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누군가에게 한 소리를 듣거나
상처를 받거나 욕을 먹거나
예전에는 그런일들에 대해 분노하기만 했었는데
어쩌면 나 역시 누군가를 궁지로 몰아 넣었거나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거나
누군가의 욕을 했을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분노감이 조금은 덜어지는 느낌이다
내가 누군가로 인해 상처 받았던 만큼
어떤 사람들은 나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아직 세상살이와 인간관계에 서툴러서 라고 말한다면 핑계일까
어쨌건 난 그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싶다
내가 그들에게 준 상처가 고의가 아니듯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 역시 고의가 아니였으리라
그렇게 믿는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