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사귄 남친이 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만났고요 남친이랑은 약간 권태기가 온 상황이었어요 안맞는 게 있으면 막 해결하려고 하다가 결국엔 안 바뀌는구나 싶어서 꾹 참다가 온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 고등학생때 제가 좀 관심있었던 남자애가 저를 되게 오래좋아했었다는 걸 전해들었어요 얼마전 제 친구에게 다 털어놨었나봐요 그 말을 듣고나니까 자꾸 마음이 흔들려요.. 아직도 나를 좋아할까? 이런 희망회로도 돌려보다가 바람피는거 같아서 죄책감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자꾸만 그 애 생각이나고 미칠거 같아요 생각을 하면할수록 괴로워요 제가 너무 싫어져요
제가 3년째 짝사랑하던 남사친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3,4학년때 한번씩 고백을 했었지만 그때는 용기가 나지 않아 고백을 받지 못했죠 현재는 그 친구가 절 좋아하지 않는것같고 양쪽 부모님들도 서로 싫어하시는 상태이신것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벌써 못본지 10달이 됐네 진ㅉ자 보고싶다 좋아한지도 1년 6개월이나됐는데 이정도면 포기해야된다고 아 만났을때 좋아한다고 고백이라고했으면 넘 행복하겠단♡♡♡☺️
일단 저의 여자친구는 저랑 같은 17살이고 알바하다 만나서 친해진지 2주 정도 뒤에 바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저의 여자친구는 아주 옛날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좀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자기 입으로 말하기는 초6이였나 그때부터 그만 살고 싶다 뭐 17살까지 살았으면 많이 살았다 이랬습니다. 전 장난인 줄 알았구요.. 여친은 잘 웃고 착하고 마음이 여리며 애교도 많고 잘 안기는 편입니다. 여친이랑 만나서 대화하거나 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잘 웃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 서로 학교에서든 새벽이든 먼저 전화걸고 몇시간씩 통화하고 그랬습니다. 매일매일 만나서 얘기하거 껴안고 그랬어요.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말입니다. 어제도 아니죠 오늘 학교 점심시간 까지만 해도 평소처럼 웃으며 통화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라는 말로 전화를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학교 끝날 때 쯤 되니까 자기는 이제 자기 맘대로 살거라고 저에게 미안하다며 연락이 온겁니다..목소리에 힘도 없고..금방이라도 어딘가로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그제서야 저에게 자기는 7일정도만 살다 죽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를 너무 사랑한다고..근데 미안하다고 합니다 저를 만나면서 자살계획을 엎어버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그러니 진짜 엎어버리기 전 지금이 죽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전 원래 눈물이 진짜 없는 편인데 2시간 동안 울었습니다 자기가 바다를 좋아하니까 바다를 보러 가서 잠겨 죽을거라고..고통스러울 거 잘 아는데 그래도 바다에 잠겨 죽고싶다고..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98년생 만26세 여자입니다 2018 12월부터 사귀어서 고작 4달밖에 못 사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남사친으로 시작했다가 남자친구로 발전했습니다. 제가 친구가 아예 한명도 없어서 이 남사친이 자기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테니 편하게 의지하라며 남자친구가 돼주었습니다. 대신에 제가 혼자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되는 것들을 고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 인가본지 남자친구의 말귀를 계속 못 알아듣고 문제점 고치는게 안되다 보니 결국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의 연애는 고작 4달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종결이 났습니다. 100일 겨우 넘겼고 한달 지나 헤어졌습니다. 청소년들도 아무리 짧아도 200일은 넘깁니다. 중고딩 수준만도 못한 기간으로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4달밖에 못 사귀었으니 영화관도 못 갔고, 놀이공원도 못 갔고, 여행도 못 갔습니다. 그냥 안 사귄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귀면서 제대로 해본거라고는 스킨쉽 진도 뿐입니다. 