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때? 난 좀 지치구 힘들다..ㅠ 공부, 시험 다 싫고 월요일 싫고 이와중에 좋아하는 오빠한테 차엿어ㅠㅠㅠㅠ 그래두 아직 기회는 많아..!! 낼 빼빼로 후기 알려줄께!!
나도...날 사랑하고 싶어.. 나도...날 위로해주고 싶어... 근데....내가 너무 못난 걸.. 어떡하라고...
부럽다 나도저렇게살고싶다 늘내가손해보고 내가힘든거하고 힘들게살아
너무 피곤해서 오래 자고싶다 오래 오래 다시는 눈 뜨지 못해도 좋으니
세상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너무 힘들다
아니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해? 내가 뭘 했다고 너가 날 힘들게 해?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물 흘러가듯 살고있는데 너가 뭔데 내삶에 깊숙히 들어왔다가 내가 널 좋아하게 만들었으면서 왜 다시 멀어지는건데 너가 책임져 난 너없으면 안되는데
결국 언젠가는 봄이 온다는 게 당연한 사실이지만, 언제 맞이할 지는 결국 나에게 달린 일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노력하지 않고 있습니다.
점점 내가 망가지는거 같아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니까 그냥 나쁜 생각만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어 할일도 있고 다다음주가 기말고사인데 공부도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 어차피 중3 마지막 시험이라 해도 크게 바뀌는것도 없는데 그냥 저기 저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다 나의 모든걸 내가 정하고 죽는것도 그냥 쉽게 죽을수 있잖아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해 차라리 나를 아무도 몰랐으면 지금보단 덜 힘들진 않았을까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또다시 멀어지니까 힘든거잖아 그 사람들 덕분에 행복하기는 했었지 근데 그 아주 짧은 순간의 행복때문에 왜 이렇게 힘들어야해? 그냥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서 안태어났으면 좋겠다
왜 나한테만, 왜 왜 왜?!!!!!!!!!!!!! *** 자격증 취득하고 더 좋은 곳 취업하려고 알바하고 있는데 고작 2주 된 나한테 본업을 해야지. 취업해야지 이*** 하면서 2년을 넘어 거의 3년간 알바하면서 집에 얹혀살며 취준하고 있는 오빠한텐 그 한마디 해봤어?? 대체 뭐가 달라.,? 뭐가 달라서 나한테만 그래?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지? 또 짜증내는 나만 나쁜자식이 된거지?,, 설명을 해도 오빠가 뭐. 오빠 얘기는 왜꺼내? 오빠는 오빠고 너는 너지. 이***하는데 대체 왜 이해를 못해,? 아니, 왜 안해? 불공평하게 대우하지 말라고 제발. 집에서 도망쳐서 혼자 자취하면서 집에 손 안벌리고 취준하는데 대체 뭐가 불만이야. 뭐가 문제인데. 이미 충분히 지치고 힘든데. 왜 나한테만 그래!!!!!!! 왜...!!!!!!!!? 왜!!!!!!!!! 괜찮아. 나 5 년만 더 살 고 죽 을 거 야. 잘 있 어. 내 가 죽 어 도 평 생 모 르 겠 지. 아 니 알 려 고 하 지 않 겠 지. 나 를 벼 랑 끝 으 로 몰 고 갔 던 순 간 들 을 모 른 척 하 겠 지. 가 족 같 지 않 은 가 족 에 속 해 죽 을 바 엔, 내 가 죽 었 을 때 무 연 고 자 로 죽 고 싶 다. 내 가 누 군 지 아 무 도 모 르 게 죽 고 싶 다.
제 선택이 괜찮은 건지 묻고 싶어요. 퇴사하려고 하는데 직속 상사가 자꾸만 퇴사를 말려서 문자 통보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좀 아닌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