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부도 옛날보다 열심히 하고 있고성적도많이올랐는데 내가곧있음 초등학교를 졸업한단말이야? 근데 반배치고사가 중요하단건나도 그런부모남의말운이해해근데하루의4~5시간정도공부를하고있는데 계속더공부하라고 공부안하면대학안보내준다고 공부안할거면 대학도가지말고 핸드폰도앞수할태니 왕따가돼든말든알아서하라고하고나도 동생들처럼아니 친구들처럼 운동을다니고싶은대 동생들도자꾸운동안다닌다고놀리고하고넘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부모님이 뭐만하면 나한테화풀이야 그럼난어덯게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생이 되는 예비중 1입니다. 제 꿈이 영어 선생님이구, 전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는데 엄청 못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제가 과학,사회를 너무 못해서 너무 걱정이에요 또한 제가 영어 발음이 살짝 서툴러서.....제가 정말 영어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고민입니다..또 중학교 가면 엄청 공부가 빡세져서 너무 불안해요..
뭘 준비하든 확실한 건 없다지만, 제대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꼭 시달리는 성격입니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24시간 365일이 항상 불안의 연속이라, 스스로에게 공부 압박감이 심한데 게으르고, 자꾸 공부를 회피하다보니 자괴감이 들고 더 불안해져가고 회피하면서 의미없이 흘러가버린 중요한 시간들이 후회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공부할 때 저는 거의 한 달의 시간을 아무것도 안 하며 날려버렸고 그것을 다 메우기엔 불가능하다는 걸 압니다.. 내가 지금 공부해봤자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나태한 나 자신이 만들어낸 불안감, 지적 열등감 등이 섞여 웃기지만 너무 힘듭니다.. 요약하면 지가 공부 안 해놓고 힘들다 찡찡대는 꼴이긴 해서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게으른 나 자신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고칠 수는 있는 건지 걱정됩니다 이대로 살다간 스스로가 용납하지 못할 밑바닥의 인생을 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예체능 전공 학생입니다 어린 나이에 전공을 정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이 너무나 부족한 것만 같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부모님의 강요로 학업을 병행하며 평일에는 일반 공부를 하고 주말에만 연습을 할 수 있다보니 실력이 느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상하고 ,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저 자신을 자책하고 , 꾸짖었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남의 실력을 보며 너무 부러워하는 , 그 실력을 따라갈수도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어떡할까요
미대입시를 오랜기간 입시중인 엔수생인데 작년에 입시를 실패하고 나서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굴하지않고 다시 도전하기위해서 좀이라도 입시준비 다시할려고 11.12월은 계속 나갔는데 1월되서 학원안가는날에 하루 집에거 뒹굴하면서 좋아하는 영상.연예인 덕질하면서 너무 마음이 편하고 밖에서처럼 상처받을일 도 없다 생각하니 나가기가 싫어져서 하루 쉰게 이틀되고 이틀쉰게 삼일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벌써 3주가 지났어요 그사이에 밤낮도 바껴서 밤에 영상보는게 적적하면서 마음이 더 편해서 밤에 주로 활동하고 낮에 잠자거나 다시 영상보는일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먹고 자고 하기만하니깐 살도 쪄서 제 모습이 너무 싫어지는건 아는데 제가 왜그런지 모르게 고장난것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밖에 나가볼까? 마음 먹어도 씻고 옷 갈아입고 나갈준비하고 목적지까지 가는과정이 너무 귀찮고 하기가 싫어졌어요 저 번아웃일까요.. 근데 한편으로는요 제가 1박2일같이 여행하는 프로그램에 빠졌거든요? 거기서 여행가는거나 풍경이나 먹거리보면 또 가보고싶은마음도 생겨요
오늘은 나의 유일한 안식처로 향했다. 아.. 그런데 어떠한 사람들이 내 휴식을 방해했다. 새벽에 노래들으며 책 읽는게 내 하루 중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그런데.. 내 부모님이 방해를 해버렸다. 나는 방이 없다. 그래서 부모님 중 한 분과 같은 방을 사용한다. 그렇기에 항상 새벽에 깨도 부모님도 동시에 깨어버리시니 책을 읽을 때마다 방해가 된다. 솔직히 부모님이 깨어버린 것 자체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자신이 깨어버렸다는 것을 티를 내지 문제인 것이다. 새벽에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 것은 내 유일한 정말로 내게 너무 행복한 안식처다. 부담감에 휩싸여 공부를 재밌다며 억지로 하는 내게 유일한 평화를 가져다준 시간인데... 나에겐 그 시간이 내 하루 중 전부인데... 그만큼 내겐 그 시간이 중요하단 말이야...
우울증 3년차, 공황장애 1년차로 병원 다니고있는 20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닌 작년 입시 실패로 재수를 하게 됐는데 제가 공황장애로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때가 종종 있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할 예정인데 공부만 해야하는 꽉 막힌 분위기 속에서 제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푸념글 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고1로 올라가요 그런데 중학생때 거의 공부를 안해서 책을 두고 풀려고 하면 풀기 싫어지고 싫어하니 안풀리고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을 먹어도 다음날이 되면 똑같아져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이러고 한달이 지났어요 조금씩 바꿔가면 바뀐다고 해서 실천해도 하루밖에 되지않아요 다른 애들은 이미 공부도 잘하고 실력도 좋은데 저만 이러네요 또 무언갈 못했을때는 아 나는 안되는구나 하고 그냥 체념한체 다음할걸 놔버려요 그리고 이것만 있다면 다행인데 핸드폰중독도 있어요 이런생각해도 내일은 똑같이 다시 반복되는 일상 이제는 바뀌고 싶어요
현재 고2인데 삶에 의지가 없어요 옛날에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도 꾸리고 싶고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었던 그런 꿈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냥 일 힘들게 안하고 맨날 놀러만 다니다가 돈 펑펑 쓰다가 제일 예쁠 때 30살 쯤 죽고 싶어요 제 인생은 이미 망했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지금 죽어도 상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무엇을 할 의지도 안생기고 계속 휴대폰만 보다가 정신 차리면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져서 다시 현실을 회피 하려고 휴대폰만 주구장창 합니다. 원래 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가는데요 지금 방학중에 수학 공부 예습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공부도 진짜 못하고 잘하는거,좋아하는거 그런것도 없고 그래도 오빠는 잘하는것도 있는데 나는 괜히 엄마한테 짐이 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