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이랑 외모 비교가 심하게 돼서 스트레스 받아요.. 전 친구 A와 B가 있는데요.. A는 누가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키도 작은 편이고 볼살도 많은 편이여서 인기가 많은 친구예요. B는 진짜 예뻐요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코도 예쁘게 높아서 진짜 어딜 지적할 수가 없는 외모예요.. 거기다 친구들은 화장도 잘해서 진짜진짜 예쁜데 저는 그에 비해 머리도 크고 눈도 얼굴면적에 비해 작고..코도 예쁘지 않아요 친구들과 있으면 비교가 돼서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거울 보기가 싫어져요..게다가 점점 외모 집착이 심해져서 어딜 가나 다른 사람들과 제 외모를 비교하면서 열등감도 가져보고,살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살고 싶은데 거울만 보면 제 친구들이 떠오르고, 그 친구들과 비교되는 제 외모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게 되는데 저 어떡하면 좋죠..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랑 약간 썸..? 비스무리한 상황인데 B가 그 친구를 좋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랑 썸을 타고 있긴 하지만 저보다 B가 훨씬 예쁜데..당연히 그 친구도 B를 더 좋아할 것 같고....이런 생각 때문에 저는 자꾸 제 친구들에게 자격지심을 갖게 되고, 잠도 제대로 못 자겠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치어리더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적 야구장에 갔었는데요 , 그때 치어리더에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별로 감흥이 없다가 작년부터 치어리더를 한번더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문적인 치어리딩을 배우고 있진 않지만 집에서 2시간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163이고 , 무엇보다도 외모가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꿈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꿈을 포기 해야할까요..?
평범한(?)남자고등학생입니다. 못생긴편도 아니고 잘생긴편도 아닙니다. 주변에서는 그정도면 됬지 뭘 더 바라냐 하는데 주변을 보면 외모라는게 거의 50프로 이상은 영향을 ***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후로부터 외모에대한 집착이 심해졌습니다. 모든 일들에 외모를 관련 ***고(누군가 쳐다보면 내가 못생기거나 비호감이라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거나 등등) 거울을 강박적으로 많이 보게됩니다. 또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내가 잘생겼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하고 자꾸만 헛된 가정을 하게되고 우울해지게됩니다. 제가 바라는 수준의 외모는 높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현실과 괴리감이 드는거 같기도하고.. 성형도 고민해봤습니다. 고딩이다 보니 당장 바꿀수없는게 대부분이라 포기하기는 했지만요. 어떡하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제목 그대로 제 외모가 싫어요. 화장을 해도 못생겨보이고 다이어트를 해도 살쪄보여요. 예쁘고 싶은데 못생긴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우울해져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중1 여잔데 진짜 *** 못생겼어요 거울 볼때마다 ***같아지고 창피해져서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그래도 한 초5 초반까지는 평범했는데 초5 2학기 때 *** 처먹고 10키로 넘게 쪄서 돼지년됐어요(현재 155cm 58kg) 근데 그래도 주변에서 통통해도 귀엽다고 그래줘서 저는 제가 못생기지는 않은 줄 알았어요 ***같이 일단 얼굴은 개커요 애초에 두개골이 겁나 큰데 거기에 볼살이랑 턱살 붙어서 더 커보여요 그래서 전신거울 볼 때마다 현타옴 그리고 눈썹은 되게 진하고 숱도 많아요 그러니까 잘 다듬어줘야 되잖아요 근데 가정환경 상 눈썹 정리를 맘대로 못해서 겁나 아저씨처럼 두껍고 진해요 그래서 더 못생겨보이고... 그래도 눈만큼은 진짜 크고 예쁜 편이거든요 (가로길이가 손가락 한마디 좀 넘는 편이예요) 쌍커풀이랑 애교살도 진하고 속눈썹도 길어요 근데 눈마저도 시력 나빠서 도수 높은 안경 쓰고 얼굴이 겁나 커져서 거울 보면 겁나 작아 보여요 코는 제일 문제예요 콧대가 *** 낮으면서 복코예요 정면으로 거울보면 진짜 가까이서 봐도 콧대는 안보이고 콧볼이 겁나 커서 콧볼밖에 안 보여요 약간 짱구 나오는 훈이 코 같이 생겼어요 진심 입술은 건조해서 맨날 매말라있고요 마찬가지로 얼굴 너무 커서 겁나 작아보여요 게다가 볼살이 쳐져서 더 못생겨보여요 피부는 진심으로 개더러워요 제일 더러운 곳이 코랑 볼이랑 턱이거든요 거기는 진짜로 블랙헤드가 뒤덮어서 겁나 징그러워요 초5 1학기 때는 겁나 하얗고 깨끗했는데 지금은 진짜 더러워졌어요 여드름 없는 부위가 없어요 그리고 머리숱이 제가 진짜 많거든요 머리 풀면 어깨랑 등을 다 뒤덮을 수 있을 정도로 많아요 (한 갈래로 묶으면 오백원 동전 조금 넘는 크기..??) 