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듯 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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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듯 반팔이 추운, 맨발이 조금 시린 계절이 찾아왔다. 나는 한해동안 무얼위해 노력을 했지? 얼마나 공부를 했지? 이런 생각은 접어두고 나 자신에게 2016년을 사느라 수고했고,조금 더 수고하자. 라고 말하고싶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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