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오빠가 자기 화난다고 저의목을 조르고 주먹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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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nelygirl
·8년 전
옛날에 오빠가 자기 화난다고 저의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얼굴때려서 그일만 생각하면 목이 조이듯이 답답해서 괴로운대 매일 참아왔는대 학교애서 아무생각않했는대 갑작이 목이 조이듯이 답답해서 짜증도나고 왜인지 모르겠는대...무지 답답하고 괴로웠는대...말할곳이 아무대도 없어서 여기에 드디어 말을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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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oneself
· 8년 전
가족이라도 폭력은 나쁜거예요 꼭 참을 필요는 없어요 상처가 다 나을순 없지만 조금씩 아물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꼭 용서할 필요도 없어요 가족이라고 모든게 용서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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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e02
· 8년 전
과거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때의 불쾌한 기억을 몸이 반응을 하는 것 같네요. 갈등의 상황은 이유를 알고 풀어야지 조금이나마 해결이 돼서 마음이 편해져요.저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그때 오빠는 익명님을 이유없이 고통스럽게 했기 때문에 풀 것도 없이 보내서 익명님이 답답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강력하게 얘기할 수있은 것은 '익명님은 잘 못이 없다'입니다. 그러니 이유를 대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자책하실 필요없어요 그오빠가 아무생각없이 휘두른 것에 맞았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그 불쾌한 기억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괴로우시다면 가족들과 함께 전문상담소에서 함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면서 익명님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