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우울증을 겪고있는 사람이에요. 일을 예전처럼 수행하는 게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종잇장 같은 스트레스에도 감정이 폭발하고 좀처럼 주체가 안 되어요. 한 번 울기 시작하면 꼭 죽어야 겠다는 생각으로까지 이어지고, 지쳐서 멍해질때까지 멈추질 않아요. 그런 이유로 예전처럼 일을 못 해내고 있는데 이제 슬슬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저에게 매일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요. 저의 사수는 아프면 집에 가라고 하세요. 돈은 벌어야 해서 괜찮다고 해도 일을 제대로 수행 못 하는 모습을 보시면 억지로라도 돌려보내세요. (유급휴가 없음) 이런 우울증 환자라도 똑같이 경제활동을 해야만 하는데 너무 힘겨워서 고민이에요. 이직을 하자니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것도 예전만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이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요.. 답이 없는 문제고 견뎌야 하는 걸 알아요.. 어쩔 수가 없는 문제인 걸요.. 어쩔 수 없다.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 극단적인 생각이 오늘따라 유난히 많이 들어서 글 올려요..
작은 곳이에요 솔직히 제가 해본 적이 없는 일이라 될지는 몰랐어요 첫출근이라는 거 되게 좋고 행복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섭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잘할 수 있을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이직해야한다던데 일 다녀오면 진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체력도 창피하고 그렇네요 자기계발이니 부업이니 세상 사람들 왜 다그렇게 부지런한건지... 삶을 꾸릴려는 저 의지가 부럽습니다
제과제빵을 전공으로 했었는데, 늘 직장에서 역량부족으로 도망만 다녔습니다. 손에 습진은 심하고 손도 느리고 배우는 것도 느립니다. 첫번째는 전문적인 곳이 아니어서 일을 더 배우고싶단 마음으로 자만하는 마음으로 퇴사했고요 두번째는 배우다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실수도 많이 해서 정신적으로 몰려 그만뒀습니다 세번째도 실패했고요, 첫 날부터 일하기 싫어보인다, 이 일 할 수 있겠냐, 되게 흐느적거리면서 힘이 없어보인다 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무너져 그만뒀습니다. 네번째는 공갈빵집에서 근무하다가 손이 느리고 실력이 늘지 않아 2개월만에 잘렸고요... 그 다음에 사진관에서 일을 했는데, (이 때 우울증과 ADHD를 진단 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돌 사진 어시와 케어를 하면서 1년 반을 일했습니다. 거기 직원분들이 혼내시기도 해도 많이 저를 챙겨주셨어요...그래서 버틴거 같긴 합니다 다시 제과제빵을 하고싶어 그만두게 되었고 초콜릿 공장에서 6개월 정도 알바를 하다가 직원으로 취직했는데, 일이 도저히 늘질 않아요 이제 2개월차인데.... 한달째에는 한달인데 아직도 그러면 어떡하냔 소리에 조급해서 압박을 받고, 손도 느리고...누가 지켜보면 느려지고 손에 힘도 풀리고 머리가 하얘집니다 이젠 회사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회식에서도 거의 무시당하고, 말을 걸어도 싸늘한 반응 뿐이었습니다 이젠 인사를 해도 무시를 당하고 제가 다 들리는 곳에서 제 욕을 하는 것도 봤습니다 다들 그만두라고 하시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이건....그냥 제 엄살이 아닌가 하고 다들 이러고 사는 거 아닌가 하고... 제과제빵이 적성에 맞지 않는데 붙잡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월요일이 무섭습니다...도망만 다닌 인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더 열심히 살걸 너무 나태하게 산 죗값인가봅니다 계속 종일 숨막히고 무섭고....너무 힘드네요 머리도 아프고...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과제빵을 전공으로 했었는데, 늘 직장에서 역량부족으로 도망만 다녔습니다. 손에 습진은 심하고 손도 느리고 배우는 것도 느립니다. 