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14살인데 12월말에 태어났어요 그런데진짜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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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가14살인데 12월말에 태어났어요 그런데진짜로 죽고싶어요 오빠가 우울증에 걸렸는데 저한테는 관심이 없으면서 왜오빠한테만 관심가지나고 물어보니깐 오빠아프잖아라고 하면서 저한테는 학원끝나고오면10시거든요 집에오면 제가오든말든신경도안쓰고 오빠가 조금만늦게오면 전화하고 난리나면서 제가늦게오면 진짜신경도안써요 학원을 안가면 말도없이 끊어버리고 친구들앞에서 망신주고 진짜 저는 아직어린데 부모님이 힘드니깐 이해하라 주변사람들은 그런게 애기해요 부모님을 이해해야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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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303
· 9년 전
이해야할수있죠 근데 그 모든걸 이해함으로써 본인의 마음이 아프지않았으면 좋겟네요 어떻게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오빠가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상태인데 본인까지 신경쓸 상황이 안되기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저는 좀 다른상황이기는 했지만 글쓴이 나이쯤에 엄마가 우울증이셨고 집에는 거의 엄마와 제가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지라 제가 엄마의 우울증까지 감당했었거든요...14살의 나이로 이런 상황을 버텨내고 이해하는거 정말 힘든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글쓴이님이 어느정도 이해하는게 부모님을 도와드릴수있는 방법중 하나라고도 생각해요 우울증이라는게 하루아침에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오빠도 부모님도 그리고 글쓴이도 힘들겠지만 전 글쓴이님이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속상해하지말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