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적 한 부분을 지우지 못하겠어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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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o80
·10년 전
저는 어렸을 적 한 부분을 지우지 못하겠어요 그날일은 도저희 지워지지않고 ... 미안해요 그날 나의 동생에게 너무나도 미안해요 그것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서 양심을 들먹입니다 그날 나는 동생에게 너무 나쁜짓을 했다고... 그날 나는 동생을 사람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저는 우울증으로 몇년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3~4년 정도요 그런데 3~4년 동안 이말은 안했어요 사람 얼굴을 처다보면서 이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저는 되려 상담 선생님께 거짓말까지 했어요 마치 우울증이 갠찬아진듯이... 마치 다른 것 때문에 우울증에 시다린것 마냥 말하고 행동했어요 상담선생님은 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믿더군요 이렇게 빨리 호전 되는 사람은 첨이라면서... 이렇게 힘내면 된다면서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날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어요 잊혀지지 않아요 동생과 친구집에 놀러 갔어요 그때 제 나이는 8살 동생은 6살이 였어요 제 동생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청각장애로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즌 부모님의 싸움으로 동생은 충격에 충격이 더해저서 말문을 닫은거죠 정신적인 문제로 말을 더이상 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런 동생을 제 친구는 싫어 했어요 엄마가 동생 데리고 놀러가라는 말에 대려갔고 친구랑 놀고 싶은 맘에... 친구가 동생 한쪽 구석에 새워놓구 놀거면 놀자고 했어요 저는 그렇게라도 하고 놀고 싶었죠 저는 그렇게 행동으로 옴겼어요 그곳은 하물며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아 아주 냉골이였어요 그때는 겨울이였기에 아주 추웠거든요 제 동생은 거기서 6시간동안이나 서 있었어요 저는 그때 제가 잘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게 얼마나 나쁜짓이였는지 알게 된것은 20살이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16년동안 그날을 생각하면서 죄책감을 느껴요 미안해서 죽겠어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짓을 했는지... 지워지지 않아요 죄책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그것만이 내 우울증을 앓게 한것은 아니지만 여러 요소가 있지만 전 그날의 죄책감은 지워지지않아요 전 정말 나쁜 누나였어요 전 아픈 동생을 감사주기는 커녕 아무렇게나 대했어요 전 지금 동생을 만나지 않아요 아니 볼 자신이 없어요 미안하다고 말해도 동생은 자각하지 못해요 제가 누군지도 몰라봐요 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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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uri
· 10년 전
지금이라도 동생에게 잘 대해주시고 나중에 그날의 얘기를 언젠가 꺼내야겠다. 라는마음으로 계속 동생과 대화를 해보세요. 어렸을때고 동생도 괜찮다며 웃어줄거에요. 저도 말못하게 미안한일들 얘기 할땐 진짜 벌벌 떨고 매일 죄책감에 울고 그랬지만 용기를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