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저는 제 성격탓인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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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저는 제 성격탓인지 아님 주위환경탓인지 모르겠지만 눈치를 많이 보고 항상 남을 배려하며 저 자신은 신경쓰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대화해도 항상 상대방을 보며 상대방에게 맞춰주는게 습관이 됬어요 좋아하지도 않는 이야기,관심도 없는 이야기에 억지로 관심있는척,좋아하는 척하며 공감해주고 친구가 고민있다면 당연스럽게 들어주고 친구가 이것 좀 해달라,저거 좀 해달라 하면 해주는게 이제는 당연한게 됬어요 저는 그게 당연한건 줄 알았어요. 항상 착하고 남에게 배려하며 살라고 배웠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 습관들이 피곤하고 힘들게 느껴졌어요. 제 안에는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왜 아무도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않아?'라는 의문만 쌓여갔어요. 저도 처음엔 제 이야기를 해봤어요. 나도 이런 고민이 있고 그래서 힘들다...라고 하지만 주위에서는 겨우 그거?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오히려 자기 고민들이 더 힘드니 자기 고민들이나 더 들어달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 뒤로는 저는 더 이상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제 감정을 들어내지않은체 항상 남을 더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건지 더 이상은 힘들다,짜증난다,혼자있고싶다 등의 생각밖이 들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친구가 도와달라하면 항상 미소를 지으며 도와주고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지쳐있지만 남이 힘든것을 자꾸 신경쓰게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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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eswin
· 9년 전
타인의 시선을 상당히 많이 신경쓰시는듯 합니다 항상 착하고 남에게 배려하며 사는 삶 훌륭하십니다 하지만 남을 위하려면 나를 위할 줄 알아야합니다 '나'가 존재해야 배려가 가능한 삶인데 글쓴이 님은 주로 '너'를 위한 삶을 사신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남을 도우려하지 말고 도울 수 있다,저 사람의 이야기가 듣고싶다 할때 들어주세요 무조건 남의 부탁만 들어주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덧 붙이자면 당신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다만 누가 들어 줄 수 있는지를 모르시는 것같습니다 항상 글쓴이 님에게 얘기를 했던 사람에게 말한다면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을겁니다 경청을 해주신만큼 받을테니까요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아도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은 많을겁니다. 쉽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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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ummy
· 9년 전
저도 그런마음이있어서 힘들때도많았었어요 집와서 좋아하는것을 할때 잠시잊곤해도 잠시후면 다시떠올라서 마음이 아팠구요. 피하려는마음을 하지말고 가끔씩은 친구한테 페메도 걸기도하고 부정적인마음보다는 긍적적인 마인드를 같는게 덜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