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살한다면 마음껏 울어줘
죽고싶어 미치도록.
왜 난 아파도 괜찮은거야? 왜 오빠는 아프면안되는데건데? 왜 도대체 나한테만 그러는건데
장거리 남자친구가 자기자신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나 자신의 문제로 힘든상황이니까 그것조차 해결못하는데 내가 무슨말을 할수있을까? 무작정 힘내라는말은 하고싶지않으니까 거기다 남자친구 집사정상 한달이상 못보는중인데 나만 언제볼까 언제시간되냐고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는것조차 조심스러워 지금의 너에게 부담이 갈까봐 그럴만한 사정인건 다 아는데도 나만 너무 보고싶어하고 또 나만 이렇게 애쓰는관계인가 싶어 속상하다.. 역시 나는 너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될수는 없는걸까
아니야 나 여기까지 사는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내 인생 여기서 끝이 아닌것 같아 이렇게 계속 살면 어딘가에 닿아서 어떤 강렬한 일이 생기고 그게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것만 같아 그래서 계속 살아야겠어 그게 뭔지 궁금하니까, 어디로 도달하게 될지 알고 싶으니까..
친구한테 우울하다고 말했는데 친구가 날 버리면 어쩌지?
옛 기억의 그 사람으로 칙칙한 색깔인 내 삶의 컬러를 밝은 색으로 더할 수 있었고 그 행복과 기쁨은 영원할 줄 알았다 컬러가 너무 넘쳐나서 그 색이 너무 많이 섞여버려서 결국 검은 색이 되어가는 줄도 몰랐지만. 그렇게 서로는 어둠속으로 내 삶도 검은색으로 흘러 갔다. 그 동안 생각치도 못하게 너무 오랫 동안 검은색으로만 살아버린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제 다시 그 검은색을 밝은 색으로 바꿔나가야겠지 검은색 위에 색을 더한다고해서 생각보다 밝아지진 않을 수도 있는데 해봐야지. 다시 누구보다 밝은 빛을 만나서 그 빛으로 다시 누구보다 밝은 색이 되어갈지도.
사람들의 반응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너무 내가 일어서는데 방해가 됐던 것 같다. 사람들의 반응 보다 중요한걸 알았다. 그걸로 됐다.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건 힘들긴 하지만 일어설 이유가 있다는 거니까. 고마운 일이기도 한 것 같다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뒤쫓아옴
좋지 못한 글을 계속 같은 글을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은 내용으로 수차례를 훨씬 넘어서 매일같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올리는 사람은 왜 안막히나요... 누구라고는 여기선 언급 하지않겠지만 안보이게 막는 기능 조차도 안먹히고 차단할 수 조차 없게 되어있네요. 진짜 아무 사소한 별 내용도 아닌데도 블러 잘도 먹던 데 저런거는 왜 안되나요 너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