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초등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는 모든게 꽃밭이었고 긍정적이었는데 초등학생 이후부터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내가 꿨던 꿈은 허황된 꿈이었고 내 얼굴,내모든게 다 망상이었다 부모님도 이제 전에 같지가 않다 그냥 자고일어나면 초등학생이었으면
뒷담을 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저와 친구 a는 b를 싫어해서 뒷담을 했는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죄책감이 안 사라져요.. 차라리 벌을 받아서 죄책감을 덜어내고 싶어요 제가 엄청 나쁘다는거 알아요 진짜 죽을 죄를 지었는데 어떡하죠 .. ㅠㅠ
한국나이 21살이고 외국에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서 언어교환 어플로 친구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만나이로)28살 남성분을 알게 됐고 언어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실제로 보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뭐랄까 되게 매너있는 사람 같아보였어요 뭘하든 배려해주는 것 같고 말도 너무 잘 들어줘서 얘기하는게 편해지다보니 유학와서 힘든점이라든지 속마음을 다 털어놓기도 했어요 제가 외로워서 털어놓을 사람이 조금 간절했던 것도 있고요 그런데 조금 걸리는게 있어요.. 자꾸 스킨십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걸어다닐때 방향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어깨나 팔을 잡는다는지.. 앉아서 얘기할땐 제 손을 계속 갖고 논다든지.. 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대화하는 당시에는 이런 스킨십들에 별생각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이성 경험이 없고 조금 외로워서 그런지 그런 관심이 싫지 않았고요.. 물론 나중에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긴 했습니다 사실 실제로 본건 딱 두번밖에 없고.. 두번째 만남에서 저런 스킨십을 많이 시도했어요 머리도 쓰다듬고요 그냥 제가 어리고 취약한 상태에 있으니까 갖고 노는 것 같은데.. 저런 관심이 싫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완전히 끊어내는게 맞겠죠? 본인도 저한테 내가 나쁜 사람 아닌것 같냐, 나는 내가 나쁜 사람인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제 말 잘 들어주고 서포트해주는게 싫지 않아서 은근히 그런점을 내버려뒀던 것 같아요 물론 온라인에서 사람 만나서 뭘 기대하겠느냐만은 이랬던 경험은 처음이라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조언을 구해요..
안녕하세요 혹시 아무나 친구하실분있나요 내가 너무 외롭고 서럽고 일도안풀리고 힘든데 말하거나 만나서 술마실친구도없어서요 같이 놀사람도없고 제 문제점들을 봐줄 사람도없구요 저를 끌어줄사람도없고 제가 너무 오랜기간동안혼자였거든요 그래서 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어요 남이없이살다보니까 혼자였다는 그런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남들이 더 안만나주고 하대하니까 미래생각들이 패닉에 빠져서 공포에 질려버렸는데요 그래서 정상적인생활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아니면 지인 중에 있다던가.... 깊히 상담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런데요, 해당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 어릴적부터 너무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가? 혼자서 할수있는게 너무나도 많이없어요.. 어릴때는 좋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커지네요ㅠㅎ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 한국의 잼민이들이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안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기반자캐나 드림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망상글이나 빙의글, 2차창작을 할까봐 걱정돼요. 게임 관련 게시물 하나하나를 여러 번 보게 되는데, 특히 이 게임의 논란이나 비난을 보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해져요. 저는 원래 이런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덕질하게 되면서, 자꾸 이런 걱정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꿈 속에 있고싶다
벌써 일주일이상 지났는데 꿈에서 나와요 내가 한 선택이 마음에 안들어서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꿈을요 악몽이에요 다시 선택을 해야하나 다시 할수는 있지만 하기에 너무 귀찮고 이젠 지쳐요 그냥 선택을 다시할지 내버려 둬야 할지 나를 힘들게한 선택 결과를 없애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눈뜨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이러다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날이 올까봐 무서워요 어젠 괜찮았는데 .. 명상 어플을 들어봐도 집안일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보고싶은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니 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