 오빠를 통해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햇는데도 또 다시 까먹으신건지 다시 야,너,네라고 하시고 무슨 일있으시면 저한테 전화오시고.... 결혼 준비 과정때문인지 시댁에 진짜 정이 안갑니다 이럴때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요? 시간이 지나면 시댁과 친해질수 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qhfk0320 (글쓴이)
· 8년 전
감사합니다 진짜 호칭으로 스트레스엄청 받고 잇고 몇번 말씀드렷는데도 안되니 짜증만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시할려고하는데도 잘 안되 시댁진짜 싫어지더라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1q2w3e4r5t
· 8년 전
야 너 라니... 혈압상승... 담에 또 그러시면 남편에게 야 너네엄마가 부르신다. 라고 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