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웃픈건데요... 몇개월간 학원 같이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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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진짜 이거 웃픈건데요... 몇개월간 학원 같이 다니던 남자가 있어요 서로 다른반인데 그 사람이 좀 잘생겼거든요 근데 전 낯도 가리고 그 사람이 저한테 관심이 1도 없는줄 알았는데 오늘 저 혼자 반에 있는데 뜬금없이 저한테 안녕하세요! 이러고 가는거에요 그래서 당황해서 저도 덩달아 인사하긴 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에요ㅠㅠㅠㅠㅠ 그 반 수업끝나고 다 갔는데 그 반에 그 남자 제 반에 저 이렇게 남아있다가 제가 화장실에 갔어요 화장실은 두 반 사이에 있거든요 거리도 가깝고 근뎈ㅋㅋㅋ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싸고....하....방귀가 나올거가튼거에여 점심으로 고구마를 먹어서.... 근데 ....정말 살포시 뀌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진짜 그 애들 다 하교해서 조용한 복도에 정적이 울릴만큼 *** 퓨 ㅠㅠ ㅠㅠ 저 어떡해요..진짜... 걔 갔더라고요..친구하고 통화하는 척 했는데 ...... 들었겠죠? 진짜 저 어떡해요 이게 웃픈건데 진짜 진지하게 스트레스받음 너무 수치스럽고 제가봐도 제가 깨는데 걔는 오죽할까욬ㅋㅋㅋㅋ 아 그 아이 관심 없어도되는데소문낼까봐무섭고 또 제가 어떻게 이걸 아무렇지않은척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ㅠㅠ진짜 이런경험 잇는사람이나 조언주실 분 없으신가요...? 저 오늘 자다가 이불 하나 찢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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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tea
· 7년 전
못들은척 하겠다는 걸로 보입니다만... 만약 소문나서 님 귀에 들려오면 '넌 걔한테 그거 들으면서 나 비웃기만 했냐. 걔는 인성 참 더럽다. 자기는 평생 방귀 한번 안 뀌어봤나보다' 하고 비난하도록 합시다. 실례고 창피한 상황이라고 해도 소문내는건 아니죠. 명백하게 님을 엿먹이겠다는 악의가 있는거잖아요. 그런 일이 발생하면 용서없이 경멸하도록 하세요. 보기 민망하다는건 이해하지만 아무렇지 않은척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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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두분 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조언이자 위로였어요...!!!네!!저는 자연의섭리를 거스르지 않은 것 뿐이에요!!!;;아무렇지않아도된단 것 명심하고 이불킥 그만할게요:) 두분 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