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라도 올리게 되네요.
저는 17살 고1 여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올리게 됬습니다.
저는 중3때부터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고 현재 400일이 가까워 가고 있어요
초반,아니 50일쯤 까지만 해도 한번도 싸우지 않았고 정말 예쁘게 사겼는데 원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좀 지나다보니 의견도 안맞고 서로에 대해 몰랐던걸 알게되니 티격태격 싸우는 일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래도 싸우고 서로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며 싸*** 10분도 안되서 풀곤 했어요
남자친구랑 처음 사귈때는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이성문제로 굉장히 예민하더라고요. 하지만 질투는 고마운거고 날 그만큼 좋아하니까 그렇겠구나 하고 잘 사겨왔습니다.저는 남자친구와 사귀고 나서 남자친구가 이성문제에 예민하고 싫어하니까 하나있던 남사친마저 정리하고 연락도 일절 끊고 남자친구가 말하나 섞는것도 싫어해서 말한마디 하지도 않았어요 남자친구도 분명 그러고 있다했고요
전 남자친구를 믿었죠 정말 믿었는데 권태기가 왔을때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는지 집간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른여자와 자기친구들과 같이 있더라고요 전 그 근처에 친구들과 지나가던중 발견해서 너무 분해 울었고 남자친구와 다른여자는 저를 보고 숨더라고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소리지르면서 뭐라하는데 남자친구는 할말도 없는지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직감이 들어 밤에 잘지내라는 카톡을 남기고 남자친구도 그래라는 말한마디로 저희 둘은 헤어졌어요 그리고 2틀뒤에 남자친구는 그 여자와 사겼고 일주일정도 갔어요 갔는데 그여자랑 사귀면서 제 생각이 많이 났는지 저에게 카톡을 걸고 미안하다며 받아달라 그러더라고요 전 남자친구가 바람핀게 원망스럽고 밉기도 많이 미웠지만 저는 남자친구를 받아주었고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여자와 헤어졌고 저와 일주일 간격을 두고 연락만 하다가 다시 사귀게 됬죠 정말 잘해줬어요 정말 잘해줬기에 이젠 아니겠구나 하며 정말 잘 지냈고 다시 믿었죠 그리고 저희는 남자친구 집에서 첫관계를 맺었어요
저는 정말 이만큼 사랑하는 남자는 처음이기에 믿고 한거같아요 남자친구도 처음이라 했고 저희는 서로 믿었기에 한거였어요 하지만 한번 한뒤로 남자친구는 용기가 생겼는지 한번 두번 더 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믿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한두번 하다보니 이제 대수롭지도 않은지 계속 하자고 하자고해서 싫다고 하니 욕하고 화내고 그래서 전 그렇게 수십번을 한거 같아요 고1이 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만큼 사랑하고 피임도 했고 믿음이 있었기에 한거였어요 다른분들은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해요 근데요 원래 제가 제 할말을 다하는 성격도 아니고 말하고 싶은걸 말하면 싸울까봐 친구든 남자친구든 잘못해도 화를 못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는데 이제는 하자 해줘 이런말이 나올정도고 제 몸에 대한 얘기도 저에게 서슴없이 말하고 그래서 전 그런게 싫다 말해도 고쳐지지도 않고 나날이 더 심해져요.. 저는 남자친구가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반에 남자 짝이랑 어쩔수없이 앉아도 저에게 욕하고 게임초대가 와도 욕먹고 남자가 저에게 말을 걸어도 욕하고 저는 항상 미안하다며 사과만 하는 입장이고 제가 굳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제가 주변 남자들 생각까지 컨*** 하고 바꿀순 없는거 잖아요..패드립이며 욕이며 별의별 욕을 다합니다 때리고..사귀면 사귈수록 남자친구는 집착이 되가는거 같아요 ***이후로 남자친구가 미안하다는 소리를 한번도 못들은거 같아요 제가 너도 그랬잖아 이런식이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얘기하며 마무리는 항상 제가 사과하고 끝내요 진짜 이성문제도 이렇게 힘든데 남자친구는 나날이 더 심해져 가요 얼마전 크게 싸운적이 있는데 또 말도 막하고 욕하고 있는욕 없는욕 패드립까지 섞어가며 욕해요 그래서 제가 너 이렇게 별것도 아닌일에 욕하는거 웃긴다고 너 하는 행동 정말 찌질하다 이 말 하나에 남자친구는 주체못할정도로 화났는지 전화로 욕을 막무가내로 하다가 너 나랑 관계맺은거 페이스북에 올릴거라고 니 친한 친구들 하나하나한테 연락돌려서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구체적으로 말할거고 너 부모한테도 말할거라고 각오하라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제가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이미 열받았고 말할거라고 자긴 니가 말한거 처럼 찌질하니까 그럴거라고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겨우겨우 울며 말하니 다음에도 화나게 만들면 바로 올린다고 협박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며 잘하겠다고 하지만 같은반 남자애가 절 쳐다보며 말을 걸었다고 바로 올린다 협박하길래 전 말섞은적이 없으니 그런적없다해도 그 남자가 쳐다보며 말을 건게 잘못이라고 올린다고 협박하고 그게 2틀전인데 오늘되서 또 자기 혼자 기분안좋아서
저한테 욕하고 그러길래 내가 그렇게 잘못했냐 물으니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이라고 울면서 빌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번더 자기가 열받게 만들면 서로 헤어지고 애들한테 부모님한테 다 알린다고 합니다
진짜 남자친구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 여러번이고요 2틀전에도 남자친구가 주먹으로 때리고 얼굴때리고 꼬집고 비틀고 그러며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진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협박 당하는 입장이라 헤어지잔 소리 해도 올린다고 협박하는데.. 엔젤님 조언 부탁드려요 남자친구는 말로 통하는 남자친구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되나요..조언 부탁드리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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