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죽고 싶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무기력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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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정말로 죽고 싶어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워왔습니다. 몇 달?전에 미술학원 끊었어요.다니던 피아노학원도 끊었어요. 부모님께서는 '하고 싶은 것 해라' 라는 입장이세요.제가 진로문제에 대해 물어보면 너 하고 싶은 것 해~ 라고 말씀하시고요. 그런데 지금 이 사회에서 하고 싶은 걸 어떻게 해요? 돈 없으면 못 하잖아요. 저 학원비 때문에 학원 끊은 거고요 돈 때문에 포기한 거고요 지금 진짜 자살하고싶어요. 우울증 무기력증 있는 것 같아요.병원 가고 싶어요 그런데 못 말해요 자살하고싶어요 치료 받아서 나아지고 싶은데 죽고싶어요 이상해요 제가 며칠 전부터 샤프로 손목을 긋기 시작했는데 우울이 몰아칠 때 그으면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저희 집은 못 살아요. 예체능을 어떻게 해요 진짜 울고 싶어요 저 정말로 배우고 싶은데 못 해요 저 왜 한국에서 태어났을까요 왜 이렇게 ***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거에요? 이제 자살 해도 보험금 지급된다니까 부모님께 말해서 들어달라고 하려고요. 용기 났을 때. 만 15세 이하는 사망보험 안 되니까 17세 때 들고 성인 되기 전에 자살하려고요. 오늘 길을 가다가 도끼 파는 곳을 봤어요. 도끼 자살도 생각 해 봤는데 피 많이 날 것 같고,도끼 사는 모습이 어떻게 보이겠어요? 자기 혐오도 심해요.정말로 이런 애가 왜 태어났나 싶을 정도. 자살 하고싶어요. 병원 가고 싶어요... 수면제 받고 죽고 싶은데. 요즘 모든 게 다 귀찮아요.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어요.그래서 학원을 이틀 내내 빠졌어요.죽고 싶다 부모님은 아무 짓도 안 하셨는데 눈물이 나고요,주변인들이 막 안아주거나 위로해주거나 따뜻한 말을 해 주는 상상을 하면 울 것 같아요. 병원 가서 상담받고 약타서 자살할래요 자살하고 싶어요... 사망보험 들고 자살해서 제가 태어난 걸 어떻게든 이득으로 바꿔 보고 싶어요. 저 어떻게 하죠? 이런 정신상태로는 학교 못 다닐 것 같아요. 아파서 빠져도 뭐라 하는데 우울증은 코웃음칠걸요. 전에는 그냥 슬프고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요즘은 슬픔+우울+무기력에다 짜증 화남까지 추가됐어요 너 무너무 힘들어요 자살하고싶어요 자살하고싶어요 자살자살자살 아악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저 어떻게 해요 제가 장녀니까 어떻게든 버티거나 일으켜세워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죠 학교 못 다닐 것 같아요 전에는 꼬박꼬박 해갔던 숙제가 너무 버거워졌어요 한 개밖에 없는데 죽고 싶어요 정말 자살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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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ake
· 9년 전
부모님께서 작성자님 시켜주기 싫어서 안시켜주는게 아니라 못시켜주는게 아닌가요? 부모님입장먼저 생각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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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snowfake 압니다.학원도 제가 끊는다고 해서 끊은 거에요. 부모님 입장 수백번도 더 생각해 봤어요. 부모님은 오히려 저를 밀어주십니다.학원?다니고 싶으면 다니래요.다른 지역?괜찮다고 하세요.저의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우울함과 무기력함이 저를 막아서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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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ucan
· 9년 전
힘들고 지친다고 해서 자살만이 답이 아니에요.. 이세상 어느 곳을 가도 당신의 자살을 돕기 위한 병원이나 의사는 없을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아직 많이 어려요 요즘은 백세 인생이라 하는데 글쓴이님은 아직 그 인생의 십분의 일밖에 살지 않은거에요.. 하고싶은일.. 부모님의 사정때문에 못할수도 있어요 물론 생각 많이 했겟죠.. 하지만 윗댓글을 보면 부모님은 당신을 밀어주신다고 하셨죠. 있죠..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어요 부모님은 자신의 모든걸 털어서라도 글쓴이님에게 뭔가를 해주고싶으실 거에요 그런 부모님이 계시는데 자살이라뇨.. 그게 과연 부모님을 생각하고 또 글쓴이님이 편해질수 있는 올바른 방법일까요? 저도 예체능을 무척이나 하고 싶어했어요 저희 집은 집안 사정도 나쁘지 않았구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예체능만은 안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전 지금 회계학을 배우고 있죠 한번도 생각도 안해본 회계를 말이죠 이제와서 부모님께 왜 예체능을 못하게 했냐 라고 물어보니깐 그냥 안된다고 생각했대요.. 웃기죠? 글쓴이님 저는 회계학을 배우지만 나중에 라도 꼭 그림을 배우고 싶어요 지금은 사정상 불가능 하지만 나이먹어서라도 전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글쓴이님이 보기에 지금환경이 갖추어지지 못한것 같고 집안이 어려워 보이고 부모님께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해요 왜 생각을 안하겠어요 우리 부모님이 고생하시는건데.. 그런데 부모님이 글쓴이님께서 하고싶은것을 밀어준다 하시고 계시는데 뭐가 문제에요.. 저는 글쓴이님이 지금당장 예체능을 배우고 싶지만 부모님이 저리 말씀하셔도 난 집안 사정때문에 못배우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또한 글쓴이님의 생각이겠죠 하지만 잘생각해요 글쓴이님은 어리고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지금 어려우면 나중에라도 돈을 벌어서 배울수도 있는거고 부모님께서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한거고 하지만 그결론이 자살은 아니었음 싶네요.. 모든것에 답이 죽음인것은 아니니까요 아직 어린나이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겠지만 힘내요 꿈은 언제라도 꿀수 있는거니까요 집안사정,나이 이런것들이 꿈을 막을순 없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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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dghgjj
· 9년 전
글쓴이 분만 힘든게 아닙니다 저도 그 마음에 공감해요 저도 부모님도 일찍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혼자 키우고 계셔서 가정형편이 안좋아요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고요 제 꿈이 예체능 쪽은 아니지만 돈때문에 꿈을 못이룬다고 하는건 핑계에 불과 하다고 생각해요 돈 때문에 남들은 한번에 갈 수 있는길 돌아서 갈 순 있어요 하지만 그 만큼 더 노력하시면 분명히 원하는 꿈 이루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자살 하지 마세요 지금은 진짜 너무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도 견디세요 극복하란말은 안 할께요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면 지금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힘든 상황이 아닐꺼예요 여기 글을 올리신 것도 답답한 마음에 올리신거란거 잘 알아요 더 하고 싶고 털어놓고 싶은 애기들 있으면 저한데 털어 놓으세요 원하시면 번호 가르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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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11
· 9년 전
@snowfake 많이 힘들지..... 나는 너 보다 한살 많은 중 1언니야 나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해랑 자살기도 해왔어 매일 매일 죽고 싶다고 그러면서 지냈어... 최근에는 부모님이 이혼도 하시고.. 근데 잊으면 안되눈게 너나 나나 고작 13살 14살이야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있고 원래 뷸행이 꿑나면 행운이 오는 거랬어!!!! 많이 힘들고 구러면 다시 글 올려 도와쥴게 힘내 라는 말이 뷰질없다는거 잘 아니까 대신 이말 해쥴게 사랑해 정말로 너가 원하는거 모두 다 이룰거야 괜찮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