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못한 글을 계속 같은 글을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은 내용으로 수차례를 훨씬 넘어서 매일같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올리는 사람은 왜 안막히나요... 누구라고는 여기선 언급 하지않겠지만 안보이게 막는 기능 조차도 안먹히고 차단할 수 조차 없게 되어있네요. 진짜 아무 사소한 별 내용도 아닌데도 블러 잘도 먹던 데 저런거는 왜 안되나요 너무 불편해요
이십대 초반에 알바처에서 나이 지긋하던 남자분이 나에게 "여자애가 뭘 해도 그럴싸하게 하니, 삶이 평탄하진 않겠다." 고 얘길 했었다. 그 음성에 담긴 염려가 제법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그 말대로 평탄하진 않았지만, 넘고 넘어 닿았고... 나는 이제 이 기적같은 하루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뭐 대단히 복잡한 무엇은 아니었다. 지금 내가 나의 최선이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수용하고 믿는 것. 진심으로 내가 나라서 좋다고 여기게 된 것. 그래서 나답게 사는 것. 그냥 나는 나,,, 이 뿐이다. ***
업무일지 34일차. 오랜만에 오전조 교육을 빡세게 다시 받았다. 덕분에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어서 도움받은 것은 좋았으나, 많이 피곤한 하루였다.
갑자기 외롭다 아무도 없는 것 같애 내내 혼자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기분
특정인이 밖에 있어도 못찾으니 피해의식 심해진 학폭 가해자들
정말 용기가 안난다 큰돈들여 시작한 공부는 말아먹고 있고 가족들은 아프기 시작한다 난 이미 우울증 중증 환자였고 치료도 안먹힌다 가족들 마음은 다 조각났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나는 무력하고 무능하다 마음도 약해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현명한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다
어른다운 어른 ㅁㅌㅇㄱ 어른다운어른이없다 태연 좋은어른
피해망상이 대단해서 특정인이 어디서든 듣는다고 하는 학폭 가해자들
특정인에게 아는척 하더니 결국 되돌려 받은 학폭 가해자들
학폭 가해자들이 활보하는 것은 보호자들이 무능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