첫번째는 전문적인 곳이 아니어서 일을 더 배우고싶단 마음으로 자만하는 마음으로 퇴사했고요 두번째는 배우다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실수도 많이 해서 정신적으로 몰려 그만뒀습니다 세번째도 실패했고요, 첫 날부터 일하기 싫어보인다, 이 일 할 수 있겠냐, 되게 흐느적거리면서 힘이 없어보인다 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무너져 그만뒀습니다. 네번째는 공갈빵집에서 근무하다가 손이 느리고 실력이 늘지 않아 2개월만에 잘렸고요... 그 다음에 사진관에서 일을 했는데, (이 때 우울증과 ADHD를 진단 받고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돌 사진 어시와 케어를 하면서 1년 반을 일했습니다. 거기 직원분들이 혼내시기도 해도 많이 저를 챙겨주셨어요...그래서 버틴거 같긴 합니다 다시 제과제빵을 하고싶어 그만두게 되었고 초콜릿 공장에서 6개월 정도 알바를 하다가 직원으로 취직했는데, 일이 도저히 늘질 않아요 이제 2개월차인데.... 한달째에는 한달인데 아직도 그러면 어떡하냔 소리에 조급해서 압박을 받고, 손도 느리고...누가 지켜보면 느려지고 손에 힘도 풀리고 머리가 하얘집니다 이젠 회사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회식에서도 거의 무시당하고, 말을 걸어도 싸늘한 반응 뿐이었습니다 이젠 인사를 해도 무시를 당하고 제가 다 들리는 곳에서 제 욕을 하는 것도 봤습니다 다들 그만두라고 하시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이건....그냥 제 엄살이 아닌가 하고 다들 이러고 사는 거 아닌가 하고... 제과제빵이 적성에 맞지 않는데 붙잡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월요일이 무섭습니다...도망만 다닌 인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더 열심히 살걸 너무 나태하게 산 죗값인가봅니다 계속 종일 숨막히고 무섭고....너무 힘드네요 머리도 아프고...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 올리게 됩니다. 작년 2월 말부터 전공이 아닌 휴식을 취한다는 목적으로 고깃집에서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12:00~22:00까지 주 6일로 일을 했는데 그때마다 퇴근을 하면 금방 12시가 되어서 바로 잠에 들고 눈을 뜨면 바로 출근을 하는 일상을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다른 곳으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여 이제는 알바생으로 일하는 중인데 최근에 생긴 고민은 관리자께서 저에게 무언가를 지적하거나 그러면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런 느낌조차 없었으며 있다고 해도 그저 참거나 또는 금방 사라지는 편이었지만 이상하게 요즘은 그 기분이 오래가고 또한 10시에 퇴근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그냥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도 풀로 일을 하는데 손님을 상대할려고 할때면...손님들의 모든 행동과 말 그리고 주변의 소리들이 저에게는 마치 역하게 느껴집니다. 속에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당장이라도 밖으로 내뱉고 싶고 그 자리에서 나오고 싶다는 충동을 여러번 느끼며 가끔은 보는것만으로도 증오심과 같은 기분이 들어 더이상 일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조기 퇴근을 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이 감정과 느낌에 저는 이러한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또는 어떤 마음으로 내 자신에게 스스로 설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신규가 자꾸 울어요. 아래와 같이 업무 관련해서 얘기할 때마다 울어요. 신규가 우는 게 사회초년생이니까 외롭고 힘들겠다 싶어서 안쓰러웠거든요. 그래서 밥이고 커피고 계속 사다 바쳤는데, 계속 우니까 미쳐버리겠어요. 제가 사수인데 그냥 가르치지 말고 손 놓을까, 싶다가도 손 놓으면 얘가 치는 사고 수습해야 하는데 그건 더 싫어서 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거 같아요. 신규가 자꾸 울면 대체 어떻게 해야 돼요...? - 제가 신규에게 인수인계한 내용 숙지하라고 말했을 때 - 상사가 신규에게 업무 피드백했을 때 - 상사가 퇴근하면서 신규한테 왜 야근하냐고 물었을 때 - 제가 신규 담당 사업 피드백 줬을 때 - 제가 신규 담당 사업 피드백 준 이후로 울길래 데려다가 밥 사주었을 때 - 제가 신규에게 업무 관련 요청했는데, 마감 기한까지 제출 안 해서 앞으로 기한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때 - 신규가 지연된 업무 처리한다고 야근했는데, 정작 엉뚱한 걸 함. 그래서 사수가 말한 내용이 이해가 안 되면 사수에게 물어봐야지, 전혀 다른 직렬한테 물어서 헛고생하지 말라고 했을 때 - 제가 신규에게 특정 업무 자꾸 쌓지 말고 처리하라고 했을 때 - 제가 신규에게 업무 내용 공유 신속하게 하라고 말했을 때