남자친구쪽 동네 맛집이랑 밥집 다니면서 산책이나 한게 데이트의 전부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저랑 헤어지고 나서 6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 다른 여친이 있는 상태입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 중인데 남자친구가 저랑 사귄거 다시는 상기도 하기 싫고 저 때문에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았다며 전여친으로 생각조차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있을때 잘하지 뭐했냐며 그때 문제점 다 고쳤었다면 당연히 놀이공원도 갔을거고 여행도 갔을거라고 합니다. 도대체 저의 연애는 왜 이렇게 빨리 끝나버렸을까요. 말귀를 잘 알아듣고 의사소통만 잘 되었다면 지금까지 7년 넘게 사귀고 있었을거고 심지어는 결혼 준비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의 유일했던 인생 동반자가 등을 돌렸고 저에게 욕설을 비롯한 온갖 천박한 대우를 다 하며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의사소통만 잘 되었다면 남자친구 말대로 놀이공원도 갔을거고 여행도 갔고 심지어는 명절때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러 가고 결혼에 관한 이야기도 오고 가고 있었을텐데 이 모든걸 제가 아닌 현여친이 대신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는 사귈 마음 1도 없습니다. 새 인연이 누군지 가끔 궁금하긴 하지만 궁금한 감정이랑 그 사람이랑 연인으로 지내고 싶은 마음은 별개입니다. 세상사람들 모두가 다 저를 싫어해도 남자친구 만큼은 저를 사랑해줬는데 이제 더이상 그때의 모습은 없다는게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헤어지지만 않았더라면 저의 인생은 동반자 한명만으로도 감동적인 인생이 되었을텐데 그 인생은 환상속에만 존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에 재회 주파수니, 재회 부적이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영적으로 도와주는 영상들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은 참 다행이지만 다시 사귄다고 하더라도 재회라는 행위가 모양이 빠져서 너무 자존심이 상합니다. 제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갈까요. 물론 문제점 고쳤다고 해서 지금까지 7~8년간 사귀고 있었으냐는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4개월이라는 중고딩만도 못한 기간으로 종결나진 않았을겁니다. 차라리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거나 남자친구 문제로 헤어졌다면 빨리 털어버리고 새 남자를 사귀겠지만, 제 잘못으로 헤어진 연애이기 때문에 운명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데이트들 버킷리스트로 쭉 정리해놨는데 이미 여기서 몇몇 장소들은 현여친이 첫경험을 뺏어간 상태라서 가기가 싫습니다. 다시 사귀었을 때 남자친구한테 다른 여자랑 갔던 데이트 장소들 안 갈거라고 얘기하면 오래 못가고 싸우게 되니까 직접적으로 말할수도 없습니다.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안 헤어졌다면 나름 감동적인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었을텐데 유일한 인생 동반자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리니까 제 인생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새 남자는 사귈 마음이 1도 없습니다. 저는 전남친이랑 못해본게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생이, 그리고 저의 연애가 이런 식으로 비참하게 흘러간다는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친구 사귀는것 쯤이야 동아리도 나가보고 술자리도 가져보면 되지만, 4개월만에 끝난 연애를 받아들이고 역사속으로 남겨야 한다는 사실이 싫어서 친구 사귀고 있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해줬던 유일한 동반자는 등을 돌렸고 저는 그사람이랑 못해본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직까지도 못 놓고 있는 중입니다. 감동적으로 재회하는건 이미 오래전에 자포자기 했고 저의 남은 임무는 전남친이 현여친이랑 결혼해버리기 전에 재회하는 일입니다. 어디가서 털어놔봤자 새남자 사귀라는 말만 돌아오기 때문에 말할곳이 없어서 마인드카페에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얘가있어요 제가 맨날 수업시간에 쳐다보고있어요 근데 그걸 또 눈치를 챈 얘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남자애한테 말을했어요 내가 얘를 좋아한다 근데 하필이면 제 짝남이랑 걔랑 친한거에요 그리고 제 짝남이랑 2년? 1년?