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진짜 쌍꺼풀 하나 생긴게 사람들이 날 바라보고 하는거 자체를 바꾼다. 이번에 아빠 유전자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쌍꺼풀이 생겼는데 일주일째 안없어지고, 학교는 개학하고.. 학교에 갔는데 쌤들이 다 예뻐졌다, 성숙해보인다고 하고, 갑자기 연락끊겼던 남자애한테 다시 연락오고, 전에 좀 좋아했던 남자애도 힐끗힐끗 보고.. 내가 봐도 눈매부터가 확 선명해지고 하긴 했는데 갑자기 없어지면 어떻하지? 이 하나 생긴걸로 여자애들도 좀 챙기는거 같기도 한데.
제가 사실 초등학교 때 외모로 따돌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옛날때부터 자존감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이 졸업사진 시즌이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각자 졸업사진 컨셉 잡고 찍는다고 많이 기대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사진 찍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외모 때문에 선생님한테 말씀 드려봤는데 만약에 안된다 라고 하면 어케 대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진짜 찍기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이고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동생만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어요 동네 어른들이나 할아버지도 동생이 훨씬 낫다거나 동생은 예쁘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어린 마음에 자연스럽게 아 나는 동생보다 못생겼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좋아했던 남자애들한테 다 차이고 그냥 누군가한테 선택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에 친했던 남자애한테 대시해서 겨우 사귀면서 난 진짜 못생겨서 선택받기도 어려운 사람이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서는 남들 다 연애하는데 나만 못하는 게 다 내 외모 때문인 것 같아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고 결국 쌍수를 했습니다 그 뒤로 괜찮은 오빠를 만났는데도 친구들은 너한테 남친이 있다고? 하면서 놀랐고 과외 선생님을 포함해서 주변에서 대놓고 외모로 지적당하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어서 상처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술이 자리 잡고 예쁘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성형을 해야 예쁨받는구나 싶어서 자만심도 생기고 내가 남친이 없어도 사랑받을 수 있나 싶어서 어플이나 남사친으로 바람을 피우기도 했어요 그러다 눈 라인이 처지면서 다시 눈이 작아졌는데 친구들이 내가 왜 예전에 너를 예쁘다고 생각했지 하거나 못생겼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외모 강박과 우울증이 터졌고 결국 자퇴까지 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도 전부 인연을 끊었어요 자퇴 후에도 안 좋은 걸 알면서 계속 어플로 사람들을 만나 저를 평가해달라고 하고 그 평가 하나하나에 목매면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대학에 가고 나서는 너무 예쁜 애들이 많아 열등감이 커졌고 제 기준에 못생겼다고 생각한 친구가 인기 많은 걸 보면서도 나보다 예쁜가 하는 안 좋은 생각과 열등감이 다시 치밀어 올랐습니다 예전에 우울증 약 먹고 치료받으면서 좀 괜찮아졌다 싶어서 병원을 그만 다녔는데 다시 이런 감정들이 터지면서 대인기피증과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해졌어요 요즘은 밖에 나갈 때 모자랑 마스크 없이는 못 나가고 길 가다 남학생들이 보이면 저를 평가할까 봐 일부러 길을 돌아갑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제 외모 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라고 정신과 가보라고 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제가 예쁜데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라고 해요 저도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나 싶다가도 실제로 외모로 지적당하고 창피당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정말 내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이 깊은 외모 강박이랑 대인기피증 남들 평가에 목매는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제가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16살 여자예요. 초등학교때까진 화장을 하지 않다가 중1때부터 화장을 시작했는데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길 때부터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무의식적으로 항상 예뻐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것 같아요. 남 시선 신경쓰지 말라는 말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지만 맘대로 잘 되지가 않아요. 여중이고 학교 교칙도 빡세서 화장이 아예 안되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서라도 화장을 조금이라도 해야 학교를 갈 수 있어요. 화장을 못해도 마스크라도 쓰고 나가고요 그것조차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해요. 제가 50키로도 안되는 몸무게인데도 진짜 예쁜 사람들 보면 진짜 삐쩍 말랐잖아요. 그런 사람들이랑 자꾸 비교되어서 조금 살이 쪘다 싶으면 무조건 토를 하는 것 같아요. 폭식도 엄청 자주 해요. 배고프거나 먹는 도중에는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이걸 다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배가 불러도 마음이 허해서 계속계속 먹어요. 결국 다 먹고 나선 현타가 엄청 오고 토할 것 같아서 토를 해요.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번은 토를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이쁘다고 들어도 제 눈에 이뻐보이지 않으면 하루의 기분이 망쳐져요. 어떻게 해야 하죠. 너무 지쳐요.
