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색에 잠기고 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는 건지 그냥저냥 살고 있는 거에 만족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딱히 없어요..... 그럼 좋은 거 맞겠죠....? 저는 마카를 이용하고 싶은데.... 고민이 지금은 딱히 없어서 뭐라 고민을 올려야할 지도 모르겠어서 고민 됩니다...^^;
정말 어딜 가든 자기 자랑,돈 자랑 지겹다 진심...왜 지들한테 물어***도 않은 걸 굳이 지껄이는 거지.
확실히 제 상태가 정상은 아닌 거 같아서 다시 정신과 가고싶은데 그 수치를 다시 견뎌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 그냥 모르겠음
오늘 아이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들으러 남편이랑 같이 가서 들었어요.. 원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선물 못받았다고 우는 아이 졌다고 우는 아이 얘기 하셨는데 제 아이 이름을 언급 하셨어요 전 놀랐지만 웃었어요 평소에 친절 하시고 제 아이가 실제로 그런 행동 하는건 맞으니까요.. 근데 전 신경 쓰여요 원장님이 제 아이 이름 언급 하신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해서 상품화 해서 판매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만의 캐릭터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1. 이런 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 캐릭터 디자이너? 캐릭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2. 인형이나 스티커, 다이어리/팬시 굿즈로도 내보고 싶은데 판매도 업체에 맡겨야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어떤 업체에 부탁을 해야 하나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 지요..) 3. 제가 알기론 단가를 맞춰야 하고, 출시 단가, 유통 업체, 택배 업체를 알아봐야 한다고 들었는데 각각 정확히 뭐하는 곳이고 왜 필요한 것인가요...? 4. 인형을 만들고 싶은데(단, 인간이 아니라 포켓몬이나 동물의 숲처럼 동물 캐릭터에요!) 어느 업체에 부탁하면 되는 건가요...?
부모님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물려주신다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지금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데 너무 어렵넹ㅎㅎ.. 365일 하루도 못쉬니 힘드네요ㅜ 다른 자영업을 찾아볼까요? 아니면 공부를.. ㄷㄷ ㅋㅋ
나이 30대인데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ㅠㅠ 어딜다녀보고 했는데도 쉽게 친구가 사귀어 지지않아요ㅠㅠ... 너무 외로우면서 슬프네요 ~ 길가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후~
나는솔로다 볼까하는데 다봐야하나..?? ㅋㅋ 재미있는 기수 몇개 추천해주신다면?
친한 친구랑 놀다가 작년에 다른 친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갔다가 다시 친한 친구한테 갔는데 친한 친구는 어디 갔는지 모르게 사라져있어서 교실로 갔더니 교실에 있어서 왜 혼자 올라갔냐고 물어봤더니 왜 자신이랑 더 안 놀고 다른 애한테 가냐고 저한테 소리를 질렀더라고요. 저도 화가 나서 저도 작년에 친했다고 하니깐 저랑 친한 친구는 자신밖에 없다면서 한 번 더 그러면 절교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사과를 했는데 사과는 안 받아주고 아까 만났던 친구랑 친한 친구가 둘이 이야기하고 있어서 무슨 이야긴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둘 다 저한테 절교를 하자는 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했는데 다음날 다시 와서는 다시 친구가 되자는 거예요 그래서 친한 친구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봤더니 제 험담을 했다 그러네요…. 결국 그 친구의 사과를 받아줬지만, 아직도 기분이 안 좋네요….
그게 곧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하지만 저는 행복하려고 사는 거지 그냥 막 나가는 대로 살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누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살고 싶어하겠어요 때로는 행복하고 기쁘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 요근래에 그런 적이 없는 것 같아 많이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슬퍼요. 원동력 삼는 것은 정말 좋은 행위라 볼 수 있겠지만, 조금 정도는 저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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