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다음달 중순 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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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다음달 중순 쯤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사유는 회사 대우도 워낙 좋지 않은 것도 있고 부정맥을 가지고 있는 터라 장시간 일을 하니 흉통이 잦아지는 바람에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막상 퇴사를 하려니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뭘 해야 하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병원측에서는 쉬는 권고 했지만 제 조급한 성격 상 다시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벌의 문제가 커서 그런지 원하는 직장에 지원조차 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고 제가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벌, 자격증, 성격에다 심지어는 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제 말 주변이나 글쓰기 능력도 너무 '나이에 비해 어리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 보다 학벌이나 공부에 대한 생각이 요즘따라 간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는 20대 후반이지만 4년제 국립대 물류학과를 다니다 제적을 당한 상태인데요.. 학교에서는 다시 오라고 하지만 제 나이나 금전문제를 생각을 하면 대출 받아서 학교를 가야 하는 관계로 대학은 생각하지 않고 국비지원으로 물류나 컴퓨터에 관련된 공부를 할 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불현 듯 찾아 오는 좋지 않은 생각들(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는데.. 등 부정적인 것) 때문에 다시 일을 하는 게 낫다는 생각도 있지만 문제는 앞으로 지금과 똑같이 나이를 먹어도 좋지 않은 직장에서 머물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현실에 벽이 참 무섭고 무겁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무거울 줄 몰랐고 20대 초, 중반을 너무 안일하게 헛살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 잠을 이루지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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