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아***는 단어를 역겹고 더러운걸로 만들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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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한테 아***는 단어를 역겹고 더러운걸로 만들어준 당신이 너무 싫어 당신이랑 또 같이 사는것보다 자살하는게 나아 내가 해준것도없으면서라고 말했을때 아무리 부모가 못나도 그런 말하는거 아니랬었지? 근데 진짜로 해준거없잖아 난 큰거 바란적없어 당신이 할아*** 할머니한테 받았던만큼보다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해줬더라도 난 이렇게까지 당신을 비난하지않아겠지 내가 패륜아같지? 근데 당신은 한번도 내가 겪었던거만큼 겪어***도 못했잖아 엄마랑 나 동생 책임도 못질거면서 엄마랑 결혼은 왜 했니? 솔직히 ***동안 외국에 나가있으면서 제대로된 돈이라도 벌어준적있어? 말이 프리랜서지 백수나 다름없잖아 그래놓고 엄마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켜놓고 그 원망 다 나한테 오게했으면서 아빠노릇하려는척하지마 역겨워 나한테 뭐라하기전에 당신이나 제대로해 나보고 빨리 대학가서 자취하라고하는데 걱정마 안그래도 그럴 생각이였어 누군좋아서 지금 당신이랑 살고있는 줄 알아? 난 당신이란 존재가 역겹고 토나와 한번씩 옛날부터 내 몸에 당신 피가 흐르고 있다는게 너무 더럽고 싫어서 몸에있는 피를 다 뽑아버리고 싶었어 끔찍해 어렸을때 당신을 잠깐이나마 그리워했던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끔찍해 당신이란 존재가 너무 싫어 당신은 그냥 처음부터 엄마랑 결혼하지말았어야했어 당신은 무책임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잖아 어쩌다 나는 당신같은 인간 밑에서 태어나서 따뜻하고 포근한 아***는 단어를 얼룩지게만들게된걸까 모든게 다 원망스러워 내가 당신을 비난할자격이 없다고하더라도 당신은 모르잖아 당신은 당신부모에게서 한번도 겪어본적없잖아 당신이 겪어***도 못한걸 내가 왜 겪어야되는건데 당신이 화났다고 나한테 극단적으로 막뱉는 말을 내가 왜 들어야하는건데 엄마가 나한테 당신때문에 욕하는거랑 원망하는거 하나만 하면됐지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그러는건데 난 그냥 당신이 정말정말 끔찍하고 싫어 할 수만 있다면 내 몸안에 흐르는 당신의 피를 다 뽑아버리고싶어 미쳐버릴거같아 이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사람들은 그래도 그렇지 아빠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하지말라고 하겠지? 근데 어째 난 후회 안할거같은데? 왜 그렇냐고? 그만큼 당신이란 존재는 나한테 엄청난 스트레스이고 끔찍한 존재인걸 내가 패륜아라고해도 난 당신을 덕에 태어나서 평생 남을 트라우마를 갖게됐네 그래도 당신같은 인간이 내 아***서 좋은점은 당신처럼 사는 인간은 만나지도 않는게 좋다는걸 알게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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