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인데 친구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글 남깁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기들 관심사를 말하면, 저는 잘 모르는 주제라도 친구들을 배려해서 열심히 리액션해 주고 반응을 다 받아줍니다. 그런데 걔네들은 제가 무슨 말을 꺼냈을 때 자기들이 잘 모르는 주제면 반응을 아예 안 하고 무시해 버려요. 심지어 "난 그거 잘 모르는데" 하면서 대놓고 너무 속상해요.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 친구들하고 있으면 말을 안하게 되니깐 더 겉도는 것 같고, 제가 뻔히 말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중간에 제 말을 끊으니깐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 혼자만 관계를 붙잡으려고 애쓰는 것 같아 현타가 세게 오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 고3이니까 '조금만 참자' 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당장 멀어지자니 혼자 남는 게 두렵고 매일 학교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정말 고역입니다. 가끔은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어 자책도 하게 돼요. 진짜 대학에 가면 지금 친구들과 달리, 저랑 관심사도 잘 맞고 제 말에 귀 기울여주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남은 기간 마인드 컨***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ㅜㅜㅜㅜㅜ
예전엔 안그랬는데 초6때 여러번 친구에게 제 비밀이나 까지도 않았던 뒷담이 퍼뜨려지고 제 주변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중2가 된 지금까지도 친구들을 사귀어도 예민해지고 제 말을 못듣고 답을 안해줘도 '쟤가 나 싫어하나?' 이런 생각부터 들다가 돌고돌아 전부 제탓으로 돌렸어요. 중1때도 제 잘못으로 선생님께 크게 혼나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선생님들도 제편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심해 졌어요. 이 예민함과 제탓이 심해져서 혼자 밤에 울던 날도 점점 자기 혐오도 생기는 것 같고 자해도 하기 시작했어요. 칼은 부모님께 걸리면 안되서 그냥 좀 뾰족한 물건으로 하고있어요. 이걸 털어놓을 친구도 없어요. 분명 초4때 까지만 해도 좋은 추억이 많고, 이런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초6때 부터 지금까지는 좋은 추억이 딱히 없어요. 이젠 중3때도 이런 안좋은 추억과 기억보다는 좋은 추억과 사람들을 곁에 두고싶어요. 혼자 상처받고, 맘 정리 하는 것도 지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에게 "너 나 싫어해?" 라고 물어 보기도 그래서..이 예민함과 제 탓이 이젠 저도 지쳐요. 이런 예민함을 받아준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져요. 어떻게 해야 예민함과 제 탓을 안 할 수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2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저랑 초등학교때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A가있는데요 그친구는 적응을 잘하는편이라 학년이 올라가도 친구를 잘사귀어요 근데 저는 반에 친한친구가 한명이상이 있어야 잘적응하는편이에요 1학년때는 반다같이 친했었는데 2학년이 돼니 다르더라구요..그래도 잘 적응하며 지내는데 친구가 어느날 저에게 ㅇㅇ아 근데 너 왜 B랑 다녀? 이러는거에요 저는 잘지낸친구라 왜?? 이랬더니 A가 아 그냥 ㅋ이러면서 꼽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그옆에있던 친구가B가 누구야? 하니까 A가 아 ***한명있어 ㅋ 이러는거에요 그친구는 저와현재같이노는 친구 3명중 한명이랑은 친해서 뭐라고 안하지만 안친한 2명한테만 *** 라고 해서 너무 불편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ㅜ
고1때 저랑 무리에서 엄청 가깝지는 않고 같이 다니기만 하던 C란 애가 있었는데 외향적이라 다른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저도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거의 친하지 않았어서 딱히 신경쓰진 않았는데 2학년으로 올라오면서 마음에 드는 친구 A를 사귀게 되었어요. A는 엄청 외향적이진 않지만 친구들에게도 잘 다가가는 편이고 친절해서 인기가 많아요. 어쨌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고 그 친구를 통해 다른 애들과도 친해지면서 무리가 형성 되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C라는 친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학년때부터 같은 무리였지만 친구가 없는 저에게는 거의 말을 걸어주거나 하지않고 가까워지고 싶은 애들에게만 말을 거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기분이 나빴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무리중 2명이 얘기를 하고 있으면 얘기 할 사람이 없어서 저랑 말을 섞다가 다음날은 또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날의 계기로 C가 저희 무리에 끼게되었는데 그 뒤부터는 친구들과 밥을 같이 먹거나 얘기를 나누더라고요. 