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어요 저한테 잘해주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양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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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어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이에요 절 떠받으러 주고 절 이뻐하고 그래요 근데 문제는 그사람의 집에서 절 싫어하고 반대해요 제가 부모님이 네살때 돌아가시고 양부모님이 절입양을 했거든요 근데 어머님 누나 동생이 절 싫어해요 심하게 반대를해요 이사람을 좋아하지만 가끔씩 어머님이 하시는 말에 상처를 받아요 나도 부모님이 살아게셨으면 소중한 자식이였을텐데 이쁨 받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이 저한테 심한말을 하면 헤어져야하나 그 런 고민이 들어요 어머님한테 심한말을 듣고 우는것도 싫고 그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싫어요 제가 넘 한심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전 어떻해야 할까요? 이사람은 날좋아하지만 그사람의 식구들이 절 싫어하고 반대를 해요 헤어져야 할까요? 아님게속 만나야 할까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혼란스럽고 고민이되네요 정말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이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사람의 식구들이 절 반대히고 싫어한다면 난 점점 힘들어지고 지쳐갈거 같아요ㅜㅜ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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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year
· 8년 전
저는 .. 결혼을 생각한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둘이 헤쳐나갈 방법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집안사정때문에 싫어하는 거면.. 분명 계속 만나신다면 더욱 상처받으실 날이 많으실거에요.속은 다 곪아버리겠죠. 남자친구분과 진지한 이야기는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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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네 남친은 결혼하길 원해요 그리고 헤어지자는 소리는 하지말래요 잘 극복하자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