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힘들어서 제 자신을 보고있지않은데요 부탁인데 저 좀 만나주실 수 있나요 별건 아니고 그냥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고 놀고 그정도로만 해도 족해요 전 부산에살구요30살이구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저도 현재에 여기에 존재한다는 느낌과 누군가 알아주느 느낌이 있다면 인생은 살만해질것이고 의욕도 찾고 내가 하던대로 원래 하던것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게될것입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난 너때문에 인간관계 다 박살나고 아무도 못믿겠고 정상적인 생활도 힘든데 넌 얼굴 예쁘다는 이유 하나로 과거세탁 금방해서 인기도 참 많구나 하긴 다른애들 학교폭력 처분 7호였을때 너 혼자 증거 안남겨서 4호였었지 그때도 나 참 힘들었어 네가 제일 나빴잖아 뒤에서 교묘하게 나 괴롭히고 애초에 주동자도 너였잖아 증거가 없어서 4호라니... 그리고 내 친구가 너 좋아한다 했을때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해 너무 충격적이고 우울했어 선생님들도 참 나빴어 내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랬는데도 졸업할때까지 그 수년간을 같은반에 붙여놓고 달라지는건 없고 그래서 학교폭력 신고를 하니까 내가 잘못했다는건 뭐지 그래서 내가 내가 당했던 그 수년간의 일을 새벽 내내 손수 몇장씩을 썼어 근데 진짜 웃긴건 그건 내가 당한거 1/3도 안되는거야 근데 그거 선생님한테 학폭 터졌을때 드리니까 가해자 엄마한테 넘겼어 난 이제 누구한테 의지하고 누구를 믿어야해?
우울증이 이유가 없을 수도 있나요
정말 어딜 가든 자기 자랑,돈 자랑 지겹다 진심...왜 지들한테 물어***도 않은 걸 굳이 지껄이는 거지.
확실히 제 상태가 정상은 아닌 거 같아서 다시 정신과 가고싶은데 그 수치를 다시 견뎌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 그냥 모르겠음
오늘 아이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들으러 남편이랑 같이 가서 들었어요.. 원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선물 못받았다고 우는 아이 졌다고 우는 아이 얘기 하셨는데 제 아이 이름을 언급 하셨어요 전 놀랐지만 웃었어요 평소에 친절 하시고 제 아이가 실제로 그런 행동 하는건 맞으니까요.. 근데 전 신경 쓰여요 원장님이 제 아이 이름 언급 하신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부모님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물려주신다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지금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데 너무 어렵넹ㅎㅎ.. 365일 하루도 못쉬니 힘드네요ㅜ 다른 자영업을 찾아볼까요? 아니면 공부를.. ㄷㄷ ㅋㅋ
나이 30대인데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ㅠㅠ 어딜다녀보고 했는데도 쉽게 친구가 사귀어 지지않아요ㅠㅠ... 너무 외로우면서 슬프네요 ~ 길가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후~
나는솔로다 볼까하는데 다봐야하나..?? ㅋㅋ 재미있는 기수 몇개 추천해주신다면?
친한 친구랑 놀다가 작년에 다른 친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갔다가 다시 친한 친구한테 갔는데 친한 친구는 어디 갔는지 모르게 사라져있어서 교실로 갔더니 교실에 있어서 왜 혼자 올라갔냐고 물어봤더니 왜 자신이랑 더 안 놀고 다른 애한테 가냐고 저한테 소리를 질렀더라고요. 저도 화가 나서 저도 작년에 친했다고 하니깐 저랑 친한 친구는 자신밖에 없다면서 한 번 더 그러면 절교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사과를 했는데 사과는 안 받아주고 아까 만났던 친구랑 친한 친구가 둘이 이야기하고 있어서 무슨 이야긴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둘 다 저한테 절교를 하자는 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했는데 다음날 다시 와서는 다시 친구가 되자는 거예요 그래서 친한 친구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봤더니 제 험담을 했다 그러네요…. 결국 그 친구의 사과를 받아줬지만, 아직도 기분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