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17세 학생입니다. 비록 제인생을 그 짧은 기간밖에 못살았지만, 제 인간관계가 단 한번도 제대로 풀린적이 없는거 같아 올립니다.유치원때 총 세번 전학을 갔었고, 그중 두번이 정서적 폭력으로 인한 전학이였습니다. 각종 제 인신을 공격하는 별명을 수없이 들었고, 제가 말을 조금 서툴렀다는 이유로 계속 왕따를 당했습니다. 세번째 전학때는 노골적인 폭력은 아니였지만, 슬슬 왜소된 존재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그나마 잘 풀리나 싶었지만, 5년지기 친구가 절 먼저 버렸습니다, 자기한테 더 맞는 친구를 찾았다는양. 그 5년동안 저는 제 최선을 다해 그친구의 뒷***를 처리해주고 학업에서도 도움을 많이 줬습니다. 초6 때 그친구가 전학을 갔고 중2때 다시만났을때 그일이 터진겁니다. 연락을 주고받긴 했지만 결국 소외를 받았죠. 중학교때에는 그 학교에서 2년동안 친구의 관심과 소외를 동시에 받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친구보다는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계속해왔습니다, 지금도 취미나 좋아하는게 잘 맞아 연락을 하고있지만, 제가 대화를 주도할때는 드물게 얘기를 들어줍니다. 중3때 전학을 가서 친구를 만드는게 너무 어려웠죠. 한 1년반 동안 남학생들의 놀림거리가 되고 친구가 없다가 겨우 한 무리에 반쯤 걸치게됩니다. 고1에서 지금쯤, 조별활동들을 하며 더 친해지고 ‘친구’가 생기긴 했지만, 당연히도 친구에게는 더 친한 친구가 있는법. 그애들이 절 찾는이유가 학업때문 빼고 없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아예 중요한 소식이나 일정을 놓쳐 혼자 남겨진 경우가 종종 발생했죠. 인터넷에서 만든 친구는 더욱 처참했습니다. 만든 친구 족족 다 공론화 돼거나, 시간을 투자해 연성(그림 비스무리한것)을 만들어 준 친구도 제 곁을 떠나 그림 퀄리티가 더 높은 사람이랑 끼리끼리 지내게 됐죠. 좀 유치하게 들리겠지만, 이 모든 악연이, 다 제 잘못인걸까요? 이 장편의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소문 안좋게 퍼지면어떡해요?
그런것들은 떵떵거리며살고 가해자들은 정말 웃고 즐겁게 지내는데 왜 우리만 계속 당한기억과 나쁜트라우마로 살아야될까 정말 모르겟어 그리고 아픈데 상처받고 또 속인것도모자라 선배이름잘못알려준댓가도치를거야 그것들도 당당해지고싶다 ㅠㅠㅠ 근데 그렇지도못해 긍정으로 변하고싶어 ㅠㅠㅠㅠㅠㅠ
가끔씩 연락 오는 거 기분나빠서 카톡 지워버리고 싶어짐 부모한테 전화도 안 오면 좋겠고 사람도 안 만나고 싶고 대화하기 싫어 죽여버리고 싶어 목소리가 듣기 싫어 대면하기가 싫어 싫어 기분나빠서 죽고 싶어 나처럼 자살했으면 좋겠어 다 ***같아 이제 *** 죽자
제가 이별한 지 2-3주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차인거라 며칠간 계속 붙잡다가 연락을 안 한지 2일 정도 되었고, 소개받은 남자가 있어 계속 연락하다가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서 그 남자애한테 나는 네게 호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을 하였는데 그래도 괜찮다 그냥 만나서 놀자라고 해서 만나서 노는데도 정 아닌 것 같아 카페에서 연락 그만하자 너 정말 좋은 애지만 잘 안 맞는 거 같다고 전달 후 헤어지고 이후 저녁에 친한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 놀았어요 원래 저 포함 여자 2, 남자 1 이렇게 셋이서 노는 거였는데 남자애가 학원을 다녀오며 걔 친구인 남자 한 명도 껴서 같이 놀게 되었는데 제가 그 친구한테 저도 모르게 계속 붙어있기도 하고 말 걸고 장난도 치고 계속 질문하고 그랬거든요 원래 제 성격상으론 그냥 친한 애들이랑 조용히 있는 성격인데 제가 불편한 것도 못 참고 원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선을 잘 못 긋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챙겨주길래 저도 그냥 계속 말도 걸고 질문도 점점 하다보니 잘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더 알아보고 싶어서 그랬던 행동들이 나머지 친구들 눈엔 어장관리하는 것 같아 싸웠어요 저 또한 지나고보니 왜 그랬지? 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하게 저답지 않은 행동들이였고 평소 제 도덕적 관념과는 거리가 멀기도 한 행동이고 저도 만일 남이 그랬다면 어장관리처럼 느꼈을 거 같고 또 제가 이별이 처음이여서 제가 생각해도 그 힘듦을 회피하며 그랬던 거 같거든요.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장문을 써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남자애한테도 사과했어요. 근데 이후 정말정말 친했던 친구랑 아예 말도 안 하고, 말을 들어보니 정이 많이 떨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 또한 제 행동을 정말 반성하고 있고 제게 소중한 친구가 있는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제 실수로 인해 멀어진 거라 너무너무 속상하고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뭔가 불안감을 느껴서 고민이에요..학교생활에서 점심먹고 대화하고 그런게 아예없지는않아서 외로움을 조금 덜어낼수있지만..어떨때는 괜찮다가도 겉도는 느낌이라 속상해요.. 예전에했던얘기중에서 다시 물어볼때도(예를들어서 정시ㆍ수시에 관련한얘기할때 제가 얘기한게 정시ㆍ수시 같이한다라고얘기하고 좀 시간지나서 다시 얘기할때 상대방이 저보고 정시는 안하지?라고물어보는경우)엄청작은일인데도 불구하고 쉽게상처받고 그래요ㅜㅜ 나쁘지는않지만 어디에 속해있거나 그런건아니어서(어느무리에속해서 두루두루친하게지내는경우가아닌것같아요) 속상하네요..요즘에는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친하게지내는거같아보이고 친하니까 서로 디스도하고 또 딱히 말안해도 다른애랑 밥먹거나 얘기하거나 그런것같은데 저는 왜이렇게신경쓰이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어려워요
