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졌지만 신기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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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보고싶어졌지만 신기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 사이가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사이가 되버려서 이미 삐그덕 되던 찰나에 이별을 했지만 아직도 그냥 그대가 먼 여행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된다. 그 여행 어서 마치고 돌아와 나 좀 안아주라고 토닥거려달라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너무나 우연히 나에게 다가 왔지만 이별도 한 순간에 왔다. 위로받던 그때의 내가 그리운걸까 그대의 품이 그리운걸까 보고싶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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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ititi
· 8년 전
ㅠㅠ...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