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학교 졸업 후 어느덧 2년이 되어가는 한 사람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바로는 아니여도 전공과 관련된 직업을 얻고 독립하여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확연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게 문제였을까요? 스스로 어떤 직업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지지도 않은 채 졸업하여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졸업장만 따고 포토폴리오를 제대로 쌓지 않았던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아니면 그저 전공자니 붙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전공 분야와 관련있는 회사들에 맞춤 전략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서류로 지원만 한 것이 패착이었던걸까요 사실 인턴도, 경력도 없고 프로젝트 경험도 부족한 상황이라 서류상으로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상 경력을 쌓으려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사업에도 지원해봤자 서류가 통과가 되지 않고 서류가 통과하더라도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지기만 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실제 목표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공 공부를 넋을 놓고 들었던 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렇게 우유부단하던 사이 졸업이 다가왔고, 갑자기 졸업 시즌에 해외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면서 국내 지원이 차순위로 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다른 회사들에 지원을 게속 하긴 했지만 결과에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 시기 심리 검사와 직업 탐색 검사도 받았는데 심리 상태는 지금과 다름 없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직업 탐색 검사도 진로 결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고요 그렇게 졸업하고 흐지부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이런저런 취업 도전도 했지만 여전히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중간에 일본에 가서 계약직이었는데 기간보다 짧게 일하고 몸 상태가 이상해서 돌아오긴 했습니다 소심한 성격과 걱정과 겁이 많아 변화를 두려워하는 데다 수동적이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는, 즉 자존감이 없는 상태에 호는 없고 불호만 있어 고집만 남은 상태가 지금 이 상황을 야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다보니 원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특정 직업의 일이라고 해보라고 마음에 없는 일의 교육까지 듣게 된 상황입니다 물론 이게 배부른 소리고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마땅한 직장이 없었던 상황이니 하기 싫다는 말은 욕심이라는 것도 압니다 일없이 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 같이 일을 하나 하자고 하셨는데 실패해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히게 되어 예전보다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저 교육도 듣게 되었고요 취업을 한다면 자유롭게 풀어준다고 하셨지만 아마 이전에 봐왔던 제 모습을 토대로 못할 곳이라 생각해 교육으로 끌어오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마음은 여전히 전공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이게 욕심이라는 것도 알고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전공 관련해서 포토폴리오라도 적을 수 있는 교육들도 이번에 많길래 최대한 신청하고 있고 회사 지원도 계속 하는 상황이지만 솔직히 잘 안될 것 같긴 합니다 결국은 돌고 돌아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 앞가림를 할 시간까지 도달한 것 같은데 자아 효능감까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정규 직장에서 길게 다닌 적이 없기도 하고 만약 취업하더라도 일본에서 일했던 것과 똑같이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이런 걱정을 하면서 잠도 늦게 자게 되고 자고 일어나도 근본적인 걱정이 해결되지 않아 머리가 복잡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두서 없이 길게 주저리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졸 후 24년에는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현타가 와서 3개월 쉬고, 1년 동안 헬스를 다니며 알바 지원도 5, 6번 정도 했지만 떨어졌어요 25년에는 청년취업을 신청해 지원금을 받고 자격증 1개를 땄으며, 10번 내외로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26년인 지금도 3~5번 정도 알바를 지원했지만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지역 특성상 회사가 있다고 해도 처음 들어보는 곳이 많고, 회사 자체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25년 12월쯤부터 유튜브를 시작하여 영상을 올리는데 제가 살집이 있다 보니 "관리를 안 하면 페미가 된다"는 댓글도 달리고 얼굴과 목소리도 안 나오는데 "관상은 과학이다", "백수니까 유튜브나 하는 거다"라는 악플을 3개나 받았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잘못한 건가?', '어디서부터 꼬였지?' 싶고 우울해지더라고요 알바 지원 말고 회사라도 지원하라는 말도 솔직히 기분 나쁘고, 공고가 많다고 해도 떨어지기 일쑤인데 너무 의미 없는 조언이라 스트레스 받아요 너무 늦은건가 싶기도하고 원래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한숨만 나와요 저만 길 잃은거 같고 제자리걸음으로 사는거같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20대 후반입니다. 곧 부모님이 정년이시기도하고, 그간 심한 우울로 인해 잃어버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지원을 받게됬는 데 나이도 나이이고 부모님 정년인 걸 보니 받기엔 너무 죄송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지원해주신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라하지만 뭔가... 부모님 마음에 들게 열심히 하면 코피 터지고 쓰러지고 하고 다쳐도 얘기 못 하고 공부하러 갔거든요. 코피 터져도 얼마나 열심히 한 거냐고 하고 넘어가시니까요. 제 진로를 포기하기엔 싫은 데 그냥 안 해버리면 기대를 덜 받으니까 괜찮지않을까싶어요. 공부얘기하면 제 표정이 안 좋아진다는 데 안 좋아질 수 밖에 없긴해요. 기억에 쌓여온 것들에서 저는 결과가 좋아야지나 과정에 비해 결과가 왜 이러지라고 들었었어요. 더 노력하면 된다고. 지금의 부모님은 다르다는 걸 아는 데도 여전히 같은 상황만 되면 표정이 굳네요.
