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하루는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고 아무 의미도 없어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는데 잘 살*** 자신이 없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서워
중학생 남자입니다. 저는 최근 다른학교 친구와 싸워 경찰서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편의상 싸운 친구를 A라고 할게요) 저는 학교에서 싸움을 잘한다고 소문이 나있는 상태인데요, 어느날 저희 학교에 있는 다른친구가 말하길 A가 저와 싸워보고 싶다 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엔 하기 싫다고 했으나 쫄았냐는 말에 자존심이 상하여 결국 싸우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타박상을 입고 그 친구는 이빨이 부러진채 경찰서에 가게 되었고 진술서까지 작성한 상태입니다. 저희 아빠는 화가 많이 나신 상태이고 저보고 당장 집을 나가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안나가면 계속 나가라 그러고, 많이 맞았고, 제가 나가도 아빠는 저를 찾기는 커녕 돌아오지도 말라고 하셨었습니다. 빌어봐도 소용은 물론 없었고요. 이번에도 안나가면 계속 맞으면서 지내고 냉전이 지속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아빠의 화를 풀 수 있을까요?
너무 눈물이터져나오는데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너무 외롭고힘들어서그런데 서럽고 인생이 불쌍해서그런데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같이 밥도먹어주지않습니다 아무나 저 좀 만나서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마주하고 일의순서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오랫동안혼자엿습니다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않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카톡아이디chin9hae 그래야 내가 깨집니다 저 부산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의욕없음 인생 망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 글을 읽는 즉시 머리에서 다 날아가서 긴 글을 못읽겠음 집중하는 일이 어려움 다 귀찮음 왜이런건가요?
요즘 친구가 저에게 집착?같은걸 해요 다른 친구랑 얘기만 해도 삐지고 좀 장난으로 한말도 너무진심으로 받아드려요 손절할까요?
매일 밤 마다 윗집 소리때문. 잠못을. 못자요 좀. 낮에 못을. 박으세요. 밤엔. 잠좀 잡시다
뭘하든 관심이 없고 재미가 없어요. 분명 이루고 싶은 목표가 뚜렷하다 생각했는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해야하는 모든 행동이 너무 귀찮아요. 그냥 게으른 거겠지. 하고 넘기는데 좋아하는 일을 해도 잠깐 흥미가 생기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이유없이 짜증나고 마음이 안 좋아요. 가만히 쉬거나 유튜브를 보는 것도 지치는데 자면 하루가 넘어가는 게 아까워서 버티게 돼요. 마음은 하고싶은 게 잔뜩인데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가만히 쉬는 절 보며 한심하고 게으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게으른데 제가 핑계대는 걸까요?
너무 눈물이터져나오는데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너무 외롭고힘들어서그런데 서럽고 인생이 불쌍해서그런데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같이 밥도먹어주지않습니다 아무나 저 좀 만나서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마주하고 일의순서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오랫동안혼자엿습니다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않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카톡아이디chin9hae 그래야 내가 깨집니다 저 부산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부모님이 저를 애지중지 키워주셨는데요 중학교때까지 학교 갈 시간 다 됐는데 밥 느릿느릿 먹고 있으면 입에다 떠먹여줬어요 그리고 애정표현은 안하시고 겉으로는 오히려 저 혼 많이내고 욕도 하고 그랬어요 저희 아빠가 말하기를 엄마가 자식만 보면서 살았다고 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데.. 이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살짝 원망이 돼요 제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할 때 정말 뭐가 맞는 건지 결정이 너무 힘들어요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마다 스트레스받고 계속 질질 끌게 되고 강박증 온 것처럼 너무 힘들어져요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말을 맞이해요 어릴 때 제 힘으로 무언갈 선택하고 결정한 적이 없으니까 힘들어요 또한 주관이 없어서 남이 말하는 거에 많이 휘둘려요 제가 곧은 생각을 갖고 있던 와중에 누가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하면 아 그러네 하고 저도모르게 그쪽으로 기울어져있어요
죄송한데 많.이 ...외롭구 고달프고 인생의 끝에 서 있는거같은데요 실례지만 혹시 마지막 손길을 건네 줄 수 있나요 저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어렵다는게 아니라 많이 외롭고 버림받아왓다는사실이 느껴집니다 지금도 혼자입니다 제가 곧 생일인데 연락올곳도없고 찾***곳도없고 돌***곳도없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저랑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마음의 안식처같은게 있으면좋겠습니다 그냥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었으면좋겠습니다 다들 남들과사진을 찍고 놀거나 같이 화기애애 하게 웃어본 그런 추억하나조차도없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아보고싶습니다 저는 따뜻한 사람을 원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가 많이 지쳐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내가 눈물이 보이는게 더 진정성있지않겠습니까 같이 만날 수 있다면 연락을주세요 카 톡 아 이디 c h i n 9 h a e 저는 부산에 살고 30살입니다 너무 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