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알고있던 성정체성을 20대후반인 지금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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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어릴때부터 알고있던 성정체성을 20대후반인 지금까지 인정하고 싶지않았어여. 인정보다는 주변에 말할수도 없는 비밀같은 존재라는게 저를 옥죄어왔어요. 남자를 만나도 즐겁지 않지만 행복한 척하면 행복해지겠지~ 연애도 몇차례하고 잠도 자봤지만 욕구만 줄여줄 뿐이였던 것 같아여. 좋아하는 마음이 여자를 좋아하는만큼이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설레거나 잘해보고싶거나 오래가고싶은 맘이 생기질 않더라구여. 그러면서 죄책감과 괴로움이 있었어요. 나답지않게 사는것은 아닐까.....선택은 제몫이겠지만 부모님께 친구에게도 말못하는 용기면 포기하는게 맞지않을까.....싶었어여 근데 몇달전에 만난 여자애를 보고 설레이는 맘과 안고싶고 잘해주고싶은 감정들이 쏟아나왔는데여. 상처깊은 애를 감싸주고싶은 사람에 대한관심인지. 사귀고싶은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극도에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거예여. 그래서 확 고백을 해버렸어여. 휴......상대를 알아가고 침착하며 장시간 공들이고 이런거없이.....걍 고백을 해버렷어요. 뭐 잘될거라 생각은 전혀안햇지만 그냥 제가 미쳐버릴것같아서여. 걔는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염 여자에게 고백을 받아보다니..... 긍데 칼같이 얘기하더라구여. 그 고백이후론 남남처럼 지내고있어여. 단칼같이. 누구에게도 말못하겠고 맘은 깊어지는데 포기는 안됩니당. 시간이 약이라는말....휴 너무 답답합니다.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정도로 좋앗나봐여. 진짜 눈에 선합니다. 정신적으로 돌아버릴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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