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직장동료에게 강제뽀뽀를 당했습니다. 하루종일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대 잠을못잤습니다. 이건 가만히있으면 안되는일이라고 판단되어 당사자에게 연락하여 선을 넘은것같다.그리고 이건 ***이 아니냐고 메세지 남겼습니다. 당사자는 아이들에게 하듯이 가볍게했는데 추행이라는 말은 너무충격이었다고 하더군요. 당장 일자리를 그만둘수도 없는상황이라 몇번이야기후에 오해가 풀렸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잘 끝난줄알았어요. 하지만 1월초부터 오늘까지 무기력하고 우울하며 정말 힘이 없습니다. 정확히 왜 이렇게 힘든지도 잘모르겠어요. 지난주에는 일어났는데 숨이 턱막히는 느낌과함께 숨을 몰아쉬어야 했습니다.일을시작하고 3시간정도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다음날은 괜찮겠지 했는데 한번씩 불안할때면 가슴이 탁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어플에서 우울증 검사를해보았는데 심각단계로 나와 안정이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당장 일을그만둘수도없고 모든것을 다놓고지내고싶진않아요.이런경우는처음이라서 어떻게해야할지 정말모르겠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말을하자니 이상하게 보일것같고 너무힘이들어요.
엄마한테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랑은 평소에 사이도 좋고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에 가볍게 나도 정신과 가보고 싶다라고 하니까 가서 뭐라고 할거냐고 말하는데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뭐라고 말해야 어색해지지 않을지 그리고 정신과에 처음가서 뭐라고 말할지 저도 제가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말을 잘 못하겠어요
괴롭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많은 사람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과정은 소홀히 하고 결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목표는 행복해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진정한 행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지름길이 없다>
사랑한다고 한마디씩만 해주실 수 있나요 님들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저도 님들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냥 한 번만 한 번씩만 부탁드릴게요 제발
2025년 1월 22일 밤 이 글을 쓰는 지금,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웃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순간들을 떠올리며, 저는 진심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이란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아침, 누군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 한 곡,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작은 용기.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우리 삶에 빛을 더해주지 않을까요? 삶은 때로 우리에게 크고 작은 시련을 안겨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의 곁에 머물며 위로와 희망을 나눌 수 있습니다.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닿기를, 외로운 분들에게는 진심 어린 연결이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게는 치유가, 꿈을 잃은 분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결국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존재하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작은 친절과 배려를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안에서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느낀 작은 행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져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
저같은게 살아잇어도 됄까요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그랬으면 참 좋았을텐데 내일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어 영영 잠에 들었으면 좋겠어
그냥 모든게 화가 나요 상대방의 태도, 말, 행동, 그리고 모든 상황... 모든게 화가나요. 그렇게 화가날 일이 아닌데도요. 원래 옛날이면 그냥 넘겼을 것들이 이젠 모두 화가 나고 좋아하던 친구도 꼴보기 싫고 좋아하던 동물도 꼴보기 싫어요 그냥 화나고 다 ***줬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제 맘대로 안되어도 짜증나고 죽어버리고 싶어요. 제가 왜이렇게 화가 많아진건지 모르겠어요...
피해망상이 엄청 심해서 고통스러워요 벗어나고싶어요 그렇게 생각하라고 짜여진것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