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늘 들던 생각이였어요. 왜 저만 사는게 이리도 힘들고 불행할까. 남들은 다 행복하고 절망적이지 않던데 왜 나만 이리도 힘들고 절망적일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것은 불안하고 친구들에게 말하자니 절 이상한 애 취급할거같고. 지금 상태에서 절 위로하고 제편이 되어줄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상담을 받고 싶어도 부모님에게 연락이 갈거같고 불안해 미치겠어요. 제가 지금 미자여서 성인이 될때까지 버텨보려고 해도 머리속에는 죽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가득찼어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싫어요. 눈뜨면 지옥인거같아요. 아무도 절찾지 않는곳으로 가버리고싶어요. 사람들에 시선도 싫어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게 창피하고 역겨워요. 그래서 늘 대화할때 땅을보고 말해요. 눈을 마주치면 제 욕하는것만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살아가는게 매일매일 짜증나요. 제 자신이 증오스러워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왜 나한테만 지옥이 펼쳐지는지 궁금해미칠거같아요. 제가 뭘 잘못했길래 왜 저한테만 이럴까요. 하고싶은일도 하나도 풀리지않아요. 기대를하면 늘 깨지고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궁금해요. 진짜 제가 사라져야 모든 저주가 끝날까요? 저만 사라지면 다 끝나겠죠? 이젠 진짜 너무 지쳤어요. 제가 살***않아야지 저주가 풀리겠죠? 이젠 더이상 아무도 못 발견하는 곳으로 가 없어져줘야겠어요. 그래야지 모두가 기뻐하니깐.
음… 사실 말하기 부끄러운데 정형외과를 안 다니면 왠지 모르게 너무 불안해요 그래서 자해를 하고…또 불안하니까 자해하고… 저 너무 힘들어서 삶 포기할까 생각도 수없이 많이 했고 매 시간 1분1초가 너무 괴로워요ㅠ
한번도 죽고싶은적은 없어요. 근데 자해충동이 올라와요. 화나거나 우울할때는 당연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을때도 와요. 피를 보고싶어요. 제가 입술이랑 손톱 옆에 살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오늘도 습관처럼 살뜯다가 피가 났어요. 그걸 그냥 냅두면 피 별로 안났을텐데 더 많은 양의 피를 보고싶어서 일부러 짰어요. 짜서 쓰레기통 안으로 떨어뜨렸어요. 꽤 흥건하더라구요. 적어도 30방울은 떨어진것같은데 그걸 또 사진을 찍어서 자꾸 보게되고 보면서 희열?을 느껴요. ㅁㅣ친것같아요. 그걸 자꾸보니까 다시 더 피를 내고 싶어서 자해하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왜이럴까요. 도와주세요
에너지가 너무 적은 것도 지겹고 지각하고, 제대로 출근 못하는 것도 지겹고 매일매일 피곤한 것도 지겹고 되게 괜찮게 잘 생활하다가 갑작스런 번아웃으로 일정이 꼬이게됨으로 스트레스가 확 받으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제 스스로 자기관리가 안되는게 너무화나요 스트레스를 뱓지 않는 것을 1순위로 생각햐다보니 힘들다 싶으면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냥 제가 몸을 안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러면 모든 일정이꼬이고 이게 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악순환이 반복이되네요 지겨워요 모든게
자해마렵
나한테 관심을 안주는게 너무 화나요 내가 말하면 끝나는거 알아요 근데 말을 못하니까 상대방이 일부러 안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난 이때까지 다 줬는데 왜 안주는건지 너무 괘씸해요 모든사람이 나한테 일부러 관심안주려고하는거같아요 나도 너한테 관심안준다는 나쁜마음 먹은걸 알아서 상대방이 나한테 일부러 관심안주기로 작정한거같아요 억울해요 어떻게든 관심받아낼꺼에요 좋게좋게 그냥 나한테 관심주면 안돼나? 난 이때까지 그냥 관심줬는데? 너무 화나요
숨기고 싶어요 너무 부끄럽고 나를 애취급할거같아서 창피해요 다커서 왜 챙겨달라고 징징대냐고 그거하나 혼자못하냐고 관심이 필요하냐고 비난할거같아요 무서워요 하지만 저는 너무 필요해요 이제 혼자 할 힘이 없어요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미쳐버리겠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먹고 가정폭력을 저지르는 집에서 매일같이 집을 나가는 엄마와 저에게 울지말라고 핀잔을 주는 언니 사이에서 나라도 웃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24년 넘게 이어지니까 이제 좀 지치는지 웃기가 힘드네요 힘들어서 집을 가출하듯 나갔어요 그때 만난 전남자친구에게는 2년간 ***을 당했어요 산부인과를 밥 먹듯 갔네요 이때까진 몰랐는데 최근에 한 남자분을 만나고 저 자신을 마주했어요 전 이제 사람에게 애정을 가진다는 것보다 거짓된 웃음으로 거리를 멀리두고 사는 게 절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다정한 남자분을 만났어요 하지만 그 사람은 금세 떠나가더군요 전 사실 폭력을 저지른 가족도 전남친도 나를 사랑한다 말했으면서 한순간에 떠나간 전 남자분과도 관계를 끝내고 미움 받기가 무서워요 왜이럴까요 전 사랑 받는 게 너무 무서워요 어차피 다 떠날텐데 어차피 다 절 버릴텐데.. 제 친구들도 힘들면 자살하고, 자살시도를 하더군요 이제 제정신으로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도 모르게 웃는 건 습관이라 그렇게 밖에서 하게 되는데 집에만 오면 좋아하던 청소도 샤워도 냅두고 누워만 있어요 일어날 수 없고 눈물만 나와요 기댈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전 앞으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으려나요.. 제가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저도 사람에게 환영 받을 수 있을까요 겉으로는 그런 척 엄청 잘하고 인간관계도 병적으로 잘 가꾸도록 집착해요 근데 빈 속이 너무 허해요 살기가 숨쉬기가 제 목표들을 이루기까지 마음을 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들 이렇게 살고 버티는 걸텐데 저만 왜이럴까요..
이사람한테 오늘은 사랑받을수있을까? 내일은 받을수있을까? 불안해서 살수가없어요 그냥 아무한테나 매일 똑같은 사랑을 듬뿍받고 싶어요 날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편의점 알바 중 초등?중딩? 이 와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사 감. 잠시후 자신이 손톱으로 긁다가 숫자가 망가져 안 보인다고 나한테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손님이 훼손한거는 환불이 안돼고 숫자가 안 보이는 상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라고 함. 계속 어떻게 하냐고 함. (아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나 인터넷 보고 지가 알아서 하지 왜 나보고 그러는거임?) 또 잠시 후 와서 영수증 뽑아달라고 함. 있어요 방법 ㅋ 이러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