약간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A와 흔치않은 기회로 같이 하교를 하게 됐는데 C를 하필 복도에서 마주쳐서 같이 가자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저도 옆에 있긴 했지만 저에겐 물어*** 않고 A에게만 물었어요.) 마음에 안들었지만 A는 C를 나쁘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어서 (오히려 외향적이어서 좋아할지도 몰라요) 결국 같이 하교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하필 A와C는 같은 버스를 타고 저만 다른 버스를 타야했어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C는 A한테만 말을 걸더라고요. 저도 매우 내향적이지만 너무 화가 나길래 어떻게든 둘사이에 끼려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A에게만 말을 걸길래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잠시후 A가 저와 말을 섞자 바로 달려들면서 C가 갑자기 저한테도 말을 걸더라고요. 바로 버스가 도착하고 제가 둘에게 인사까지 했지만 C는 아무 대답없이 가버렸어요. 평소에도 C는 복도에서 저희를 마주쳐도 저 빼고 모든애들에게만 말을 걸며 다른 애들과 제가 말을 섞어야 그제서야 말을 걸어줍니다.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없어요 친구가 없지 않아요. 근데 친구들이 힘들까봐 못하겠어요 고민상담을 많이 받아주면서 느낀 게 고민상담하면 힘든 사람이 둘이 된다… 라서 그리고 사회적 이미지가 너무 걱정돼요 반에서 친구들이 제가 죽음을 시도했다면서, ***라면서 뒷담을 깠어요.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요.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동조 안 하고 아무 반응 안 했지만… 그 이후로부터 저랑 친했던 애들도 저를 피하는 느낌이에요. 정신병이 있는게 죄는 아니라고 뇌는 믿는데, 숨기게 돼요. 그래서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더 없어요 말할 만한 친구들이 있지만 학생인지라… 친구들 공부에 방해될까봐 못 털어놔요. 가족 관계도 안 좋아요. 엄마랑 사이가 안 좋은데 엄마가 가족들한테 저랑 싸운 얘기를 해서 가족들도 다 못 믿겠어요. 혼자 이때까지 묵묵히 버텨왔어요. 힘든일은 웃고 넘기면서 승화 시켰어요. 근데 이게 응어리거 남았나봐요.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요. 제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어요. 제작년 제 친구가 하늘의 별이 됐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을 잃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버텨야하는데, 버틸 힘이 점점 떨어져요. 어떻게 해쳐나가면 좋을까요 누구한테 의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혼자 버텨야 할까요.
이제 중학생 1학년 2학기 다 되어가는 학생인데요 요새 친구들의 갈등 때문에 좀 힘들어요 그때 친구들이 싸운적이 있었는데 자꾸 뭔가 저를 따돌리는 느낌이 들고 같이 있으려고 하면 “중요한 얘기하고 있어서” 라고 저를 계속 멀리하는데 중요한 얘기라면서 그냥 수다를 떨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너무 좀 힘들고 부모님이랑 이야기 할때도 자꾸만 짜증이 올라와요 안내고 싶은데 자꾸만 나오고 부모님이 좀 강압적이게 하면 눈물이 나요 별것도 아닌걸로 자꾸 눈물이 나고 해서 좀 그만 울고 싶은데 자꾸 나서 힘들어요 안 울려고 입술 깨물고 다리를 손톱으로 긁으면서 참는데도 자꾸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에요
그냥 작년까지 도촬이나 스토킹 당했던 사람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무서워요 지난 학교생활중에 대부분 은따나 왕따였고 왠만한 폭력들 다 당하면서 자라고 올해초까지도 부모님께 너 낳은게 후회된다는 말들 들으고 학폭 관해 쌤들은 얘들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답답하고 너무 지치는데 부모님은 빨리 나아져서 약들 끊으라고 하세요 저는 그저 행복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웃어보고 싶고 잠시 쉬고 싶네요
제가 더 이상 친구로 지내기 싫어서 손절하자고 했는데 자꾸 떠오르고 후회되네요. 한달정도 되었는데, 속상하고 짜증나는 일, 어이없던 일부터 웃기고 재밌는 얘기, 좋았던 일 등을 말할 곳이 없다는 걸 느낄 때마다 후회돼요. 알바하다 바빠지면 머릿속이 비워지는데 그 때 떠오르기도 하구요. 가족은 제가 친구가 얘밖에 없어서 그런거라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라는데 나이 30 먹고 어디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현실은 둘째치고 인터넷에서도 사람 상대하는 걸 어려워 하는데.. 모임에 나가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해져요.