1. 어떤 일도 잘 해낼 자신이 없음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실제로 다방면적으로 엉성한 모습만 매일 보여왔으며 누가 잠깐이지만 가르쳐주거나 계속 일을 반복해봐도 성과가 나빴고 사람들 반응이 안 좋았으며 이로인해 자신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 2. 이로인해 뭔가 자그마한 일이라도 있으면 피하고 싶음 그럼 쭉 피하면 되는 거 아님?: 현재 구직 중인데 무직이라 계속 피하기만 하다간 금전적 문제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지금당장도 돈이 많이 없는 상태라 도저히 피하기만 할 수가 없음 그럼 돈을 벌면 되는 거 아님?: 1번 문제로 인해 자신감이 도무지 안 생김 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돈이 정말 시급해서 당장 일해야 한다는 압박과 생각들이 강하지만 한 편으론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 몸이 안 움직여지는 것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뭘 어떡해야 해결이 될까요....
솔직히 지금 중학생인데 공부도 안 하고 집에만 있는데 미래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술집 알바같은거나 해야할까 생각하기도 하고 그냥 죽을 때 까지 집에 붙어살까 생각도 좀 해요 아니면 데이트 하고 돈 받은것도 할까 싶고요
제 등급이 1.83인데 그게 9등급제로 치면 3등급초반쯤이거든요 고1이긴 해도 저 정도 등급이면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물론이고 학과 가는 것도 글러먹은 것 같아서 엄마한테도 이야기를 했는데 너는 이과는 글러먹었으니까 그냥 학교앞에 아무대학이나 가라, 거기라도 받아주는 거에 감사해라. 라고 하시더라고요 생각 안하려고 해봐도 그 말이 너무 상처라서 몇 날 며칠을 울었어요 제 생각에도 글러먹은거 같고 안될거같고 이럴빠엔 그냥 다 포기하고 일하거나 죽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잠도 못자고 별로 먹고싶지도 않아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젠 칭찬을 받아도 그게 다 가식인거같고 힘내라는 위로를 받아도 아무힘도 나지않아요 생각을 그만해보려고 가만히도 있어봤는데 그럴수록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미칠 것 같아요 예쁘지도 않고 피부도 까맣고 몸매도 별로고 머리도 나쁘고 가면갈수록 제 마음이 텅 비어가고 허무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구멍같은게 생겨서 뭔가 허하고 아무때나 눈물이 나기도 해요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글 남긴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요즘 따라 미래 걱정이 많이 돼요. 대학교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 진로가 사회복지사인데.현재 성적이 낮아 대학교를 포기하고 바로 사회로 나가고 싶지만, 주변에서는 대학교에 가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합니다. 현재 언니가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 돈이 좀 부족한데 저 까지 대학교에 가면 부모님께 부담이 될 것 같아 대학교를 포기할까 합니다. 성적도 낮고 요즘 경쟁이 높아져서 그냥 포기하고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제 꿈은 아이돌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부터 품어오던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어 작년에 부모님께 말씀을 들렸었습니다. 부모님은 응원 보단 경험을 쌓길 원하셨고, 전 기회가 와도 무섭다는 핑계로 매번 오디션을 *** 않았습니다. 부모님도 그런 저에게 예전만큼 간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고 저 또한 수긍하며 아이돌에 꿈을 접었습니다. 그러곤 올해 1월 부터 취미로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은 취미를 넘어 진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학원을 알아보고, 학원을 다니기로 부모님과 얘기가 끝난 상태에서 중학교 2학년때 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 까지 1년에 한 번씩 미래의 저에게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내용을 보고나니 또 다시 아이돌에 꿈이 꾸고싶어졌습니다. 작년보다 더 간절해진 지금 제 나이는 18살이라 아이돌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되었고, 미술 또한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전 어느 길을 선택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누군가가 있고싶어서요 많은것들을 알아가고 배우고싶고 존재하고싶어서요 제 인생은 외로움과 혼자로 점철되었습니다 현재나이 32살이고요 주말인데 만날 사람도없고 찾 아 갈 곳도없네요 그냥 제 소원이 차 집 그런거말고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울어보는겁니다 누군가가 날 알아주고 만나줬을 때 희망을 얻고 예전의 나를 찾았고 기억을 찾았습니다 인생은 외로움이라하지만 다들 누굴만나고 다니잖아요 전 원래도 혼자였습니다 정말로 많은것들을 체험하고싶습니다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그 사람들이 동호회가라 해서 가봤는데 친한사람끼리 친목하고 제가 좀 못따라가는게있었어요 너무 오래 혼자라 충격먹은상태라 언어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회도 그렇고 뭐 정신과도 가봤지만 의사가 밥먹어주고 친구해주지않잖아요 나의 힘든점 나의 고충 또 현재상태를 말하려면 언어를 써야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쓰지못했네요 그냥 누군가 알아주고 만나주고 얘기해줬을 때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뭘 해야할지 어떤상태를 가져야할지 알게됐거든요 꾸준히 만나고 얘기하고 교류하고 그래요 부탁해요 카 톡 옵 챗 제 목 mullong입니다
현재 14살이고 진로는 글 쓰는 쪽 작가로 가고싶어요 근데 제가 평소에 책은 그닥 많이 안읽긴 한데 글을 지금 쓰고있는게 주변 반응이 거의 좋았어요 그리고 글 쓰는것도 재밌어서 진지하게 그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책도 많이 안읽으면서 무슨 글쓰는거야 하몀서 반대하셔요 저도 그부분은 고치려하고있고 드디어 제 적성에 맞는걸 찾은거 같은데 부모님은 꽤나 반대하셔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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