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나요..? 질꺼같은 게임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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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ya
·9년 전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나요..? 질꺼같은 게임엔 손을 안대는 성격이라 말로는 못이길꺼 같으니 싸움 내기 싫어 싫은내색 안하고 속으로 삼켜가며 잘 버티고는 있는데.. 세상 모든게 가식같아 많이 외롭네요.. 저 역시 속은 이미 너덜너덜 하지만 긍정인 코스프레로 살지만요.. 주변 사람들은 정말 이 만한 성격이 없다그래요 착하지 항상 웃지 편하게하지.. 말그대로 연극인데.. 아무도 몰라요 이대로 눈 안떴으면 하는 날이 태반인거.. 그러려니 넘어가는 긍정이 사실 포기의 또 다른 모슥인거.. 싸울의지 없이 그냥 이대로 가버리면 그 뿐이라는거.. 아직은 살아야할 목적이 없어요..그냥 숨쉬니까 시간이 가니까..그래서 존재하고있는거죠.. 결국 이 모든 상황은 내가 맘을 바꿔야 해결이 되는거지만 머리는 ***는데 마음이 뜻대로 안되니.. 언제까지 이런 빈껍데기로 코스프레 하며 살아야되는건지..바뀔 기회가 오기는 할지.. 사는거 참 힘드네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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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uri
· 9년 전
맞아요 상대가 웃어주길래 정말 마음 통한 줄 알았더니 뒤돌아서고 나니 연락 한통 없는세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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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a (글쓴이)
· 9년 전
겉모습만 보고 살기엔 너무 빤히 보이는 속이라..모르는척 살아기는게 참 고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