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또 친구한테 이런 말 들을 줄 몰랐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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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와 제가 또 친구한테 이런 말 들을 줄 몰랐네요 하하.. 오늘 제가 당번이여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그 재활용 통 가지고 들어오는 데 어떤 남자애가 저를 보고 한마디 하더라고요. 쓰레기랑 잘 어울린다고. 나중에 쓰레기 치우는 직업 가지게 될 꺼라면서. 옛날에 저 좋아한다고 했던 얘라서 1차 충격 받고 제가 호감있게.봤던 얘라서 2차.충격 받았네요. 오히려 화내면 진지하게 받아드린다고 또 뭐라할 거 같아서 웃어면서 넘어갔는데.. 왜 이렇게 신경쓰이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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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121
· 8년 전
그 애가 나빴네요.이상한게 아니에요.충분히 기분나쁠만한 일이에요.사과를 하지않는다면 저라면 다음부터 쌩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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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s
· 8년 전
화는 내지 마시고 장난으로 말한건 알지만 그래도 너가 그런 말하니 상처를 좀 받았어 라고 얘기를 해주세요 그럼 친구분이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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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opi
· 8년 전
그 남자애 미쳤네요 그럼 남자애 한테 말해주세요 너도 쓰레기랑 잘어울리니 쓰레기 치우는 직업가지라구요 그럼 무지하게 화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