정도 같이 지낸 여자애가있는데요 걔한테도 어찌어찌하다가 말을했어요 근데 그걸 또 제 짝남이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를 챈거같아요 저 어떡하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2년 그 후 다른 사람을 만나서 6개월 연애후 헤어진지 3개월 늘 짧게만 연애하는 삼십대 후반 여자에요. 3개월 만난 사람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6개월 만난 사람은 나를 좋아했지만 결국 끝나고 나서 구질하고 미련보이고 잡는 건 항상 저네요. 둘다 저에게 잘 맞는 사람들도 아니었는데 제 간절한 소망은 그 둘중 하나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는 *** 생각을해요.. 저의 불안함, 과도한 기대, 낮은 자존감, 나에 대한 애정을 늘 의심, 이런 것들이 이유가 되었던거 같아요. 어느 날은 내가 되게 괜찮은거 같은데 어느 날은 ‘그래.. 내가 이 정도 외모에, 돈도, 직업도 별로인 내가 나보다 높은 급의 사람을 만난게 기적이고 차이거나 나를 잡지 않는건 당연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 너무 괴롭고 비관적이게 돼요. 나만 미련을 가진다는 생각에 헤어지고 나서 드는 상실감, 공허함, 자괴감이 계속되서 미칠거 같아요. 이제 거의 40인데 모든 관계에 미숙한 저 어떡해야 할까요.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가 옛 연인과 7년 연애를 했어요. 어렸을때 만났고 군대, 학생시절 다 빼면 본인은 2년밖에 사귀지 않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고, 그분한테서 연락도 왔었고 집까지 찾아온 적도 있었어요. 저랑은 아직 5개월 좀 안됐구, 전여친이랑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됐고 본인은 만약 저랑 헤어진다고 해도 전여친에게 돌*** 마음은 1도 없다고 그만큼 힘들었고 마음도 없다고 했었어요.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전여친에 대해 여러가지 물어보기도 했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로 얘기했던 내용도 많았어요. 그 문제로 많이 싸웠었고 제가 물어봤음에도 저혼자 기분나빠하기도 했어요. 그거때문에 전 애인과 저를 저혼자 비교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그로 인해 남자친구한테 자꾸 그 얘기들이 떠올라서 힘들다고 얘기도 하고 화도 냈었는데 다른 마음한켠으론 이런 내 모습 때문에 남자친구가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자괴감이 들었어요. 그렇게 자괴감이 드니까 자존감이 떨어지고 다 내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피폐해졌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극복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일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있는데 할 것도 없고 아무래도 남들에게 보이는 일이라 딴짓을 크게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는 남자친구가 옛연인에 대해 했던 과거얘기들이 자주 떠올라요. 그뿐만이 아니라 특정 키워드 예를 들자면 영화라는 단어를 얘기하면 그에 대해서 했던 얘기들이 떠오르고 티를 안내려고 하지만 그냥 별거아닌 단어를 들었음에도 그 얘기들이 떠오른다는 사실에 또 착잡해져요. (솔직히 전여친에 대해 얘기를 엄청 많이 했고 제가 거의 다 기억해요.) 남자친구는 그런 얘기들을 생각없이 말했던 자신을 후회하고 다시는 안하지만, 전 이미 많은 걸 들었고 제 뇌리에 깊이 박혀있어요. 가끔 혼자 있을때 생각이 나면 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실이 짜증이 나고 좋아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도가 식고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면 굳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제 성격이 끈기없는 완벽주의? 느낌인데 예를 들자면 게임을 하는데 중간에 공백기를 가지면 다시 시작했을때 이어서 하는게 아니라 새게임으로 시작하면서 완벽한 모습으로 성장***려 하고, 제 성격에 대해 대인관계에서 이런 모습이 안좋은거 같다 생각이 들면 그것에 대해 엄청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고쳐야 한다는 강박을 느껴요. 남자친구한테도 감정적으로 쉽게 부릴 수 있는 투정같은것도 잘 안부리고, 그 생각의 내면에는 과연 내가 이걸로 투정을 부리는게 타당한가?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져요.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너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거 같기도 하구요. 