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다들? 저는 지금 그냥 누워 있어요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멍한 머릿속이 나쁘지 않네요 노곤노곤 잠 올 것 같아요
왜 나한테만, 왜 왜 왜?!!!!!!!!!!!!! *** 자격증 취득하고 더 좋은 곳 취업하려고 알바하고 있는데 고작 2주 된 나한테 본업을 해야지. 취업해야지 이*** 하면서 2년을 넘어 거의 3년간 알바하면서 집에 얹혀살며 취준하고 있는 오빠한텐 그 한마디 해봤어?? 대체 뭐가 달라.,? 뭐가 달라서 나한테만 그래?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지? 또 짜증내는 나만 나쁜자식이 된거지?,, 설명을 해도 오빠가 뭐. 오빠 얘기는 왜꺼내? 오빠는 오빠고 너는 너지. 이***하는데 대체 왜 이해를 못해,? 아니, 왜 안해? 불공평하게 대우하지 말라고 제발. 집에서 도망쳐서 혼자 자취하면서 집에 손 안벌리고 취준하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야. 뭐가 문제인데. 이미 충분히 지치고 힘든데. 왜 나한테만 그래!!!!!!! 왜...!!!!!!!!? 왜!!!!!!!!! 괜찮아. 나 5 년만 더 살 고 죽 을 거 야. 잘 있 어. 내 가 죽 어 도 평 생 모 르 겠 지. 아 니 알 려 고 하 지 않 겠 지. 나 를 벼 랑 끝 으 로 몰 고 갔 던 순 간 들 을 모 른 척 하 겠 지. 가 족 같 지 않 은 가 족 에 속 해 죽 을 바 엔, 내 가 죽 었 을 때 무 연 고 자 로 죽 고 싶 다. 내 가 누 군 지 아 무 도 모 르 게 죽 고 싶 다.
제 선택이 괜찮은 건지 묻고 싶어요. 퇴사하려고 하는데 직속 상사가 자꾸만 퇴사를 말려서 문자 통보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좀 아닌가요 ㅠ
난 정신과 의사에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상담내용을 전해기싫다.. 초반부터 나에게 벽을 쳤고 그말은 나에게 상처와 불편으로 돌아왔다 “너에게 유능하고 유대관계가 좋은 상담사님이 있으니 상담은 안하겠다”라고 했고 몇개월이 지난 시점엔 “상담을 오래받은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고싶어한다” 라는말..기억도 못하는 의사.. 그런말들이 나에겐 상처가 되고있어 의사에게 “상담사님은 저의 안전기지세요”라는 말한적이 있다 물론 이 내용은 상담사님에게 다 말씀드렸고 상담사님은 내가 의사와 불편한부분을 느끼고 계셨다 불편하다라는 이야기가 쉽게 나오지않는 나여서 의사에게 돌려 이야기했다 혹시 상담내용이 의사선생님께도 필요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당연히 OK이였다 사실 의사와 상담사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혼란이 온다 그래서 물었고 의사는 흔쾌히 물어버렸다..;; 이미 상담사님은 다 알고계셔서 나에게 “저랑 연습하자고말씀드렸는데ㅎㅎ ”라며 웃으셨다 이미 엎어진물이였고 난 또 상담사님의 위로를 받았다 2주후 병원 방문인데 오전에 상담사님과 열심히 연습하고 병원가서 이야기할거다.. 난 상담사님과 이야기 했던 것들을 의사에게 정말 너무 말하기 싫다.. 그냥 비밀이야기처럼 나와 상담사님만 알고있고 싶은마음뿐.... 그 누구에게도 말해주기싫다 상담사님에대해서도..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낙도 없고.. 우울하고.. 사는게 답답하다
제가 대학생인데 밖에 부모님이랑 다니면 중학생 같다. 고딩 같다.... 그래요. 학교 다닐때는 꾸미고 다니는데 부모님이랑 다니면 안 꾸미거든요... 추리닝 차림으로 다나고 생얼로 다녀서 그런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제 부모님이랑 옷가게 갔는데 옷가게 점원이 중딩 같다고 그러고 동안이 좋은거라 사람들은 위로 하듯 말하지만 예의상 하는말 같고 상처 받아요.... 보통 대학생이어도 부모님이랑 집 주위 쇼핑해도 꾸미고 나가고 그러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차라리 제발 간절히 엄마가없었으면 나았을텐데 아싫어꼴보기싫어 호승심
오랜만에 술마실거예요
독립해서살면 없으면 편하잖아 ㅇㅁ 독립해도 내가살아야하는이유 ㅇㅁ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