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넓은 땅에서 너 하나 만나서 내가 이렇게 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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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넓은 땅에서 너 하나 만나서 내가 이렇게 가슴이 무너져야 했을까? 너라는 사람은 나에게 아픔만을 주고 떠났는데 끝까지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내자신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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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차분한 하루 보내세요^^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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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우연히 다친 상처는 아파하는데 자해는 견딜만한다는게 우연히 다친 상처에는 밴드를 붙이는데 자해는 피 멎을동안 휴지로 지혈한다는게 남이 나에게 하는 욕은 아픈데 내가 나한테 하는 욕은 아무렇지도 않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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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일 먹방 하고싶다

제가 과일을 좋아하는데요 오렌지, 딸기, 망고, 바나나, 블루베리, 포도, 샤인머스켓, 산딸기, 귤, 체리, 파인애플 등등.. 식탁에 쌓아놓고 맘껏 먹어보고 싶네요...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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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아는 것 때문에 경제적인 것 때문에 정신과 안가는거라고 하면 나아질려고 노력하지 않는거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살밖에 답이 안나오는데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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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고 싶네요..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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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를 했었어야했는데.. 아나운서가 되었다면 지금쯤 잘살고 있었겠지

· 14시간 전

조회수

잘못한것도 없고 나때문인것도 아닌데 맨날 사는게 힘들고 그지같고 이모양이다

expert

억울할 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원망스러울 때는 크게 소리질러 보세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해도 되고, 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자기 주장하듯이 한번 소리질러 보세요. 물론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면 후유증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도 내 답답한 마음은 해소할 수 있잖아요. 자기 자신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말도 건강하게 넘어갈 수 있어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좀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지잖아요. 그리고 마카님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너 잘하고 있다고.

정현섭 상담사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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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곳곳에 비 예보가 있어요 많이 오지는않나봐요 비가 그치면 흐려진다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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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아? 누가 막을수 있어? 어차피 내 사생활인데~

마음이그리운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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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싶을때..

그래도 스스로 포기하고싶을때 이겨내는게 진짜 이겨나가는거지~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마음이그리운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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