세대차이 인지 관점 차이인지 제가 관계에 예민해서 인지 뭐가 이 갈등의 문제인지, 또는 심지어 갈등이 맞기는 한건지 모를때가 많아요. 배경을 위해 말을 하자면 제가 초등학생 5학년때부터 캐나다에서 살다가 방학때만 한국에 왔었는데 현재 대학교 2년을 다니다가 휴학하고 1년을 한국에서 보냈어요. 대학교를 큰 도시로 가게 되면서 기존 인간관계도 끊겼고 한국에 있던 친구들은 당연히 이제 연락을 잘 안하고 대신 한국에서 다니는 교회 사람들밖에 사회적 연결이 없는데요, 알바도 하다가 그만뒀고 지금은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교회에 가면 사람들과 말할 유일한 시간이여서 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었어요. 근데 이번주에 목금토 수련회를 하고 주일에 예배를 드렸는데 아무래도 수련회가 체력적으로, 특히 그걸 준비한 사람들에게 많이 무리였던 것 같아요. 청년부 목사님, 임원단 형제 자매들이 너무 지쳐보였어요. 평소에 에너지도 넘치시고 힘이 쎄신데 목사님의 목소리가 엄청 쉬셨고 설교 할때도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그렇게 그런 분위기에서 이번해 마지막 소그룹을 위해 제 소그룹 사람들과 모였어요. 소그룹에 저를 포함해서 5명 정도 있는데 아침에 그분들 생각해서 (감사하니까) 작은 선물 드리고 싶어서 음료수를 편의점에서 사서 나름 무겁지만 열심히 가져왔는데 피곤해서 집에 가신분도 있고 아예 안나오신분도 있어서 나머지 두분과 얘기를 했는데 얘기를 할때 뭔가 표정이 어두워? 보이신것 같고 음료수도 안좋아하시면 괜찮다고 안 먹어도 된다 라고 솔직하게 말씀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안받으시고 저한테 도로 주시고 간식도 가져와서 과자도 테이블에 놔서 펼쳐놨다가 먹다가 남았는데 어떡하지 하고 있다가 그냥 가셨어요 근데 뭔가 속상하더라고요.. 뭔가ㅠㅠ 그냥 제가 처리? 하라고 하고 가신건가.. 제가 사람들에게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 싶기도 하고.. 저는 교회에서 받은게 많다고 생각해서 나름 준비한건데 항상 제가 베풀지 못하는게 죄책감이 들기까지 해요. 먹을거나 카페 갔을때도 받은게 많으니까요. 소그룹 멤버들 대부분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이신데 세대 차이 때문인걸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걸까 라는것도 잘 모르겠고 교회 밖에서 누군가와 만나는것도 사실 부담스럽고 회피하고 싶었는데 내가 그래서 너무 집착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사실 오래전부터 교회가 나랑 맞나? 이 교회를 다니는게 맞나 라는 고민이 많았고 저와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저도 성인인데 이제 제 선택이잖아요 교회는. 근데 엄마가 교회 안나니면 안좋은 일이 생긴다, 신앙심이 없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또 두렵고 저는 제 편인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두렵고 외로워요. 가족과도 있다보면 절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을때도 서운하고요 제가 너무 부담스럽게 한걸까요? 그런 감정이 들때 상처받은 감정 같은게 들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에서 여행모임을하고있었는데 그모임에서따로 계를만든다기에 형편이 여의치않아 빠졌더니 거기다른 누군가를 끼워넣어 매번 자기들끼리모임을하며 저를은근 제외***는 느낌ㅇㅣ 들어 기분ㅇㅣ 왕따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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