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침에 일나가고 1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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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zm
·8년 전
저는 중2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침에 일나가고 12시에 들어오시는데 돈버시는게 힘든가봐요...그저께가 제 생일이엿는데 생일축하하다는말만하고 케이크와 미역국은 준비도 안해주셨습니다...엄마하고 아빠가 바뿐건아시디만 너무 서운햇습니다 그리고 나생파한다고 아빠한테 5마넌을 달라고하엿는데 엄마가 왜이리 많이주냐고 3만원만 주라고 하엿는데 저도 맘이 좀그래서 3마넌만 달라고할려다가 갑자기 아빠가 제볼을 만지면서 5만원을 주시더라구요...저진짜 그때 엄청나게 울뻔햇습니다 아빠 얼굴 오랜만에 봣는데 주름도 많아지고 흰머리도 많아지더라구요...아빠하고 엄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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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uysgj122
· 8년 전
마음이 마니아팠겠어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이미지났지만 사실 그런 마음을 아는것만으로도 부모님께 잘하는거에요. 거창하게 무엇을 잘하려 하는 것보다 사실 말한마디라도 고생많으셨다고 말이 힘들면 문자한통. 편지글 한줄이 굉장히 부모님께 힘이될꺼에요 용기내서 한줄. 한마디 꼭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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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ane
· 8년 전
생일 지났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래도 속상하셨겠네요.. 부모님도 일부로 안챙겨두시진 않으셨을꺼에요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