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에 잠기고 싶었다
허공에 대고 주절주절대다가 3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ㅋㅋ큨ㅋㅋ
ADHD 테스트는 없고 죄다 돈에 눈이 멀었나 정말 고민들이 심각하던데.. 답변도 결국엔 돈을 내라는 댓글ㅋㅋㅋ 는 뭘 위해서 이걸 만든겁니까..
저는 빵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아는 분이 매장에 오셨어요.(진짜 얼굴만 아는 분입니다.) 안 잘리고 통으로 되어있는 식빵을 들고오셔서 잘라달라고 하시기에 잘라드렸는데 지인 드릴건데 너무 못 잘랐다고 뭐라하셔서 죄송하다고 다시 잘라드리겠다고 하고 다시 잘라드렸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빵을 너무 못 잘랐다고, 빵 두께가 들쑥날쑥하고, 두껍게 잘렸다고 뭐라고 하셔서 죄송하다고 하고 환불해드렸어요. 일단 잘린 빵은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니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는 진짜 못 잘라드렸는데 두번째 빵은 제 생각에는 괜찮게 잘라드렸다고 생각했는데 화를 내시면서 뭐라고 하시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저는 마검시간에 일하는 알바생이라 따로 포장하는 방법도 모르고 저희 매장은 써는 두께나 방식이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라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자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소와 똑같이 잘라드린 빵인데 지금까지 컴플레인 들어온 적도 없었고요.. 처음부터 지인에게 선물하실거였으면 저한테 미리 말씀을 주셨으면 제가 거절을 하거나 했을텐데..ㅠㅠ 제가 진짜 100% 잘못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인데요 제가 숙제,학교 생활,수학,영어숙제 이걸 다 마칠수는 인는지 이걸 제가 잘 해낼수는 있는지.. 이게 너무 불안 한것 같아요
나는 대학원에 진학하지 말았어야 했나보다 더더욱이 박사과정까지 하다니.. 연구실에 들어오며 하게 될거라 예상했던 범위에서 좀 벗어난 연구를 하게 되다보니 좀처럼 의욕이 꾸준하지가 못하고, 다른 분야에 눈을 돌리느라 공부와 연구를 별로 쌓지 못했다. 아니, 거의 쌓은 게 없다시피하다. 게다가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면 좋을지 도통 모르겠다.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고픈지 정하지 못하니 재밌어 하던 나의 전공도 재미를 잃어간다 이렇게 아직도 방황할 바에는 그냥 바로 아무데나 취직이나 해서 돈이나 모을 걸 그랬나보다. 그런데 나는 이미 너무 오랜시간을 대학원에서 보냈기에 학위를 받지 않고는 떠날 수가 없다. 그리 오랜 시간 있었는데 왜 학위를 받지 못했느냐는 질문은 주홍글씨처럼 나를 따라다닐 것이다. 그래도 그냥 때려치고 다른 일이나 할까 생각하다가도 이 세상 쉬운 일 하나 없는데 다른 일이라고 내가 과연 잘 할까.. 그냥 일단 하던거 해야지.. 하고 생각한다. 내가 문제고 한심한 것 같다. 점점 멍청해지는 것 같고 가망이 없는 것 같다.
성별:남 안경씀 / 피부:조금까만 / 여드름 조금,흉터ㅠㅠ 키:170~175사이 성격:활발 직업:동네슈퍼 사장
머리도 마음도 다 아파요 그만 좀 했으면 좋겠는데 초등학생 나이에 이래도 되나 꾀병인가 그렇다기엔 진짜 아픈데 그냥 죽을까요?
나는 예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데 왜 그럴까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도 않고 내 맘대로 그 사람들을 대하는데 왜 나한테 다가올까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고 이기적이라는 걸 알릴 수도 없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좀 신경쓰면 좋겠다
생각없이 남을 뜯고 재밌어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네이버 들어가자마자 추천글로 뜬 게 다시보는 걸그룹 싸움짱들 이라면서 여자연예인 얼평 몸평하는 글에 그 밑에 댓글에는 재밌다면서 낄낄거리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