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침대가 삐걱삐걱. 잠에서 깨 눈을 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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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akasuita
·9년 전
자는데 침대가 삐걱삐걱. 잠에서 깨 눈을 떴다. 새까만 방. 한밤중이었다. 쩝쩝하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보니 아빠가 엄마 위에 올라가 있었다.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나이였던 나는 생각했다. 아빠가 엄마를 먹고있어! 어떡하지? 어? 근데 사람이 사람을 먹나? 아! 아빠도 잡아먹혀서 외계인이 변신한 게 분명해! 엉뚱하기 그지없지만 그때 난 더할나위없이 진심이었다. 그렇게 아빠는 내 머릿속에 성이라는 개념이 생길 때까지 내게 외계인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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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9564
· 9년 전
상상력 잼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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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 9년 전
저도 그런장면을 본 적이 있죠. 하지만이불에 쌓여있기도 하고 어려서 인지를 못했는데 커서 문득 생각이 나고 난 후에야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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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2632
· 9년 전
어린 나이에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겠네요. 엄마를 잡아 먹다니 무서웠을 수도 있고요. 실제로 어린이들이 부모의 ***를 목격하면 아빠가 엄마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대요.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건 충격적일 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건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