근데 그것 때문에 머리 풀면 얼굴도 더 커보이고 앞머리도 없어서 진짜 이상해보여요 그래서 저도 앞머리 자르고 숱도 많이 쳐보고 싶은데 평일 주말에 다 학원 가느라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진짜 뚱뚱해요 앞서 말했듯 155/58이고요 1~2키로만 더 찌면 바로 비만이예요 그러다보니까 턱, 목, 팔다리만 해도 정상체중/저체중인 애들이랑 훨씬 차이나요 조금만 고개 내려도 투턱 보이고 손 조금만 돌려도 손목에 살 접히고 그래요 그래도 제가 눈은 예쁘다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늘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마스크 쓰면 그나마 봐줄만 하거든요 근데 급식 먹을 때는 마스크 벗으니까 겁나 돼지같이 나와요 그래서 급식 먹는 거 *** 싫어해요 이미 얼굴로 뒷담 몇번 까였을 거예요 (저희 반 애들 원래 뒷담 많이 까서 카리나나 장원영은 원래 못생겼는데 성형 *** 했다고 까고 김채원은 콧대 겁나 낮다고 깝니다..ㅎㅎ) 그래도 몸무게만 정상체중이면 평균 정도는 될 텐데 학원 다녀오면 맨날 누워만 있고 공부도 숙제만 하고 운동이나 식단도 안 해요 진짜 ***같죠 이렇게 돼지같으니까 친척들끼리 식사할 때도 뭐 좀 적게 먹기만 하면 살찔까봐 안 먹냐고 하고 어떤 친척 이모는 오랜만에 봤는데 동생보고는 너무 예쁘다고 하더니 저보고는 너무 살쪘다고 왜이렇게 쪘냐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급식은 별로 안 좋아하고 친구들한테 얼굴 보이는 것도 싫어하니까 그냥 적게 먹고 나오는데 어떤 년은 저한테 의외로 적게 먹는다고 그러고.. *** 이거는 얼굴하고는 좀 다른 얘긴데.. 자존감이 저렇게 낮으니까 학교에선 겁나 착한 척 하거든요 (애들은 대부분 착하고 조용한 애한테는 미안해서라도 싫은 소리를 못 하니까 그랬어요) 근데 진짜 제 성격은 수다 겁나 많이 떨고(말 많고) 그렇게 착하지도 않아요...(가끔은 분조장 같기도 함) 그런데 올해 친해진 애가 있거든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 애가 너무 편해지니까.. 이런 애면 내가 원래 성격처럼 해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원래 성격처럼 수다 겁나 많이 떨고 디스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랬어요 (물론 그 애한테만 그러고 다른 애들한테는 착한 척 함) 그러다보니까 그 애도 저한테 디스하고 그러잖아요(옆에 있던 애한테 저 원래 겁나 안 착하다고 하거나 제 실체 알고 기절할 뻔 했다고 한다던지) 원래 착한 척 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그러니까 인간관계가 많이 변할까봐 갑자기 겁나 불안해졌어요.. 그 애가 저를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돼고 계속 욕나오고 진짜 잘난 거 하나 없는데 외모건 인간관계건 너무 어려워요
제가 제 사진을 봐도 진짜 심각해서 말문이 막힐 정도로 못생겼어요. 저는 화장을 해도 예뻐지지가 않아요. 저도 예뻐지고 싶은데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요.
안녕하세요.저는 사춘기가 온 것 같습니다.저는 아직 뾰루지가 나지는 않았습니다.근데 제 얼굴에 알러지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한창 외모에 관심 많은 나이인데,화장 한 번 못해봤습니다.해본 건 어린이용 립스틱,메니큐어,선크림입니다.친구들은 슬슬 화장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저는 피부때문에 못 하겠어요.피부 관리 비법 좀 알려주세요.된다면 그 사례도 함께요!
이제 영어학원에서 내가 마스크를 벗은적이 한번도 없는데 마스크 벗는 조건으로 내기를 했는데 내가 오늘 내기를져셔 한..2분?정도 마스크를 벗었는데..‘오~…’이 반응이있고,남자애들은 못생겼다고 하는데..ㄹㅇ로 모르겠음,‘오~..’이 반응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반응 같진 않는데..도와주세요..제발..!!
나도 여자라고....여태껏 안입던 치마도 자신감있게 입어보고 싶어서 살 빼려고 하고. 얼굴 가꾸려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현타가 왔다 아..나는 나갈데도 없고....잘보일 사람도 없는데... 앞으로도 없을지도 모르는데.. 가꾸고 나가도 내옆엔 사람이 없는데 모두다 헛된 것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슬퍼졌다 자기만족..그건 그때 뿐이다
제 부모님이 봤을때도 못생긴것 같고 친구들도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못생겼다고 하는데..ㅋㅋ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 제 외모가 점점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