저는 체중이 5학년인데 52키로에요 그리고 저는 그림도 못그리고 무기력하고 편식하고 어울리는것도없고 잘하는게 없어요 이런생각을하다보니 공부도못하고 외모도 나빠보여요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맞는말이라 그만둘수 없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이 찐 것같아서 제 몸에 자신이 없어졌어요. 그러다보니 굶어서 15kg을 뺐구요 지금은 점심한끼 겨우 먹고있어요 운동도 하고있는데 거의 하루 세번씩은 꼭 갑니다 아침에 1번 점심 먹었으니 한번, 저녁에도 한번 가면 30분~40분은 운동하고와요 개운할때도 있는데 살이 왜 이렇게 안 빠지나 생각뿐이예요
보정을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왜 맨날 다르다고 꼽을 주는 걸까… 그냥 얼굴이 사진속 나랑 똑같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키 148에 52키로에요 다른 친구들은 키150에 40키로나45키로인데 심지어32키로인아이들도있구요. 저의무리에는 날씬한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이 딱히 머라하지는 않지만 가족들과 친척들이 자꾸 제몸에대해서 말하고 평가하고... 전 너무싫어요 하지말라고했을때는 알았다미안하다하지만 다음날이몉 바로 리셋되요 제가 아이돌 준비생이라 춤출때면 자꾸 살이 덜렁거리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뺄려고 헬스장도다니고 하는데 쉽게 안빠져요 하지만 그럴수록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들은 더욱 심해지고 ....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초6입니다. 오늘은 좀 외모에 관해서 말하려고 해요. 요즘 점점 갈수록 살이 쪄가고 있거든요. 근데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고. 놀고 싶어도 못 놀거든요. 그런데 제 몸무게가 예전보다 5kg이 는 거에요 .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 다 해보았어요. 간식 다 끊고, 밥도 적게 먹고 그럈거든요? 그런데 주위에선 너 노력 안하지. 넌 왜 이렇게 살쪘니? 너 다이어트 해야겠단 말을 해요. 친구들도 자주 그렇기도 해서. 요즘은 이제 감정이 안 느껴진다고 했잖아요. 근데... 좀 그런 사람들을 보면. 없애버리고 싶다. 그냥 내가 없어지면 끝날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가끔 엄마께서 숟가락 젓가락 놔라 하시면. 제가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나이프가 섞여 있거든요. 거기서 숟가락을 집으려 핬는데 나이프가 나온거에요. 진짜... 이거면 나 없어지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요. 억지로 하지 않으려고 내려 놓긴한데. 가끔 눈을 뜨면 가위가 제 손에 쥐어져 있거나 책이 제 손에 쥐어져있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도 이런 짓을 안하고 싶은데 자꾸 즉흥적으로 해요. 이거 제가 잘 못 한거 맞죠? 제가 요즘따라 잔인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정말 이런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예전에 교회에 오랜만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른분들이 저한테 살 좀 쪘다는 말을 듣고 그냥 넘겼는데 거울을 볼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못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저도 살 뺄려고 다짐은 여러번 했지만 항상 음식 앞에서 무너지더라고요 결국엔 계속 먹나보니까 몸무게는 더 늘어요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해요 지금은 먹을때마다 계속 죄책감이 들고 죄짓는 기분이에요 근데도 목는게 멈춰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학교 등교도 일부러 사람들 별로 없을때인 아침 일찍 가요 그냥 요즘 예전보다는 사람을 너무 인식하는 것 같아요 사람 많은 곳은 너무 싫고 사진 찍을때도 브이로 얼굴 가리고 사진에 다 모자이크 해요 그리고 몇몇 애들이 저한테 그냥 빈말로 하는 예쁘다는 소리 듣는 것도 죄책감들고 극구 거절해요 그리고 가족들이 가끔 먹는거 관련해서 장난을 가끔 치는데 그것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엄마랑 그런걸로 자주 싸워요 정말로 저는 제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