남자친구가 저랑 전여친을 비교한 얘기 중에 저는 만약 아기가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오빠한테 얘기하구 어떻게 할지 얘기하지 않을까?' 라고 했는데 전여친은 '오빠 앤데 당연히 낳아야지.' 라고 했고 그런 부분이 좋았었대요. 사랑받는 기분을 느껴서. 그런것도 생각이 나니까 자꾸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부족한 사람같고, 한편으론 남자친구는 제가 같은 T라서 감정적으로 굴지 않아서 좋다고 했어요.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단 걸 알지만 그사람에 대해 저보다 더 좋다고 한 부분이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라는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기도하고, 바뀌지 않기에는 저랑 계속 비교가 되고 생각이 나서 스트레스를 받고, 남자친구한테 이런 고민이 있다 걱정이 있다 힘들다 라고 말하면 예전에 너무 많이 얘기한 내용이라 다시 얘기를 꺼내기 눈치가 보이고, 설령 얘기한들 남자친구는 그냥 제가 좋다고 노력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할게 뻔하니까 그게 진심인걸 알지만 그렇다고 제 기억이 사라지진 않고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아요. 이런 저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그건 중요치 않고 그분의 그런 모습이 더 좋았었다 라고 했던것도 사실만 인식해요. 이런 저를 고치고 싶지만 고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싶지 않고, 남자친구에게 또 이문제로 스트레스를 주고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인과 7일에 7번 할 정도로 성욕이 높았는데, 현재는 관계 도중 집중이 안되거나, 원래 흥미가 높았던 부분들이 낮아지고 관계 자체에 대해 흥미가 떨어지면서 연인이 노력을 해서 복장을 바꾸고, 직접적인 요구를 해도 중간에 풀려버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현재 평소에도 컴퓨터로 유튜브를 보면서 웹툰을 함께 보는 등 집중을 한 곳에 하기 어렵고, 대화도 지속 이어 나가기 어렵습니다. 남성 호르몬을 높힐 수 있는 방법과, 현재 우울증인건지 연인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성욕이 떨어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지만, 싸우면 너무 헤어지고싶고 요즘 제 기분을 제가 몰라서 힘드네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올해 5월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짧은 6개월 정도의 연애를 마치고 첫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약속을 안지켜서 싸웠는데 제가 말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남자친구는 헤어짐을 통보했고 잡고 싶었지만 모든 연락 수단이 다 차단을 당해서 잡을 수 없었습니다. 다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기에, 또 자존심이 높은 저이기에 꾹꾹 참았습니다. 가끔 슬픈 노래를 들으며 엉엉 울기도 했어요. 학교에서도 울컥 하면 화장실에 가서 혼자 숨죽여 운적이 수없이 많습니다. 결국 제 상처는 치유되지 않은 채로 정신없이 2학년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그 친구와 사귀기 시작한 계절이 오게 됐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 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2달 뒤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고 50일 정도만에 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친구가 잘못 한건 아니지만 저만 너무 아파하는 것 같아서 또 한번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이런 건에 신경을 쓰다보니 270명중 5등 이던 제 성적은 10등 정도로 떨어지게 됐고 거기서 오는 자책감, 감정하나 컨*** 못했다는 생각에 자존감마저 뚝뚝 떨어집니다. 가장 친했던 친구도 전남자친구와 같이 친하게 지냈고 추억이 많아서 보는게 너무 힘들어 손절을 택했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이 닿아 지금 기회가 생겨 연락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걸 넘어 차갑더라고요. 제가 싫은 것***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해야 제 마음이 정리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