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피***을 자주 가는데 거기서 게임을 하다 지면 화나서 헤어질까라고 말을 자주 한데요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가 헤어질까라고 말한 걸 제가 알고 있는지도 모를 거예요 근데 요즘 여자애들이랑도 많이 있고 스킨십도 시도한데요 근데 저에겐 한없이 좋은 남친이고 착한데.. 너무 고민이에요
연애를 왜 하는건지 이해도 못하던 내가 한 사람니 너무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꿈에도 나오고 꾸며보기도 하고 매일 그 사람 생각만 하는데 이게 바로 사랑인건가??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가 된 여자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랑 쭉 살아왔고 아빠랑은 절연한 상태인데요, 이 영향인지 제가 남자를 불신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 같아요. 연애를 할때도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것 같고, '남자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라는 생각이 있는지 대인관계에도 다소 소극적입니다. 물론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할때 일반적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요, 기회가 와도 연애나 결혼에 부정적이어서 6년 이상 연애 시도를 안했어요. 그리고 저희 친오빠에 대해서도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다소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좀 화가 난다고 할까요? 좋은 오***고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사는 게 좋다는 주제에 왜 특정 교회 청년부 여자랑 부부로 사는 꿈을 계속 꾸는 건지...?
제가 짝사랑 하는 사람은 괴물입니다. 안좋은 뜻은 아니고 , 진짜 그냥 신기해요.. 모든 과목을 다 잘하고, 시험만 봤다하면 다 100점입니다.. 하지만 저의 짝남에 비해 저는 정말 초라한데요 공부도 딱히 잘하는진 모르겠고 그냥 보통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랑 같은 학원을 다니는데 걔랑 저랑 약간 경쟁상대거든요 근데 걔가 항상 숙제도 잘해오고 공부도 잘하고... 재능은 잘 모르겠으나 노력을 진짜 많이 하는것같은데 또 어떻게보면 재능도 있는것같고.. 그런데!! 여기까진 평범한 짝사랑이라고 할수있지만 하나 사연이 있는데 , 이루어질수없습니다..ㅜㅜㅋㅋ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거 맞습니다.. 이유가 그 친구 가정사는 정확히 얘기해드릴순 없지만 제 짝남은 핸드폰이 없습니다.. 연락 한번 못해보고 그 친구가 아예 연애를 못하는것같더라구요.. 애초에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려고했으나 .. 자꾸 떠올라요ㅜㅜ 그래서 결론은 제발 잊을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 '다른 남자 좋아하기' 빼고 해주세요..!! )
짝사랑이 원래 그런 거긴 하지만 왜 너는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걸까.. 나도 나름 외모평타에 공부도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이고..성격 좋다는 소리도 되게 많이 들었는데 왜 너는 나를 알고 지낸 3년 동안 한 번도 봐주질 않는 거냐고;;;;;진짜 너무 한 거 아니냐ㅜ내가 맨날 너한테만 사탕 2개씩 주잖아..청소할 때도 일부러 니가 주는 빗자루만 받으려고 하고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 뜨면 너한테 보내주기도 하고.. 별 짓 다 하는 중인데 왜 몰라주냐고!!! 나 3년 전에도 너 좋아했고 지금도 너 좋아하는데 너는 왜 단 한 번도 날 안 봐줘?난 너랑 손 크기 쟀던 날에 잠 한숨도 못 잤고, 니가 나한테 처음으로 장난 쳐준 날에는 그 날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서 제대로 뭘 하지도 못 했어.. 나한테도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되는 걸까..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나쁜놈아......
전 지금 짝사랑 중이고 그 사람은 절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나이차이도 좀 많고 취향은 서로 비슷하긴 하는데 따뜻했던 말투가 어느순간 차가워진거 같아요 썸이였던거 같은데 갑자기 식은거 같네요 일단 나이차이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연애를 하면 5일 내로 바로 질리고 짝사랑도 힘들고 그냥 이대로 솔로로 살지 고민이에요 연애를 안하면 외롭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짝사랑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모르겠네요
남친이 있으니까 다른 남자들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거나,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는 걸 머리속으로는 알고있는데 내가 과연 실제로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내 자신을 못믿는거같아 어떡하죠 이렇게 된 이유는...일단 제가 올해 초중반에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성적으로 휘둘렸습니다...소문도 퍼졌고요 남친이 있는데도 그 남자애랑 단둘이 만난적있고요 지금은 제가 자진해서 손절했지만요... 그래서 또 그렇게 될까 걱정이 되어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친구가 없어요 남사친도 거의 없죠 근데 대학이나 사회생활을 했을때 제가 철벽을 못치거나 다른 남자랑 단둘이 만나버리고 바람을 필까 걱정이 돼요 사실 학교에서는 남자애들이 말 걸어도 단답하고 애초에 제가 사람이랑 대화를 잘 못해요 남친의 남사친을 소개받았을때도 대화 딱 한마디밖에 못했어요 그런데도 걱정이 돼요 제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사람인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가진것만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을 걸 아는데도 너무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요즘따라 자존심을 너무 부리는 것 같아요 제가 화만 내고.. 싸울 때면 회피하는 성향을 가진 연인이 힘들고 지치는데 또 헤어지기가 두렵고 만나면 좋고 그래서 헤어지지 못하겠어요 5년 만났어요.. 대화를 하고 싶은데 회피형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전 또 불안형이라 대화 코드나 싸우는 방식까지 너무 다 다르네요..
내 나이 24살, 군필이면 다들 좋아하겠지 라는 마음에 병장시절 연락하던 여자애가 나를 버리고 남자친구가 생겼을때도 전역하니까 참자 싶었음 그리고 전역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과도 다니면서 내 자신을 꾸몄는데 소개팅을 힘겹게 요청했지만 첫 만남 이후로 광탈 서러운 마음에 넷상에서라도 여자만나보겠다고 별짓을 다했는데 내 자신은 싫다고 하면서 나를 차단한 그 여자애는 다른 남자를 넷상에서 만나서 연애중 애인대행 조건만남 이런거 밖에 못하는 처참하고 쓰레기같은 내 자신은 이거밖에 답이없다 하면서 대출받은돈으로 조건만남 사기 당하고 결국엔 여자도 못만났음 과팅을 나가서 내게 먼저 관심을 보이며 연락하던 그녀도 이유도 모른채 나를 거리두고 떠나갔다 이젠 앞으로 누군가를 먼저 좋아할 수 없을것같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했다가 어짜피 까일거다라는게 내 뇌리에 박혀있고 최근실패 직후 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릴려는거 부모님이 막았었는데, 또 한번의 실패가 더 생긴다면 진짜 충동적으로 자살할것같아서 이젠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을것같다 이런 저주받은 나는 그냥 죽는게 남들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필수불가결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