저는 사람이 싫은데 사랑 받고 싶어요. 이렇게 살면 내가 괴로울 것 같아서 이제는 사람을 사랑해보면서 살고 싶어요. 가족 모두에게 느낀 배신감 직장에서 미움 받은 기억 친구에게 손절당한 기억 등 때문에 더이상 상처 받기 싫어요.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이 계속 미워서 그러는 건 아니에요. 그 사람들에게는 이젠 별 생각 안 들어요. 그런데 현재 사이가 좋은 친구들과 지낼 때 친구들의 단점들을 견디기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러면서도 버림 받기 싫어서 불안해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는 정말 좋은 사람일지 의심하게 되고 나에 대해 많이 알리지 않으려고 해요. 나에 대한 걸 많이 알리는 게 공격할 뭔가를 던져주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사람에게 저주를 퍼붇고 미워하는 게 제 자신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을 사랑해 보고 싶어요. 사람이 좋게 안 보여요. 사람은 너무 못됐고 이기적이고 혐오스러워요. 환멸감을 자주 느껴요. 학생 때쯤에는 사람을 정말 좋아했던 것 같은데 사람에게 기대가 너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전에 심리상담을 받아봤는데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남에게 너그러워져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맞는 말이고 도움이 되는 얘기였지만 어려워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은 못날 정도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보니까 내가 너무 못나보여요. 그래도 남에게 상냥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은 다 이기적이라 그런 모습을 보면 꼴보기가 싫어서 나도 이타적으로 살기 싫어져요. 남에게 좋은말 해주기가 싫어요. 그러면서도 남 시선을 아주 많이 신경 써요. 미움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많이 신경을 써요. 남을 사랑해보자 라는 마음도 미움 받기 싫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 자신이 못난 것 같아서 난 이상적인 내 모습과 다르고 남들도 내 미운 구석을 느끼고 날 미워할 것 같아서요. 저는 사람이 완벽한 존재이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럴 수 없다는 건 잘 알아요. 어떻게 하면 너그러워질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착한 사람들은 도대체 사람의 단점까지도 어떻게 사랑하는 걸까요.
예전부터 남학생들한테 종종 괴롭힘을 받았어요. 중1 때는 점심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 교실에 들어갔는데 남자 일진 무리가 저를 보고 ***나 괴롭힐까, 친구도 없는게 이런 말을 갑자기 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저희 학년 남자애들 무리가 있었거든요. 걔네가 절 보더니 못 타게 문을 막고, 어찌저찌 타니까 엄청나게 꼽을 주더라고요.. 항상 반에 친구 3명씩은 있었고 걔네한테 피해주는 행동 없이 성실하게 공부만 했는데 왜 이럴까요.. 제가 오타쿠짓을 한다던지, 나댄다던지 그런 일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대화 주제 계속 생각해내야 하는 것도 힘들고 내 시간 할애해서 억지로 대화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었던 적 있는데 그래도 할 게 없다는 이유로 끝까지 대화나누곤 했거든요 그런데 요근래 답장이 끊기자 제가 현실에서 대화나눌 사람이 가족 외엔 아예 없고 가족마저도 대화나눌 건덕지가 없어서 잘 안 해요 그래서 대화나눌 사람이 아예 없는 환경에 처해지니까 갑자기 극도로 우울해짐과 황폐해짐이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알게 모르게 이 사람한테 많이 의존하고 있었던건가?를 떠올려보면 제 생각엔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의존하거나 하진 않았고 그냥 답장만 지속적으로 보내는 사이였거든요 말로는 아끼고 다정하게 대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연락하기 살짝 귀찮을 때도 있고 답장이 빨리 왔으면 좋겠을 때도 있고 그랬어요 아무튼 이래봤던 적이 전에도 몇 번인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럴 때마다 왜 나는 인터넷에서 만난 잠깐이면 사라질 사람한테조차 이리도 정신적으로 매달리게 되는? 가 싶어서 고민이 되고 이런 현상을 없애고 싶은데 왜 이리 우울감이 찾아오고 저를 괴롭히는 걸까요? 문제의 원인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해결도 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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