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왔습니다.. 저기 님들깨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저 진짜 억울하고 힘들어요.. 제 얘기 들어보시고 누가 잘못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가수지망생 한소녀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 중 1명이 제가 무슨 행동을하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친구들보고 '쟤랑 놀지말고 나랑 놀자' 이런식으로 친구들 데리고가서 저를 왕따***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아이 때문에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손목에 흉터까지 남아있었는데 어느날 청소시간에 청소를 하던도중에 담임쌤께서 저를 부르시던니 손목 좀 보여달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때 제가 그 아이 때문에 자살시도를 했다고 말한건지 담임쌤께서 아신건진 기억이 안나는데 쨋든 손목을 보여달라고하셔서 손목을 보여드렸거든요..쌤이 재 손목을 사진으로 찍으시고 그 아이 담이쌤께 말하신거예요. 그래서 그 아이는 담임쌤께 혼났다고 친구들 통해듣고 그날 그 아이가 밥을 안먹었다고도 들었어요
이제 말이 너무길어졌는데 (제가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었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글을 읽어주세요!)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 초딩 졸업을하고 예비소집일이 될때까지 쉬고있었는데 어쩐일인지 카톡이 막 오는거예요. 그래소 카톡을 봤는데 제 친구들과 모르는 얘들이 있는거예요. 알고보니 같은중 여자얘들을 모아서 만든 톡방이더라구요. 제가 톡방을 안보다가 한번에 보는데 만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만나냐고 물어봤어요. 계속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주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물어보는데 새로만난 얘들 무리중에 한명이 저보고 '제이름 올거면 오지마' 이러는거예요. 궁금햐서 물어본건데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제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 올거면 오지말라니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다가 좀 다투게 됬어요. 이제 중학교 입학하고 새로만난 얘들 무리중에 2명이랑 같은 반이된거예요.(이때 무리라는 뜻이 10명이상 같이 다니고 노는 애들을 말합니다) 수업을 해서 교과서 가져오려고 반얘들이 다 사물함으로 나가길래 저도 교과서 가지려 같이 나갔죠 근데 뒤에서 ' 제이름 *** ***없어'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아니 갑작기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어이가 없는거예요. 그대로 걍 무시하고 자리앉아서 수업듣다가 학교가 끝나고, 다음날에 친구랑 학교에 와서 얘기하고 있는데 어제 저보고 ***없다고 한얘가 저한테 갑자기 잠깐 나오라고해서 따라갔죠 근데 그얘가 어떤얘랑 같이 있는거예요 그랴서 무시하고 그얘앞에 섰는데 그얘가 저보고 싸우자는식으로 뭐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지않고 '니가 어제 나보고 ***없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다고 종이쳐서 그얘들을 무시하고 자리에 앉아서 수업듣는데 쪽지가 와서 뭐지하고 펼쳐봤는데 저보고 ***없다고 한얘가 미안하다고 쪽지로 써서 사과한거예요 그래서 그냥 제가 잘 지내보자라는식으로 사과를 받아줬죠. 근데 새로만난 애들 무리중에 2명이 가수지망생인데 , 저희학교에 스포츠클럽이라는게 있는데 그얘들 무리랑 같이하게 됬어요. 근데 담당쌤이 말하실때 가수지망 얘네가 막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수업방해를해서 저랑 제 친구들이랑 둘러앉아서 가수되려면 인성부터 고쳐야할텐데..라고 밀했고 옆에있던 초딩 때 저 왕따***던 얘(이때는 같은반되서 친해졌었어요.)가 "맞아맞아"라고 했어요. 근데 또 저 왕따***던얘랑 싸워서 이 아이가 새로만난 얘들 무리에게 제가 이 얘들 얘기한것들을 다 말하고 자기가 이얘들 뒷담한걸 다 제가 했다고 거짓말하고 자기는 맞장구밖에 안쳤다고 말해서 새로만난 무리들이랑 사이가 정말 안좋아졌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몇일있다가 메신저로 한명한멸한테 사과까지했어요 분명 얘네들도 제 욕을하고 그랬을텐데 저는 사과도 못받고 그랬거든요 그 당시엔 걔네가 내욕을 했다는것도 생각이 안나고 얘네하고 싸운게.다 내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혼자 스스로 세뇌를 해서 다 제잘못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저도 사과받을게 많고 그런데 말을 못하고있어요..그리고 이 무리애들이랑 친해서 놀때 얘네 때문에 호기심반 억지로 펴본적이 있어요.. 얘네가 담뱌펴볼래? 피자 이래서 제가 그냥 그래 피자 이랬거든요..이 말 한마디가 잘못된거였어..진짜..하..그리고 이때 한번피고 핀적이 없어요..정말 필때 불쾌하고 그래서 그때가 호기심반 억지반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또 몇일 지나고 지망1이 저보고 '너는 것담이야 속담이야?' 이래서 제가 뭔지 몰라서 '그게뭐야?' 이랬는데 '것담은 이거고 속담은 이거야'이런식으로 설명을 다해주는거예요..그래서 안 그런거 안해라고 말하면 욕먹을거 같아서 '나 것담'이랬고 또 다음날에 학교 끝나고 집에 친구랑 가려던중에 지망1이 저보고 담배피러갈건데 같이가자고 그랬구요..그리고 이 무리얘들중에 2명이 가수지망이라고 했잖아요.( 이얘들을 지망1 , 지망2 라고 할게요).
먼저 지망1은 최근에 얘네무리가 편갈라져서 싸운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지망1이랑 다른편인 어떤얘가 가수지망1을 쳐다봤는데 지망1이 그 얘한테 뭘봐이러면서 때릴려고 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초딩때 어떤친구 콩팥이 안좋은데 뒤에서 그얘를 발로차가지고 그얘 콩팥이 잘못되서 병원도 갔다고 들었었어요.. 또 지망2는 선배들하고 사이가 안좋았어요. 중1때도 안좋았는데 중2 초반에도 안좋았었어요. 남자선배들이랑도 싸우고 남자선배한테 머리채잡힐정도로 안좋았고 이일로 교무실 들락날락거렸었어요. 또 지망2가 저희 댄스동아리 얘들한테 '제이름 담배 엄청 많이 피고다녔어'라고 말했데요..솔딕히 저도 피고싶어서 핀것도 아니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엿고 걔네들이 피자고해서 핀건데 엄청많이 폈다니..정말 억울하네요;; 저도 가수지망생인데 오디션을 보려고하거든요..근데 너무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이렇게 올려봐요.. 이 애들이 저 가수되면 '얘 담배 엄청피고 선배들이랑 싸우고 욕하고 그랬었어요'라고 인터넷에 올리면 어쩌죠?
++ 제 이야기도 올려야할거같아서요..
다들 중2병중2병 이러잖아요 근데 저는 중1때 사춘기가 왔고 중2떄는 평범한 학샹처럼 다녀서 선생님들께 칭찬도 받고 그랬어요. 제가 중1때 같은동아리 선배들이랑 싸워서 교무실 들락 거렸던적이 있고 여자선배들이랑 2번 싸운적이 있었어요..담배도 억지로 핀거구요ㅠㅠ..근데 가수 지망1 ,2처럼 많이 싸우지는 않았구요. 정말 걱정되고 그래요 새로만난 얘들 무리가 인터넷에 안좋은 글 올리면 어쩌죠..ㅠㅠㅠㅠ두려워요
님들께서..누가 잘못한거고 뭐가 잘못됐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ㅜㅅ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