다음달에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인데 이제 슬슬 회사에 쌓인 퇴사하고 싶은 이유들이 갈수록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 이유들을 모아보자면 1.월급이 210만원인데 근무시간은 9시간 30분 (노동강도가 날마다 극단적으로 달라서 월급 적게 주는건 이해하지만 근로시간이 비해 월급이 적음) 2.토요일은 물론이고 공휴일에도 출근 (입사 후 자유가 없어짐 일요일은 물론 휴가 때도 쉬는거 같지 않음) 3.직업 특성상 운전을 할 줄 알아야하는데 장롱면허여서 운전못함 (운전연습하고 싶어도 연습할 시간이 없음) 4.사장이 욕을 무진장 많이 함 (욕을 많이해서 직원 한명이 퇴사했고 그 일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처벌 받았는데도 욕을 많이 함) 5.남자직원에게 여자화장실 청소를 시킴 (여자직원이 할 일을 남자인 내가 하니 여자직원에게 악감정 생김 정작 여자직원은 안함) 6.일이 너무 힘듬 (입사한지 2달만에 허리디스크 생김) 7.입사 전부터 우울증앓고 있던 우울증이 악화됐고 치료도 제대로 못받음 (정신과 의사한테 일이 너무 힘든거 아니냐는 의견을 들었음) 8.회사에서 일할때마다 아주 작은 실수나 잘못에도 불안해짐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가 의심됌) 9.상사한테 혼날수록 분노조절이 힘듬 (최근에 과장에게 전화로 욕먹고 전화끊자마자 큰소리로 혼잣말로 욕했음) 10.근로계약서 작성안함 (근로계약서 작성하겠다 한지 1년 다 돼어갔는데도 작성안함) 11.월급 명세서 받은적 없음 (내가 받아야 할 수당을 빼돌렸다는 생각이 듬) 12.나혼자 일한다는 생각이 듬 (내가 일하는 능력이 늘어나고 칭찬에 약하니까 회사선배가 나에게 일을 자주 시킴)
회사가 2년반-3년에 한번씩 부서발령나서 내부에서 돌거든요 7월발령예정인데 연말에 결혼예정이라 적응기랑 결혼직전시기가 겹치면 너무 힘들겠다 싶어서 1월에 발령희망원썼어요 제가 정말 하고싶지않은 업무랑 부서가 있었고 정말 여기만 아니면 된다수준이었는게 거짓말처럼 그자리로 발령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지옥이 시작됐어요 1월 2일부터 지금까지 일요일 제외 전부 11시퇴근이었습니다 일하는시간에 화장실도못가고 야근할때 시간아까워서 저녁도 대충 과자로때워요 점심도 에너지없어서 혼밥하구요 그냥 죽고싶고 아침에 눈뜨기가 싫어요 인수인계파일은 정리가안돼있고 전임자가 설명해줘도 해결 안되는 케이스가 너무 많고..팀장님도 저 답답하게 생각하는거 눈에 보이고 문의 독촉 민원 메일과 전화는 매일매일오고 같이 발령온 팀원들은 너무 적응잘하고있는데 왜 나만..근데 여기 그만둘수없어요 제 직업이 딱히 경력쌓아서 이직가능한데가 아니라 무조건 버텨야되는데 아직 한달도 안돼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한심한거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죽고싶어요 언제 이 지옥이 끝날까 그냥 모두가 원망스러워요
나이가 40대중반에 애도 둘있는 가장입니다. 이직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일이 좀 잘되었고 연봉도 많이 올려줘서 신나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적으로 좀 사고도 많이 터지고, 영업이라서 술도 주 2~3회 먹게 되고 실적에 대한 압박에 계속 걱정하고 불안함이 너무 커집니다. 그러면서 아는 업무도 모르는거 같고, 기억이 너무 안나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번아웃의 증상과 똑같은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자신감을 갖고 편안하게 살 수가 있는걸까요? 너무 답답하고 다른 직원들은 다 들 잘하는거 같은데 저만 못하는거 같아서 눈치도 많이 보이고 힘드네요
퇴사후에 다른 이직 자리을 알아보고있는대 잘안되네요 96년생 30살인대 이대로 백수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누군가는 어리다고 하고 누군가는 늦었다고하고 정답은 없지만 지금 방황하고있는 저자신도 한심 하네요 가끔 밖에도 나가보고 긍정 확언도 보고 알바면접 다른일자리 면접도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